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의 신당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 미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가 자기 어머니에게 말하였다.
"어머니가 은 천백 세켈을 잃어버리신 일이 있지요?
그때에 저주를 하셨는데, 제가 듣는 데에서도 그리하셨습니다.
그 은이 여기 있습니다. 제가 그것을 가져갔습니다."
그러자 그 어머니가 "내 아들은 주님께 복을 받아라." 하고 말하였다.
이렇게 그가 은 천백 세켈을 돌려주니,
그의 어머니가 또 이런 말을 하였다.
"사실은 내가 이 은을 내 아들을 위해서 주님께 봉헌하였다.
그것으로 조각 신상과 주조 신상을 만들려고 하였는데, 이제 그것을 너에게 도로 주마."
그러나 미카는 그 은을 어머니에게 돌려 주었다.
그러자 그 어머니는 은 이백 세켈을 떼어서 은장이에게 주어,
조각 신상과 주조 신상을 만들게 하였다.
그것은 미카의 집에 모셔졌다.
미카라는 이 사람에게는 신당이 하나 있었다.
그는 에폿과 수호신들을 만들고,
한 아들에게 직무를 직무를 맡겨 자기의 사제로 삼았다.
그 시대에는 이스라엘에 임금이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 제 눈에 옳게 보이는 대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