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기 21,1-7

2008. 8. 4. 오후 5:08:39

글자
벤야민 지파의 복권과 회복
 
     이스라엘 사람들이 전에 미츠바에서,  "우리는 아무도 벤야민 사람에게 자기 딸을 아내로 내주지 않는다." 
하고 맹세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백성들은 베델로 가서 저녁때까지 그곳에서 하느님 앞에 앉아, 소리 높여 통곡하며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 하느님,  어찌하여 이스라엘에 이런 일이 일어나,  오늘 이스라엘에서 지파 하나가
없어져야 한단 말입니까?"
 
이튼날 백성은 일찍 일어나 그곳에 제단을 쌓고,  번제물과 친교 제물을 바쳤다.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누가 주님 앞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하러 올라오지 않았던가?"하고 물었다.  미츠바로 주님 앞에 올라오지 않은 자와 관련하여,   "그자는 마땅히 죽어야 한다."는
엄숙한 맹세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자기들의 동족 벤야민을 애석하게 여기며 말하였다.   "오늘 이스라엘에서 지파 하나가
잘려 나갔다.
 
우리가 그들에게 우리 딸들을 아내로 내주지 않기로 주님을 두고 맹세하였으니, 어떻게 살아남은 자들에게
아내를 구해 줄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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