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보가 되어버렸다. 정말 미치도록 나오고 싶었던 휴가였건만..
어제 휴가나와서 어머니께 내 폰을 받아들고는 15분동안 고민했다.
누구에게 전화할까? ... 할곳이 없다.. 결국 부대에 안부전화한통 한게
고작이다. 지금은 보다시피 예전의 쓰레기 생활의 일환이었던 겜방에서
날밤까기를 수행중이다. 이젠 오락도 하기싫고 밥도 먹기 귀찮다.
나.... 누구지..? 머 땜에 2년2개월동안 내 맘대로 하지 않으면 않되지?
정말.....바보가 되어버린 기분이다. 아아...누가 나좀 살려줘...
p.s:에? 그럼 진호가 내 아들이네?(6월)...쯧쯧쯧 2003년 8월이 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