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이기장!!!!!

2001. 6. 16. 오후 2:08:21

글자

연일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옛 어른들은 죽부인에, 죽침에,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대나무로 짠 속옷(?)으로 더위를 식히기도 했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을 바라만 봐도 더위는 스스로 물러갑니다.

 

그러나 요즘은 아무래도 아닌것 같습니다.

 

선풍기에 에어콘까지 갖가지 문명의 이기들을 사용하기는 해도 요즘 사람들은 옛사람들보다 더 더위를 타는 것 같습니다.

 

몇가지 더위 물리치기 요령(?)안내합니다.(정확한거야... 의심하지마)

 

우선 목이 확 트인 옷을 입으셔야 합니다. 체온은 주로 목 위부분에서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세수하십시요. 여름에는 피지분비가 늘면서 피부각질층도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분도 쉽게 빠져나가는데 뜨거운 물 세수는 이런 수분상실을 더욱 부채질 한답니다. 미지근한 물로 먼저 씻고 찬물로 두드려주면 모공도 수축돼 피부가 더 고와진답니다.

 

운동을 하시려면 아침에, 밤에 하면 흥분상태(?)가 계속돼 깊은 잠을 잘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 호사를 부려 삼베나 모시류의 옷을 장만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바람이 잘 통하고 땀 흡수력이 뛰어납니다. 금상첨화로 삼베나 모시는 곰팡이나 세균에 대한 저항성도 아주 큽니다.

 

글구 젤루 중요한건 말이쥐~~~~~~~~~~~~

 

덥다구 짜증만내지 말고, 더위를 잊을 정도로 열중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를 찾아봄은

어떠한지.............

 

P.S  1.더위에 건강들 조심하시고 비오라고 기도 많이 해 주시고 가끔 안부 전화라도

     하면서 삽시다. 정말 너무한거 아냐?????

     

     2.글구 저랑 체형이 비슷하신분들... 다 압니다. 힘드시져? 움직이지 않아도 땀이

     흐르져...... 그래두 우리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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