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많이 시원해졌던데요....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선 듯 싶습니다...
아침부터 늦잠자서 회합에도 늦게가고....--
허둥지둥 아침을 시작한 탓인지 하루가 엉망이었습니다.....
편집부 원고도 안가져와서 전화들고,메일이랑 씨름하고...
지혜의 오늘 하루 시작이었습니다......^^
회관이 오늘 조용하더군요...다들 개강준비 하시나봐요....^^
율리는 21일부터 학교 나가고 있었는데....쿠쿠.....
2학기가 되어서도 학교에 잘 적응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학교가는게 썩 내키질 않는것이....J모 단장님의 말씀처럼
레지오에 자기 생활의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사람은 학교에서 잘
적응을 못한다는 말이 역시..사실이었나 봅니다....^^;;
여기에 더 제 이야기를 쓰면 이상한 이야기나 쓸것 같아서 줄입니다.^^
음..그래도 조금 아쉬워하실 저의 친구들을 위해(^^;;)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시집에 있는...시 한 편을 올리려고 합니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18살 소년이 쓴 두번째 시집,
’사는 날까지 행복하고 아름답게’라는 시집입니다......제목 좋지않나여?^^;
<오늘하루 당신은 어떠세요>
오늘 하루 너무 화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의식적으로나마 자꾸 미소를 지으려 노력했습니다
감정을 다스리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때 내 행동이 잘한 일이었나 스스로 자문해 봅니다
늘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는 내 자신에 화가 납니다
좌절하지 않는 사람이 도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는 인생의 축소판입니다
늘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쓰고 나니깐 별로인것 같네요..쿠쿠...
그래두..위의 시처럼...늘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저 자신에게 더 필요한 말인것 같네요...^^
...42기 율리안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