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로봇 대전!!

2003. 2. 13. 오후 5:48:27

글자

최근 게시판이 마니 썰렁해졌다는걸 느끼고 새로운 연재를 시작하려 한다.

물론 오래갈정도는 아니지만서두.....

이름하야 "초강력 로봇 대전"(쿠궁~~!!)

어렸을때 우리를 악의 세력으로부터 구해주었던 만화속의 로봇들.....

언제나 말도안되게 이상한 옷을 입고 나타나는 악당에게 맞서 지구를 지켜주는, 악당을 쳐부술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항상 두들겨 맞아야지만 그 무기가 있었다는것을 생각해내는 지구의 수호신 로봇들.......이제 다시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보도록 하자

오늘은 그 첫회. 초전자머신 볼트 화이브(원제:볼테스V)

 

                 

 

로봇의 최대 장점이라면 여러개로 분리되어있는 쪼맨한것들이 하나로 합쳐진다는점.

로봇의 최대 단점이라면 그 쪼맨한 것들은 항상 이기지도 못하면서 두드려 맞아야만 합체를 한다는점.

이 볼트 화이브역시 이러한 공식에 충실한 로봇이다.

독수리 모양의 마스크에 날개를 달고 나오는 악당을 때벼부수려 월미도 기지에서 출동하는 다섯대의 볼트화이브.....

난 아직도 가끔 출격의 감동에 북받쳐 주제곡을 흥얼거리곤 한다.

 

"아무리 태풍이 불어와도 태산같은 파도가 밀려와도 우리는 지킨다 우주 평화 이 한몸 다 받쳐서....

 우주의 괴물들아 모여라 나는 무적의 왕로보트 볼트화이브다

 번개보다 빠르고 태양보다 더 강한 무적의 우리 나간다. 정의를 지킨다.

 물러가라 우주괴물 볼트화이브다!!"(간절한 부탁시 라이브 청취 가능)

 

                                              

 

볼트화이브의 강력한 무기중 하나는 배꼽부분에서 나오는 팽이. 괴물들의 대부분은 이 초전자팽이로 해치운다.

하지만 모니모니해도 최강 필살기는 천공검!!

가슴에 있는 M자 모양의 아래부분에 두 손을 갖다대면 손잡이가 나오고 이걸잡고 앞으로 떼어내면 번개가 치면서 칼날이 튀어나온다.

그리고는 적을 향해 V자로 베면 게임오버...

항상 마지막은 이 천공검으로 끝장을 낸다.

 

                        

 

오옷 저 믿음직한 제목 석야의 필살권!! 예전에 내가 1000원짜리 마징가 제트 로보트만 가지고 놀다가 제대로 된 어린이날 선물을 처음받았을때 그 선물의 주인공이 바로 이놈이었다. 만화처럼 실제로 5단분리가 되고 모양새도 실제 만화와 거의 흡사한.....하지만 머리부분이 변신하는 1호기가 너무 큰바람에 가분수같기도 했었던 이넘이 어렸을때 바로 내 보물 1호의 장남감이었다. 물론 이놈보다 더 한놈도 있었다. 무려 15단 분리의 슈퍼타이탄.(<-이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설명하기로 하겠다.)

 

             

 

머리와 상체의 1,2호               허리와 다리의 3,4호

 

 

 

   발의 5호

 

 

 

 

 주먹을 이용한 철퇴공격술

 

 

                    

             천공검을 들고있는 모습과 합체후 포효하는 모습. 믿음직스럽다.

 

 

 

                                        

합체하기 위해 V자 모양으로 정렬한 모습 이 상태에선 악다도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 몇분이나 걸리는 시간동안 절대 공격하지않는 스포츠맨쉽을 발휘한다.

 

어떤가 어릴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가. 1탄 볼트화이브는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시간에는 2탄. 볼트 화이브의 친구 컴바트라 브이를 소개하기로 하겠다. 그때까지 안녕~~~~!!!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열린 마당, 열린 마음, 열린 우리..그리고..

목록 전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