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5는 현진누님이 저에게 보내신 쓰레드 번호입니다.
워낙 무관심한지라... 오늘에야 눈에 뜨이는군요...
그저 죄송할 뿐인지라 뭐라 드릴 말씀도 없구여....누나 사랑해여....
술 한잔 하지여.....
헐헐
상조랑.... 창용이가 쓴 글을 보았습니다.
군바리가 원래 그렇거든요.... 서운해도 별로 표현도 못하고..
아무리 허물 없는 동기라곤 해도... 각자 나름의 생활이 있을거구...
불쑥 찾아온 군바리가.. 그런거 포기하면서 까지.... 자기 만나주길 바랄 수도 없는거구여...
그래서 휴가 기간중에 무슨 행사라도 있으면 좋아라하고 따라가고.... 뭐 그런거지여..
그리구 복귀하는 날 아침이면 무슨 병에라도 걸린 사람마냥 땅이 꺼질듯 한숨쉬고...
뭐 그런거지여...
술을 마실 수록 말짱해지는 그때의 그 기분을 아셔요....
점점 단순해지는 생각의 단편들을 추스르기가 점점더 힘겨워만 지는군요...
저도 나이란것을 먹어가나 봅니다..현진이 누님... 죄송합니더...
불과 20여일 전만해도... 그래 전역만이 살길이다...라고 생각하던 놈이... 헐헐
건방진것... 헛 똑똑-아! 그나마도 아니라구여... 감사합니다.-
그렇지여 뭐... 잘자여..사랑해여 모두들.... 특히...***
레지오에 스켄들인가여... 오해말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