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태도와 이에 대한 하느님의 말씀은
사무엘 과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 탄생 때의
한나, 즈가리야, 성모님의 모습과
하느님의 천사였던 가브리엘 등을 떠오르게 합니다.
각각의 처지에서 응답하신 분들!
이에 따른 하느님의 적절한 배려!
가끔 아브라함처럼
" 이 나이에...하면서 불가능하다고 스스로를 가소롭게 여기지만'
이에 내치시지 않고 배려해주시는 하느님을 봅니다.
결국은 이루실 하느님의 일에 즉각 응답하지 못하고
기존에 있던 이스마엘을 내세우는 아브라함의 모습이
새삼 나의 모습임을 깨달으며 ,
성모님을 더 우러러 뵙게 됩니다.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하신
그분의 슬기와 지혜와 겸손과 순명에 고개숙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