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1,35-12,9

2008. 4. 8. 오후 6:21:40

글자
 
백성은 키브롯 타아와를 떠나 하체롯으로 향하였다. 그들은 하체롯에 머물렀다.
 
미르얌과 아론이 모세를 시기하다.
 
모세가 에티오피아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미르얌과 아론은 모세가 아내로 맞아들인 그 에티오피아 여자 때문에 모세를 비방하였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우리를 통해서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주님께서 이 말을 들으셨다. 그런데 모세라는 사람은 매우 겸손하였다. 땅 위에 사는 어떤 사람보다도 겸손하였다.
 
주님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르얌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셋은 만남의 천막으로 나오너라." 그들 셋이 나오자, 주님께서 구름 기둥 속에 내려오시어 천막 어귀에 서시고, 아론과 미르얌을 부르셨다. 그 둘이 나와 서자 말씀하셨다.
 
                   "너희는 내 말을 들어라.
                    너희 가운데 예언자가 있으면
                    나 주님이 환시 속에서 나 자신을 그에게 알리고
                    꿈속에서 그에게 말할 것이다.
                    나의 종 모세는 다르다.
                    그는 나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는 사람이다
                    나는 입과 입을 마주하여 그와 말하고
                    환시나 수수께끼로 말하지 않는다.
                    그는 주님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 두려움도 없이
                    나의 종 모세를 비방하느냐?"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진노하시며 떠나가셨다.
 
 
 
 

댓글 1

  • 2008년 4월 8일 오후 6:38

    모세라는 사람은 매우 겸손하였다. 땅 위에 사는 어떤 사람보다도 겸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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