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전 오늘 1500원에 영화를 한편보았습니다.
이름하야 퍼팩트스톰
6000원짜리 영화를 어떻게 이렇게 싸게 볼수 있었느냐?
후후후~~~~~~말씀드리죠!
우선 스포츠투데이를 구입했습니다. 엄밀이 따지면 그냥 가져왔습니다.
신문을 펴보니 광고가 있더군요.
"메가박스50%할인"
전 친구들을 소집해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고등학교때 체육복반바지,집에서 입던 반팔,머리를 안감아서 모자를 쓰고 조리를 끌고......
사람들의 시선에는 아랑곳없이 삼성역에서 내려 친구들을 만낮습니다.
사람들은 신문의 쿠폰을 들고 할인권을 받기위해 줄을 서있었고 전 그곳에서 일하는 친구의 도움으로 기다리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할인권을 받았습니다.
단돈3000원에 영화를 볼수있다는 기쁨이 채가시기전 매표소 누나의 한마디가 절 기쁨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습니다.
"TTL카드 있으시면 1500원인데요."
우~~~~~~~~ 온몸이 떨렸습니다.
표를들고 행복해하며 좌석에 앉을무렵 입구에서 들어오는 그녀 제가 아는 여자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우아하며 이슬처럼 맑고 깨끗한 그녀를 볼수 있었습니다. 그녀와 짧은 인사를 나눈후 들뜬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오늘은 제생에 몇 안되는 너무나 행복한 날입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무릅이 빨리낮기를......
천호단장님 힘드시더라두 얼마 남지않은 군생활 열심히하세요 그럼 다음에 또뵐께요. 즐거운 휴가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