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오류다"를 읽고...

2000. 8. 9. 오후 5:09:00

글자

같은 내용의 책을 읽고서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 다르다..

 

다 읽고난 후에 웃으면서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했다...

 

우리는 "사랑"이란 걸 한마디로 정의 할 수 없다...

 

그냥 막연한 느낌이고 감정이지...

 

어디까지가 사랑이고 사랑이 아닌지를 나누어주는 기준은 없는 것 같다..

 

산다는 것 자체가 이 한편의 단편소설처럼 오류일지 모른다...

 

소설속의 주인공인 "나"의 모습속에서

 

지금의 내모습을 보는 것 같다...

 

자기가 만든 우물에 자신이 빠치는....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맨 마지막에 나오는

 

"그 앤 모피코트를 가졌어"이다.

 

그나저나 로마로 떠난 우리의 원정군에게

 

주님은총가득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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