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마르 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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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감과 열매>
= 꿀벌처럼....=
"정의의 거울"Cu. 단장 신형욱(미카엘)
어느 사회학자는 인간 삶의 모습을 3가지 곤충에 비교하여 말했습니다. 첫째는 거미와 같은 삶의 모습입니다. 거미는, 해충을 잡아먹는 유익한 곤충이라 하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사람의 입장에서 일 뿐, 거미줄을 잘 보이지 않게 쳐 놓고 먹이가 걸려들기를 기다립니다. 그러다가 먹이가 거미줄에 걸리면 쏜살같이 내려와 잡아먹습니다. 그러니까 거미와 같은 삶은 자기가 살아가기 위해 남을 이용하고 함정에 빠뜨리며 손해를 끼치는 것입니다. 사람들 중에는 이렇게 뉴스와 신문 사회면을 장식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둘째로는 개미와 같은 삶의 모습입니다. 개미는 아주 부지런히 일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먹고살기 위한 방편으로서의 일일뿐입니다. 먹기 위해 사는 격이지요. 우리 인간들 중에는 자기의 생계와 부의 축적만 알고 이웃이야 어찌되든 말든 상관없이 일에 파묻혀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면하고 성실하게 재산을 모았다 해도 세속적으로는 잘 산다는 평을 들을지 모르지만, 분명 하느님 보시기 좋게 사는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꿀벌과 같은 생활입니다. 꿀벌은 이 꽃 저 꽃을 날아다니며 일을 하지만 자기 몸에 꽃가루를 묻혀 꽃이 씨앗을 맺도록 도와줍니다. 자기 먹을 양식도 구하지만 아울러 아주 귀중한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레지오에 입단할 때 성모님의 봉사의 도구가 되겠다고 굳게 선서한 바 있습니다. 또한 곧 있으면 우리는 아치에스 행사를 맞이합니다. 우리는 아치에스를 통해 다음 1년 동안 악마의 세력과 싸움을 위해 성모님께 영적 보충을 청하고 자신을 온전히 봉헌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은 세속인들 가운데, 그리고 신앙인들 가운데서 꿀벌이 되겠다고 자청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학교를 다니든 직장 생활을 하든, 삶은 바쁘고 고된 만만치 않은 일들뿐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거나 재능이 부족하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가 될 수 없는 핑계로 활동을 게을리 하는 것은 설령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다 하더라도 개미와 같은 신앙생활과 다를 바 없습니다.
레지오 단원 여러분, 그 어떤 꿀벌도 꽃에 꽃가루 묻히기를 거부하거나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틀림없이 우리의 바탕은 봉사와 이웃에 대한 사랑입니다. 그렇기에 레지오 단원이라면 예외 없이 주님의 사명을 완수하고 이웃 안에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아주 부지런한 꿀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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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행사>
=아치에스=
레지오가 태어난지 거의 10년 후 1931년 3월29일 첫 번째 아치에스가 열렸다. 그리고 이 아치에스는 한번 열리자 당장 레지오의 가장 중요한 행사가 되고 말았다.
레지오의 조직에서는 매년 성모께 대한 레지오 단원들의 봉헌식이 있어야 한다. 이 봉헌식은 3월 25일을 전후해서 개최되는데 이것이 아치에스라고 하는 것이다. 전투 대형으로 늘어선 군대라는 뜻의 아치에스는 레지오 단원들이 단체적으로 모후이신 마리아께 충성을 새롭게 하고, 앞으로 한 해 동안 악의 세력과 싸울 힘과 축복을 마리아로부터 받기 위해서 모이는 의식을 가리키는 데 적합하다. 아치에스는 레지오의 매우 크고 중심적인 연례 행사이므로 모든 단원이 다 참석하여야 한다. 레지오의 근본 바탕이 되는 이념은 모후이신 마리아와 일치하고 마리아께 의탁하여 활동하는 것인데 아치에스는 이러한 일치와 의탁을 엄숙하게 표현한다. 다시 말하면 레지오 단원들의 성모께 대한 충성을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 새롭게 다짐하는 것이다.
아치에스의 절차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적절한 자리에 마리아 상을 모시고 꽃과 촛불로 꾸민다. 그리고 이 성모상 앞에는 대형 벡실리움 모형을 세운다. 의식은 성가로 시작되고 이어서 시작기도를 바친다. 그 다음에는 사제가 성모께 대한 봉헌의 중요성에 관해서 강론을 하고 이 강론이 끝나면 성모상 앞으로 행진을 시작한다. 행진이 벡실리움 앞에 이르면 각 사람은 멈춘다. 벡실리움의 깃대에 손을 얹고 각자는 "나의 모후 나의 어머니시여 나는 오로지 당신의 것이오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옵나이다." 라는 말들을 소리내어 반복하고 제자리에 돌아오면 사제가 성모께 대한 봉헌을 큰 소리로 한다. 마침 기도를 바치고 아치에스를 마친다. 이러한 아치에스 의식에 미사를 포함시키는 것은 바람직스러운 일이며 이는 아치에스를 더욱 의미깊고 완전하게 할 것이다.
- 서영빈(미카엘) -

<클릭 굿뉴스>
"눈물로 씨뿌리던 농부가 웃으며 추수할 것이다."
- yh1202 -
역시 오랜만에 글을 쓰는군요. 항상 매일 같이 들어오지만 읽기만 하지 글을 남기기가 힘드네요. 별로 쓸만한 일이 없어서...
요즘 사순이라 많은 분들이 좋지 않은 습관이나 버릇등을 고치려고 노력을 하시더군요. 하지만 벌써 실패했다는 소식이 들려서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더욱 더 노력하셨음 하네요.
저도 결심한 것이 있습니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워낙 오락과 만화책을 좋아하지 않습니까? 근데 그것을 사순동안 완전히 끊기로 했습니다. 너무나 힘드네요. 컴을 앞에 놓고도 오락을 하지 못하고, 길을 걸을 때
많은 오락실 간판들이 저를 유혹(?)하지만 들어가지 못하는 이 심정을 아십니까?
지금 이 순간도 힘이 듭니다. 그냥 한번 클릭하면 되는데...T.T
만화책도 마찬가지죠. 보고 싶은건 많은데 볼 수 없는 현실이 참...
돈도 얼마 안드는데(참고로 저희 동네는 만화책 1권당 100원) 지난 번에는 민기가 저희 집에 만화책을 여러권 가져왔었지만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우, 하루만 빨랐어도 그건 볼 수 있었는데... 이 친구, 그런 저를 보고 무진장 웃더군요. (친구가 아니라 웬수야)
여기에 신경을 써서 그런지 꿈까지 꿨습니다. 아주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는 꿈을 말이죠. 여러 단장님들이 저를 유혹하고 협박해서 만화책을 보게되어, 결국 실패하게 되는 그런 꿈...--;
그래두 저는 반드시 지킬 겁니다. 지켜봐주시죠.
항상 어떤 일이든 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려운만큼 그 과정을
이겨내고 성공했을 때에 느끼는 보람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지오 생활도 이와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글이 많이 길어졌네요, 어쨌든 조그만 것이라도 계획하신 분들은 잘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 기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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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고 또 풀고>
<가로 열쇠>
1. 사신도에서 나오는 신들 중 하나. 봉황이라고도 합니다.
3. 이스라엘 백성이 종살이를 하다가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지냈던 축일이라는 라틴어. (참고 : 마르코 14,10-16)
5. 소리의 높낮이에 따라 세 성부(聲部)로 나누어 부르는 노래
7. 하느님과 구세주, 천사와 성인들, 거룩한 신비와 구세사적 사건들 등을
기념하거나 특별히 공경하도록 교회가 별도로 정한 날.
9. 무슨 일을 권하고 격려하여 힘쓰게 하는 일. 레지오 활동으로도 있죠. 외인○○, 계종○○
11. 1455년∼148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영국의 ’요오크’와 ’랭카스터’ 왕족들의 왕위 계승권 때문에 일어난 전쟁. 이들의 상징하는 문장 때문에 이 전쟁을 ○○전쟁이라고 부르죠.

<세로열쇠>
2. 많은 분들이 나쁜 습관이나 버릇 등을 고치려고 노력을 했지만, 그렇지
못했다고들 하죠? 이를 일컫는 한자성어
4. 크리스마스, 신년에 보내는 ○○ 요즘은 인터넷을 많이 이용해서 보내죠?.
6. 저작자가 저작물에 대해, 그 저작자의 자격으로써 가지는 인격적 이익을
유지하는 권리.
7. 좋은 일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보내는 편지 또는 문서
8. 행성이 태양의 주위를 주기적으로 도는 운동
10. 어떠한 의무를 지지 않는 것. 이것 때문에 사회의 큰 문제가 되고있죠.
<지난호 정답>
<축하합니다! 정답자발표>

*명일 ’희망의 모후’Pr. 단원 진성은(카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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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마당발>
# 국악미사와 아치에스의 절묘한 만남
둥두둥 둥둥~ 아치에스가 국악미사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000년 4월 16일 오후 1시에 역삼동성당에서 진정한 레지오인이 되는 선서식이 있겠습니다. 레지오인이라면 마땅히!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 것을 알고있죠? ^^ 정갈하고 이~쁜 교복을 입고 아치에스날 만나요!
# 지도교사모임
선생님들 모임있습니다!! 학기초라 매우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도와 격려해주시는 지도교사 선생님들을 위한 모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꼭- 참여해주세요.
일시:2000년 4월 11/25일 5시 30분
장소:역삼동 가톨릭 청소년 회관

# 깔끔, 깔깔끔, 깔끔~ 우리 모두 회관 청소해요!
.역삼동-’믿는 이들의 어머니’Pr.
.혜화동-’지극한 정성의 그릇’Pr.
참! 4월 꼬미시움 월례회의 때 제대차림 봉사는 ’신비체의 모후’Pr.에서 해주시겠습니다.
# 꾸리아의 뉴페이스들~
새롭게 조직된 꾸리아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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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
부단장 |
서기 |
회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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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 샘 |
박윤아 |
한영범 |
김주리 |
오화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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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문 |
이연경 |
배현정 |
박상조 |
조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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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거울 |
신형욱 |
정연경 |
류진희 |
백현옥 |

# 신단장 집중교육 받으세요-
드디어 4주의 교육이 끝나고 단장임명을 받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자- 힘을 내서 막바지 교육을 멋지게 끝내세요!
일시 : 2000년 4월 5일
장소 : 역삼동 가톨릭 회관
-심광이(멜라니아) & 한창용(빈첸시오)-
<소근소근>
# 동성중의 창단회합!!
4월 1일에 드디어 동성중에서 창단 회합을 가졌습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 태어난 이 Pr.을 위해 레지오인 모두 기도해 주시면
좋겠네요. 동성중 Pr. ! 성실한 회합 기대할게요. 파이팅!!!

# 동작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Pr. 100차 회합
우와 ! 벌써~
여러분 축하 할 일이 또 있네요.
동작’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 Pr.이 3월 25일에 주님께 축복 받으며
100차 회합을 가졌답니다. 생긴지 어제같은데 벌써 100차라니요!
아무튼 어려운 상황 속에서 꾸준히 회합을 하는 동작 Pr.을 위해
단원, 단장 여러분,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이태훈(리카르도)-
"청하기도 전에 그분은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십니다" (마태 6,7-15)
<편집후기>
@ 154호 파티마지 ’퍼즐’을 마감하며.....@
# 김진(사도요한)
랄~랄라,랄라라, 랄~라라랄라~ 애들아! 스머프 밨니?
응, 저~~기 어디? (사진을 넣을까 말까?)
옙!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편집부 차장을 맡고있는 김진(사도요한)입니다.
제가 편집부에서 주로 하는 일은 퍼즐 만들기인데, 어느덧 이 일을한지 1년
가까이 되는것 같네요. 그런데도 덜렁이처럼 덜렁대고하다보니 자주 실수를
해요.
단원 및 다른 단장님,신부님,수녀님~ 귀엽게 바주시길.^^;;
좀더 나은 모습으로 좀더 단원 여러분의 곁에 가가갈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매번 원고마감날짜를 지키지 못하고..
퍼즐을 제대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오타도 많고,그런 저를 항상 곁에서 도
와주시고, 위로해주시는 부장님께 정말 죄송스럽네요. 어떻게든 보답하고 싶
은데, 그게 마음 먹은대로 잘 되질 않네요. 밤을 설처가면서 단어들과 씨름
을 하며 잘 돌아가지도 않는 머리를 돌돌돌(아하!)하며 좋은 단어들이 있으
면 짜맞추고.
힘도 많이 들었지만 그래도 그 시간동안 여러분의 성원에 전 너무나 강동했
어요. 상을 타가신분들은 아실거에요. 누군가 날위해 응원해준다는 것, 그 기
쁨, 그에 대한 성취감과 자부심.
여러분께 참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하는데, 알길이 없네용?
그래서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 싶어요.
편집부에 바라는 점, 칭찬, 무지한 비판 등을 해 주세요.
보내실 곳은 아래에 적을께요. 여러분의 많은 협조바랍니다
[보내실 곳]
donggaeng@catholic.or.kr 부장 정연경 엘리사벳
jfrom@catholic.or.kr 차장 김 진 사도요한
더욱 알찬 내용으로 여러분께 다가가는 편집부가 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
@ 또 한차례의 폭풍같은 마감을 끝내고... @
# 매월 초에는 항상 폐인이 되어있는 그녀... 삐쩍한 편집부장.
--; 이번달도 무사히 끝냈군여...주님 감사합니다.
아래의 그림은 저의 아이디가 도대체 무신 뜻인가 하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것입네다. 제가 좋아하는 만화가 유시진님의 <쿨핫> 주인공 ’김동경’의 일러스트입니다.
너무도 쿨-하고 똑똑하고 예쁘고 도도한 그녀의 별명은 ’동갱공주’입니다. 저는 그것을 그대로(donggaeng)카피한 것입네다... 절대로 ’똥개’라고 읽지 마십시오. 충격받았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