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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7. 29. 오전 10:43:50
아침에아버지를뵙고왔거든요 너무나 수척해지고 지쳐계신 모습에 맘이않좋았는데 아버지를 다시생각할수있는기회가됨에감사드립니다 좀편해지셨쓰면 좋으련만......
두해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 납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더 큰 무게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살아야할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그들은 모두 위대하니까요.
화면이 무거운 짐 훌훌 털어 버리고, 울장소를 찾아가고픈 아버지들의 마음을 표현한것같네요.
가슴속에 너무나 많은 사연을 안고 사시는 아버지가 안쓰럽습니다 아는 체 하기가 겁나요 같이 짊어질 힘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