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메추라기 떼를 보내시다
그때 주님에게서 바람이 일어나, 바다쪽에서 메추라기를 몰아다가
진영을 돌아가며
진영 이쪽과 저쪽으로
하룻길 되는 너비로 떨어뜨려,
땅 위에 두 암마가량 쌓이게 하였다.
그러자 백성은 일어나 그날
온종일
밤새도록,
그리고 이튿날도
온종일 메추라기를 모았는데,
적게 거둔 사람이 열 호메르를 모았다.
그들은 그것들을 진영 둘레에 널어놓았다.
그런데 그들이 고기를 다 씹기도 전에,
주님께서 백성에게 진노하셨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매우 큰 재앙으로 백성을 치셨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키브롯 타아와라고 하였다.
탐욕스러운 백성을 그곳에 묻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