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153호 파티마지

2000. 2. 29. 오후 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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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 153호 3월호 파티마지 ##########

1면 밑글 : 여러분 가운데서 가장 큰 사람은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면 밑글 :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의로움을 행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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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땔감과 열매   

                               

                      <하느님 맛 들이기>

                                       - 정의의 거울 Cu. 회계  (백현옥 크리스티나)

 

 갓난 아이에게 여러 가지 종류의 물을 먹였습니다.

아무 맛 없는 맹물, 신맛 나는 물, 떫은 맛, 단맛, 쓴맛...

아기는 물의 맛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여줍니다. 표정만 봐도 어떤 맛인지 알 수 있을 만큼 아기의 표정은 극적이지요. 그럼, 아기는 어떤 맛을 제일 좋아했을까요? 네∼. 바로 단맛입니다. 단맛 나는 물을 먹였을 때 아기는 흐뭇한(!) 표정으로 웃었답니다.

 아기를 대상으로 잔인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이야기는 사람이 날 때부터 본능적으로 단맛을 좋아한다는 걸 보여줍니다.

 자신이 원하는 바와 상관없이 단맛에 친근한 반응을 나타내듯이 우리 모두는 하느님을 향한 사랑을 담아 태어납니다. 우리의 마음안에 가득한 갈등이 바로 그 증거이지요.

 땅에 떨어진 휴지를 봤을 때 그냥 지나가고 싶은 유혹을 물리치고 몸을 낮추는 겸손과 행동하는 용기로 청소미화를 해내는 것. 바로 이것이 한 예가 되겠죠. 하느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은 달콤함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수많은 갈등과 선택의 순간에 들려오는 양심의 소리로, 우리를 하느님께 이끌어 주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들을 요구하거든요. 그럼에도 우리가 그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느님을 향하도록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 뒤에 따르는 하느님의 사랑은 -물론 우리가 바른 선택을 하지 않는다 해서 그 사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가지를 뻗고 자라는 만큼 사랑받을 여지가 많아지겠죠?- 우리의 어떤 희생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값진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이지요.

 달콤한 맛에의 친근함과 하느님을 향한 사랑. 두 가지 모두 우리가 타고나는 것이지만 단 것을 즐기면 그 결과는 처참(비만과 성인병!)해지고, 하느님을 향한 사랑은 추구하면 할수록 더 깊어지고 커져서 기쁘고 행복해 진답니다. 하느님께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것이니까요.

 우리의 작은 활동과 기도 하나 까지도 하느님을 향한 한 걸음이라는 굳은 믿음을 가지고 생활하면 우리 모두 더 멋진 레지오인이 되겠지요? 달콤하고 편안한 맛보다 &#39;하느님 맛 들이기!!&#39; 우리가 실천할 작은 지침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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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 행사

< 쁘레시디움 친목회 >

 각 Pr.은 성모성탄축일(9월8일)을 전후하여 친목회를 가지는 것이 매우 바람직합니다. 많은 Pr.이 있는 곳에서는 필요에 따라 몇 개의 Pr.이 공동으로 이런 친목 잔치를 가질 수 있으며 또한 레지오 단원이 아니라도 마땅한 사람이 있으면 단원으로 이끌어들이기 위해서 참석시킬 수가 있다.

 레지오의 모든 기도문(로사리오 기도 포함)은 Pr.회합 때처럼 세부분으로 나누어서 바치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친목시간 가운데서 기도를 바치는데 드는 시간은 많지 않다. 그렇지만 더 큰 성과를 낼 것이니 우리는 훨씬 더 값진 보상을 받을 것이다.

레지오의 모후는 "우리 즐거움의 샘"이시므로 이 행사를 특별한 즐거움의 자리로 만들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노래 등 여흥 순서 가운데는 레지오에 관한 간단한 말씀을 적어도 하나는 곁들여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이가 레지오에 관해서 조금이라도 더 배우게 될 것이며 또한 진행순서가 다채로와 지기도 할 것이다. 단지 여흥만 하는 것은 싫증이 나는 수가 있다.

                                                              -김진(사도요한)-

    

 

# Click! 굿뉴스

                         <레지나의 보물1호>                          -jeehyun-

 

구정연휴 첫 날입니다.

다들 지금쯤 내일 가족들이 모여 지낼 구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구 계시겠죠.(하하~물론 아직 학생인 우리들은 세뱃돈만을 기다리겠지만)

음...사실 전 구정이 그렇게 즐겁게 다가오지는 않네요.

아빠,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

재작년 이맘때 우리가족이 모두 다같이 설을 보낸 기억이 나네요...

엄마도 그러시더라구요..아침에 낼 지낼 제사준비를 하면서 "지현아..엄마는 기분이 그저 그렇다..."

다른 가족들은 오늘 아침부터 들뜬 맘으로 구정을 맞이하겠죠..

저희집은 내일 새벽에 아빠 연미사를 드리고 조촐하게 오빠와 저 그리고 엄마 이렇게 셋이서 아빠의 작은 제사상을 차리고 큰집으로 가려구해요... 첨으로 집에서 아빠제사를 치르네요. 그래서인지 조금 떨리기도 하구...휴.....사실 이 글을 올릴까말까 정말 많이 망설였었답니다.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저보구 정말 대단하다구....왜냐구 물었더니..

아마 자기가 그랬다면 저처럼 밝게 지내지 못했을 거라고 하네요...제 친구들은 알지만 저는 정말 겉으로는 쓸쓸한 제 맘을 표현하지 않거든요.

그리 기쁜 구정을 맞이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하늘에서 저희가족을 항상 지켜보고 계실 마태오 아빠를 생각하면서 전 항상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지낼 거에요.

그리고 안방에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아빠사진이 제게는 보물1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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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고 또 풀고

<세로>

1. 시체의 살이 다 썩고 남은 뼈

2. 청색천으로 만든 바지 (예) 리바이스 501

                

3. 예쁜 여자를 이용해서 남을 꾀는 계략

6. 맛이 좋고 잘 차린 음식

7. 일정한 종교나 종파가 신앙내용의 진리라고 인정하는 신앙상의 교조

8. 어떠한 경우에도 모든 사람에게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9. 중국의 동북지방으로 중국인 자신은 일반적으로 동북이라 부름

 <가로>

2. 그냥 지나가고 싶은 유혹을 물리치고 몸을 낮추는 겸손과 행동과 용기로 OOOO를 해내는것(힌트-1면 참조)

4. 성인입니다. 우리나라 103위 순교성인 중 한분의 세례명도 이것. 김효임OOO

5. 흔들이를 이용하여 지진동을 자동적으로 기록하게 된 계기

9. 중국의 화북과 내몽고와의 경계선에 동서로 길게 뻗은 성벽으로 된 유적

10. 제안된 사항에 대해서 옳다고 여겨 동의함.

 

-지난호 정답-

 

정답자 : 계성 샛별Pr.단원 한효진(엘리사벳)

         2Cu.서기 이연경(율리안나)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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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오 마당발

<신구단장연수>

드디어 만나게 되는군요! 신단장님들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 신단장이 될 여러분들도 선배 단장님들이 보고 싶었나요? 그렇다면 우리모두 연수에 참가합시다. 거기서 우리의 레지오를 이야기 하자구요.

일시 : 3월 25(토)-26(일)

장소 : 가평 수련원 / 회비 : 10,000원

              

<오늘도 끊임없이 기도하십니다>

저희가 바른 길로 나아가길 바라며 항상 저희를 보살펴 주시는 선생님들께서 변함없이 모임을 가지십니다.

일시 : 3/14 과 3/28 늦은 오후 5시 30분

장소 : 역삼동 청소년 회관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3Cu.에 소속되었던 한양 Pr.이 2Cu로 전출했습니다. Cu 간부님들의 이동도 있고요.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열심히 해 보자구요, 화이팅!

                             

<Our House Clear>

뭐요? 자기방도 안 치우는데 무신 회관 청소냐구요? 훗-그런 핑계는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집과 같은 회관을 열씨미 청소해요∼∼

혜화동 - 지극한 정성의 그릇 Pr.

역삼동 - 죄인들의 피난처 Pr.

 

<사순절입니다>

은총의 시기 사순절입니다. 사순이 시작되는 3월 8일 재의 수요일에는 미사에 꼭 참석하세요. 그리도 단장님들께서는 그날 금육과 단식을 하시는 것 알고 계시죠? 우리 다함께 거룩한 마음을 갖고 레지오인으로서 부끄럼없는 사순시기를 맞이하도록 해요.

                                                            

# 소근소근

                

# 컴백레지오!

2000년을 맞아 여러 단장님들이 힘을 모아 휴가중이던 3개의 학교Pr.을 부활시켰습니다.

부활한 학교는 동성중 &#39;결약의 궤&#39;Pr. 경기여고. 경복고 &#39;치명자의 모후&#39;Pr. 이고요

곧 우리 앞에 나타날 예정입니다.

단원, 단장 여러분 기도 많이 해 주세요.

 

# 합창부 모여라

드디어 단원들을 위한 소모임이 생겼습니다.

이름하여 합창부!!

단원 여러분 그냥 쳐다만 보시지 마시고 바로 신청하세요.

노래에 열정을 가지신분이나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은 누구나 가능합니다.자세한 사항은 꾸리아에서 공지해 드립니다.

                         

 

                                                   -이태훈(리카르도)-

 

* 편집부장의 변...*           

 부탁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파티마지의 보다 참신한 이미지쇄신을 위해 여러분의 아낌없는 질타와 칭찬, 빛나는 아이디어를 구합니다. 열린마당에 띄워 주셔도 좋고 이메일로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이번 마감도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넘어가는군여...^^; 곧 개강하면 핵교도 댕겨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과연 잘 해낼수 있을런지...부원들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얘들아 앞으로 우리 열씨미 해보자 아쟈!아쟈!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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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만큼 내어주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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