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 어느 지파가 미츠파로 주님 앞에 올라오지 않았는가?" 하고 물었다. 그러자 야베스 길앗에서 진영, 곧 집회에 한 사람도 오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백성을 사열해 보니, 과연 그곳에 야베스 길앗 주민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래서 공동체는 그곳에서 가장 용감한 사람 만 이천 명을 보내면서 명령하였다. "가서 야베스 길앗의 주민들을 여자와 어린아이까지 칼로 쳐 죽이시오. 그대들이 할 일은 이렇소. 모든 남자, 그리고 남자의 잠자리를 아는 모든 여자를 전멸시키시오 "
그들은 야베스 길앗의 주민들 가운데에서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아사내를 모르는 어린 처녀 사백 명을 발견하고, 가나안 땅에 있는 실로의 진영으로 데려왔다.
그러고 나서 온 공동체는 '림몬 바위' 에 있는 벤야민의 자손들에게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과 이야기하고 평화를 선언하게 하였다.
그리고 그때에 벤야민 사람들이 돌아오자, 야베스 길앗의 여자들 가운데 살려 둔 여자들을 그들에게 주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충분하지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