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1,10-15

2008. 4. 4. 오후 3:18:22

글자
 
모세는 백성이 씨족끼리 저마다 제 천막 어귀에 앉아 우는 소리를 들었다.
주님께서 대단히 진노하셨다. 모세에게도 그것이 언짢았다.
그래서 모세가 주님께 여쭈었다.
"어찌하여 당신의 이 종을 괴롭히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당신의 눈 밖에 나서, 이 온 백성을 저에게 짐으로 지우십니까?
제가 이 온 백성을 배기라도 하였습니까?
제가 그들을 낳기라도 하였습니까?
그런데 어째서 당신께서는 그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유모가 젖먹이를 안고 가듯, 그들을 제품에 안고 가라 하십니까?
백성은 울면서 '먹을 고기를 우리에게 주시오.' 하지만, 이 온 백성에게 줄 고기를 제가 어디서 구할 수 있겠습니까?
저 혼자서는 이 온 백성을 안고 갈 수 없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무겁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하셔야겠다면, 제발 저를 죽여 주십시오.
제가 당신 눈에 든다면, 제가 이 불행을 보지 않게 해 주십시오.
 
 
 
 
 

댓글 1

  • 2008년 4월 4일 오후 3:20

    내가 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아버지께 의탁 할 수 있는 마음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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