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사냐고?

2000. 6. 13. 오후 1:09:32

글자

어떤 시의 마지막 구절이 생각납니다.

"왜 사냐건 웃지요..."

오늘 셤을 봤습니다.

전공으로는 마지막 셤이었는데...셤지를 받고 펴는순간 셤지가 나한테 묻더군여.

"너는 왜 사냐?"

그래서 웃어줬습니다.

이번 기말고사...초반 스타트는 좋았는데 중반이후 체력싸움에서 밀리면서 셤지한테 비웃음까지 당하는 시련을 맛봤습니다.

꾸리아두, 회합두 외면한채 공부했는데....

 

이제 셤이 한과목 남았습니다.

목요일날...교양에 쉬운과목이라 쫌 손놓고 쉬엄쉬엄 할라구 그랬는데 안되겠습니다.

1학년때부터 그랬지만 내 학점은 교양이 이끌고 나가거든여.

이제 잠좀 자구 쉬어야겠습니다.

글구 다시 도서관에 가봐야져.

다른분덜은 셤 다들 잘보시길 바래여.

안녕히계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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