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감사합니다

2000. 11. 6. 오전 9: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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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안녕하세요

 

구냥..600차를 지내고 나서 소감이랄까..이런거 몇자 끄적여 볼려구 들렸습니다.

 

600이란 숫자가 저희에게는 큰 의미가 있었든거 같아요..^-^

 

헤헷..지금 생각해보면 600이란 숫자가 뭐가 그리 중요했는지..

 

한주한주 해나가는 주회는 언제나 소중했었는데 특별한 의미를 두는건

 

무엇때문이었는지..

 

뭔가 완결이 되었다는 느낌 때문이었을까요?

 

하..잘 모르겠습니다...-_-;;;;;;;;;;;;

 

저는 1학년때는 정말 회합 안나갈려고 별짓을 다했습니다.

 

아마도 제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잔머리는 다 굴렸씀죠..

 

근데 2학년이 되고 레지오의 실권(?)을 잡게 되니까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더군다나 1학년이 없이 모든 일을 2학년 아이들끼리 해야하는 악조건 속에서 저에게

 

레지오에 대한 특별한 의미가 생겼습니다. 1학년이 없다는 이유로 탈단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다 이해가 됩니다. 지금까지의 번영하던 영동의 모습이 우리 끼에서

 

끊어졌다는 사실에 실망스럽기도 했습니다.

 

달랑 다섯명이서 축제를 준비할때는 정말 눈물겨웠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레지오에 더 애착이 가더군요..하하..

 

그러다가 일학년두 받고 600차까지 이르렀씁니다.

 

움..다른 사람도 마찬가지 겠지만요 저에겐 더욱더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거져

 

저희 60차 회합에 와주신 모든 분들, 비록 오시진 못했지만 마음속으로 저희를

 

생각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영동에 더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희 탈단해두 귀여운 우리 신입생들에게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하하..놀래셨져~

쿠쿠^^구냥 그렇게 기다리던 600차가 끝나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해서여..

하하..저 미친거 아녜여~-_-;;;;;;;;;;;;;

아!! 서울고 단장님 단원님 와주셔서 감사두립니다!

인단장님 저희가 서운하게 해드렸든게 있었나본데..뭐 사드릴까여? -_-;;;

전에 깃발 갔다주신거 감사드리구 토요일날 12시부터 오셔서 지켜봐주신 것두 감사드려여!

인 단장님의 만수무강을 빌며 이글을 마칠까 하는데..괜찮져!!!

구럼..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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