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4369]생활신조라면야.....

2003. 2. 12. 오후 9:45:17

글자

요즘 세바스챤 3세(2세였나....암튼....근데 왜 세바스챤이야!!기분나쁘게시리...)라는 넘이 봉숭아 학당에 나와서 그러더군여......

"나가있어!!"

"천한 것들"

"장갑도 가져다 태워버려!!"

 

그렇게 실컷 남들을 무시하다가 결국 가발이 벗겨지면서 이렇게말하지요.....

"놀아줘~~~~"

모.....세상사는거 힘든거야 다들아는 노릇이고 직장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의 경우를 말하자면 "Don`t worry, Be happy!!" 이게 제 생활 신조이지요....

힘든세상 다같이 살아나가면서 밥벌이에 힘겨워 남들하고 아웅다웅 싸우면서 살지말고 서로 친하게 놀면서(물론 흥청망청 쏟아라 부어라하는 뜻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말하는거랍니다~~~)..........

첨엔 돈마니 벌어서 행복하게 살아야지~~~하는 생각에 돈을 벌수 있는방법-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혹은 주식투자 채권 투자 길라잡이 등등-이 있는 책들을 열씨미 독파하기도 했지만 부자는 하늘이 정해주는거라는 생각이 어느순간 번쩍들어 돈이 다 무슨 소용이랴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되는거지~~~~하는 생각을 가지게 됐거든여

물론 돈 마니 벌어서 이것저것 걱정없이 살면야 좋겠지만 어차피 부자들도 나름대로 자기 인생에서 힘들고 어려운 부분은 있는거니까 이거나저거나 행복하면 그만이겠구나 하는, 다시 말하자면 연경이 누나가 서른이 되서 열씨미 찾아가겠다는 네버랜드가 바로 여기가 될수도 있다는 심오한 진리를 터득하게 된거지요

물론 그거야 사회에 나갈려면 한참남은 어린넘의 생각이니만큼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지금은 이대로 살렵니다.

형도 찾아보세여. 형이 일하게될 그곳이 네버랜드가 될수도 있으니까여....

아...물론 네버랜드라도 후크가 있는 해적선일수도 있고 악어가 사는 늪일수도 있으니까 잡혀가지 않도록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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