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내주신 편지 잘 읽었습니다.
개신교에 문제가 많이 있다고 봐야죠.
자신의 잘못을 보는 눈을 좀더 크게 떠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가톨릭이나 개신교나 사탄의 적이므로 늘 사탄의 공격대상으로 봅니다.
이미 개신교의 지도자급에도 사탄의 세력이 침투해 있으며 가톨릭 조직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만일 그런 일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이 과연 우리를 구원할 수 있을까요?
사탄의 세력은 교회의 중심에 침투해서 분란을 일으키고 거짓된 진리를 전파함으로
많은 사람을 멸망의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쓰신 글중에 똑같은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성서에 보면 하나님이 드러내실때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다른 하나님과 분별케 하려고 그런 것이 아닐까요?
하브라함이 믿었던 하나님, 이삭이 믿었던 하나님, 야곱이 믿었던 하나님은 동일한 하나님이며
그 분이 진짜 하나님입니다.
사탄은 자신을 하나님이라 속입니다.
개신교에서도 가톨릭에서도 거짓 하나님이 있고 거짓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물론 가톨릭에도 진짜 하느님이 계실 것이고 진짜 하느님을 믿는 성도 역시 많다고 봅니다.
메트릭스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혹자의 평가에 의하면 매우 기독교적인 영화라고 하더군요.
저는 가끔 우리가 사는 이 현실이 마치 매트릭스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사탄에 의해서 조작된 세상.. 사탄은 우리가 진리로 가는것을 막습니다.
(이렇게 쓰고보니 제가 마치 영화에 빠져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 못하는 반미치광이처럼 보이는군요. ^^)
마지막 때에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더욱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개신교에 관해서 비판할 것 있으면 예의는 생각치 마시고 속시원히 하셔도 됩니다.
잘못된 건 인정하고 잘못되지 않은 것 반론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예전에 개신교 친구들로부터 속시원한 대답을 못들은 질문이 무었인가요?
저역시 많이 부족하지만 같이 고민하는 사람 한명 더 있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군요.
그럼 수고하시고... 늘 강건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