솔직히 처음 명단 작성시 우려했던 부분입니다.
단원들 사이에서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는 태훈단장님의 명단 포함여부에 관해 저희 나름대로 큰 고민을 했었는데.
아무튼 이번 사태에 대한 새.무.관의 최종 입장을 정리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우선 차장헌 단원이 오류로 지적했던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부분 : 분명히 인사를 발표할 때에는 자기가 대변인의 입장에서 발표하였으면서 맨 마지막 부분에서는 자기가 대표로 변해있답니다....
글쎄요...글을 완전히 이해하지 않고 오류를 지적하시는 분에게 모라고 설명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암튼 설명을 드리지요.
제가 이번 사건에 연루된 단체들속에서 맡고 있는 직책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엽기 레지오 청소부의 대변인이고 둘째는 새천년 무적 레지오 관찰사 대표(회장)입니다. 아마도 장헌 단원은 이 두가지의 직책을 혼동하셨던걸로 생각됩니다.
그럼 글의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태에 관한 새.무.관의 최종입장
처음 본 운동을 전개하게된 본격적인 계기는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2월 1일 역삼동 회관 환경미화 대축제에 참가하지 않은 단장님들을 응징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청소부 소속 단장으로써 출석하지 않은 단장들에 의해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은 단장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래주고 앞으로는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하기위함이 가장 큰 목적이었죠.
그리고 그 단장들의 지나간 과거 비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덧붙임으로써 본 운동 명단에 등록된 단장들의 합당성을 강조를 하였습니다.
문제는 물론 이태훈 단장님의 명단 공고겠죠? 많은 단원들이 이에 대해 항의 서한을 보내고 있는데 대해 저희 새.무.관의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6일 있었던 5조 조모임에 대해 사전 선거 운동으로 판명한 것의 가장 큰 이유는 이태훈 단장님의 자백이었음은 이미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임에 대해 단장님의 자백만으로 사전 선거운동이라고 판단한것은 분명 섯부른 판단임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모임에 참여했던 단원들이 모임의 성격은 사전 서거운동이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면 저희가 그 모임의 성격을 확대해석하여 단원들을 인격적으로 모독한바가 크므로 사과드리는 바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너무 이부분만을 강조하시는것 같습니다.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이 명단에 올라간 단장님들의 가장 큰 이유는 청소부 모임의 무단 불참입니다. 그 이유에 부합되는 단장님들을 대상으로 명단을 작성하였으므로 김형은 단장님께서는 명단에서 빠지게 된것입니다.그리고 이태훈 단장님은 그에 대해 자신은 그 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과한마디 하지 않으신것은 분명 그 분의 큰 잘못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5조모임을 확대해석한 오류를 저지른것처럼 여러분들도 사전선거운동이라는 점만을 너무 확대,강조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을 지적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 분의 잘못을 들춰내자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하지만 여러분들께서는 너무 한 부분만을 강조하는 경향을 보임으로써 마치 제가 그 분을 잘못된 사실 한가지만을 헐뜯는 것처럼 분위기를 한곳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 단체에 대한 청렴도 문제를 지적하신것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저는 옛 선비들처럼 청렴결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일을 시작한 사람이 저이기 때문에 이 일을 꾸려나가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제가 저지른 잘못이나 본 운동에 관한 비리를 이러한 통신등을 통해 지적해 주신다면 저는 가감없이 받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단원이 주장한 안티 새.무.관 운동도 저로써는 대 찬성입니다.어차피 이런 운동을 펼쳐나가다가 보면 옆길로 흐를수도 있고 그러기 위해선 견제 장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일테니까말입니다. 비록 저희 단체를 두둔하고 나서지는 않겠지만 그 운동 자체로도 저희 단체에는 큰 힘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에게 한가지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이영준 단원이 지적하신바와같이 우리 단체가 단지 레지오안에 혼란만을 가져온것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1.2차 명단 공개 조회수 총 125건, 추천수 총 9건은 본 운동이 단지 혼란만을 야기하는것은 아니라는 점을 입증합니다. 여러분들처럼 이 운동 자체를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 적극 찬성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신이나 혹은 주위의 친구들의 의견만으로 마치 레지오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대변하는 듯한 태도는 분명 시정되어야 할것입니다.
이 점을 지적한 단원에게 한가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단지 명단 공개가 레지오안에서 혼란만을을 야기시키는 것이라면 왜 1차 명단 발표시점에서 그점을 지적해주시지 않으셨습니까? 단원은 평소 자신과 친분이있던 단장님이 명단에 올랐기때문에 그런 주장을 펼치시는것 아닙니까? 아니면 저희가 5조 조모임을 탓했기 때문이 아닙니까?
제가 5조모임의 확대해석한 것에 대해서는 앞서서도 사과드린바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이 운동의 본 목적에 대해 정확히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 운동의 캣치프레이즈가 레지오 낙선운동이라고 하지만 정말 그게 본 목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을것입니다. 이 운동의 숨어있는 목적은 각 단장 및 단원 여러분들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여러분 모두가 알고 계셨을 겁니다.
설마 진짜로 그 분들의 앞길을 막기 위해 이런 운동을 펼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셨겠죠?
본 운동의 목적을 잊은채 그저 감정적으로만 대하시는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5조 단원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새천년 무적 레지오 관찰사 대표 박상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