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공천 반대자 2차 명단!!

2000. 2. 8. 오후 7: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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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2차 명단 발표에 대한 취지-

지난 일차 명단 발표에 대한 여러분들의 커다란 성원에 힘입어 다시금 2차 명단을 발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엽기 레지오 반대 운동 연합에서는 여러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끊임없는 투쟁을 벌여나갈것이며 그에 대한 여러분들의 계속적인 협조를 부탁하는 바이다.

 이번에 발표되는 2차 명단의 취지는 지난 1차 명단에 포함됐던 단장들중 억울함을 호소하였던 단장을 구제하고 또다른 비리가 적발된 단장을 공개함으로써 낙선 반대인사에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데 있다.

 

-2차 반대 인사 명단에 대한 변-

 이번 2차 명단은 원래 지난번에 성괴 기수만 공개했으므로 이번에는 이름만을 공개하려했는데 그 사이에 이들에게 또 다른 비리가 포착된 점이 있어 그 부분을 공개하려 한다. 그리고 새롭게 비리가 포착된 단장도 있으므로 주의하여 읽어주시길 바란다. 지난번 명단에 올았던 단장들중 변경된 사항은 붉은 색으로 표시하였음.

-2차 반대 인사 명단(지난 명단 단장 외 1명)-

1. 40기 모 태훈씨

-현 서울 종합고(농업 전공). 구세주의 모친 Pr. 단장. 편집부 서기.

병역 사항 : 현역 입영 대상. 6월경 입영 예정.

재산 공개 : 은닉 혐의. 현재 부채에 치여 산다고 주장함.(부도 추정)

특기 사항 : 지난주 월요일에 있었던 조모임에서 단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선거 운동

           한 혐의 포착.     

           권력에 대한 끊임없는 집착을 보임.

           지난해 말, 편집부 노조를 조직하고 현 편집부장의 좌천을 시도.

           치밀한 계획하에 쿠데타를 노렸으나 지지세력 부족으로 포기함.

           (지지세력 : 모 창용 단장.모 태훈 단장의 진술에 의해 밝혀짐)

           쿠데타 실패 후 상황 : 편집부 부장에게 바로 달라붙어 편집부 서기 자리

           꿰참.

           청소부 모임 참석률 : 0%

           사유 : 자신이 청소부인지도 모르고 있음.(이에 대해 억울하다고 주장.)

           현재 비밀리에 사조직을 만들 예정으로 권력에 빌붙는 성격을 띨것으로

           추정됨.             

* 자신의 비리 혐의를 철저히 부정한 채 엽기 레지오 낙선 운동 연합회회장에게  

  접근하여 간부자리를 노림.          

 

2. 41기 모 창용씨

- 현재 서라벌 인류의 전구자 단장. 편집부 회계. 청소부 부장.

병역 사항 : 현역 입영 대상.7~9월중 입영예정.

재산 공개 : 지난 겨울 방학 초에 활동했던 호프에서 약 60만원가량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

           현재 강북지역 학교앞에서 B.B 학습지 찌라시를 배포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음. 일당 3만원 가량.약 일주일 예정.

특기 사항 : 평소 알아듣지 못할 말투로 단장들을 짜증의 도가니로 몰아넣음

           지난번 연차 총 친목회 및 겨울 단장 연수때 박진수 단장님의 아이디어를            도용한 혐의 포착.

           청소부 부장으로써 모임 참석률 : 0 %

           사유 : 돈벌었음.

           청소부 모임에 불참하고 번 돈을 부원들한테 쏘지 않은 혐의.

           현재 번 돈도 쏘지 않을 것으로 추정됨.

 

3. 40기 모 현정씨

- 현 계성 샛별 단장. 가난한 이들의 어머니 서기. 교육부 부원

병역 사항 : 여군지원시 입대 가능.

재산 공개 : 얼마전까지 휴학하고 돈을 벌었음. 디게 많이 벌어들였을것으로 추정됨.

특기 사항 : 흔히 용가리로 불리우지만 그 무지막지한 힘을 레지오를 위해선 사용하지

           않음.

           박모 단장에게 2월 3일 순대국을 사준다는 미끼로 겨울 연수때

           부려먹음.(사기 혐의적용)

           아르바이트를 할때 근무 태만을 자랑스럽게 떠든적이 있음.

           청소부 모임 참석률 : 0 %

           사유 : 그날이 그날인것을 까먹었음.

 

3. 40기 모 광이씨

- 현 영동 우리 즐거움의 원천 단장(?)

병역 사항 : 알려진바 없음.

재산 공개 : 철저하게 은닉. 추적 불가능.

특기 사항 : 자신의 억울함을 몸소 호소하였으나 먹혀들지 않자 본인을 협박함.

           얼마전 취직을 하였으며 취직한지 며칠 되지 않아 구정 선물을 회사에서

           챙김.

           청소부 모임 참석률 : 0 %

           사유 : 건강상태 좋지않음.(그날만 아팠던 것으로 추정됨.)

           얼마전 길에서 필자를 만났을때 전혀 미안한 기색을 비치지 않음.

 

* 얼마전 사적인 연락망을 통해 본인에게 접근.본인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편지를 작성하여 보냄.

 

 

-2차 명단공개를 마치며-

 짧은 엽.레.낙 활동을 하면서 지난 일년간 나와, 그리고 모든 단장 단원들과 친분을 가져온 이들의 이름을 직접 내손으로 그들의 비리를 들춰내야하는데 대해 참으로 안타깝기도 하고 미안하다는 생각을 했다. 지난 2월 4일 엽.레.낙이 결성된 이후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오직 우리 레지오의 발전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과연 내가 가는길이 진정 레지오를 위하는 길인지에 대한 의문에 빠진적도 있었다. 그리고 우리 회원들과 함께 친분있는 자들의 이름을 들춰냄으로써 과연 레지오 안에서 우리의 위치나 정체성을 확립할수 있겠는가하는 물음도 스스로에게 던져보기도 했다.

 하지만 조회수 60건과 추천수 5건에 이르는 우리 레지오인들의 열화와같은 성원에 힘입어 우리는 다시금 일어날수 있었고 중간에 포기할뻔한 위기도 이겨낼수 있었다.

우리 엽.레.낙 은 앞으로도 레지오안에서 모든 레지오인을 대표하여 레지오안에서 또다른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켜볼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임무는 그것만이 아니라는것을 잘 알고 있다.

만일 지난 2.1 청소부 사태붉은 10월 편집부 쿠데타 기도 사건처럼 레지오안에서 불의가 발생할 경우는 모든 레지오인에게 고발할 것이며, 반대로 열심히 열린마당등의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은 적극적으로 단원들에게 홍보하여 단장들과 단원사이의 든든한 교두보 역할도 해나갈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 엽.레.낙은 본 기관의 명칭을 새천년 무적 레지오 관찰사(새.무.관) 으로 바꾸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해 나갈 것이다.

역시 간부 자리는 공석이다. 관심있는 단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

 

 

                       새천년 무적 레지오 관찰사 대표

                                  엽기 청소부 대변인    박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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