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얻어맞고 가만 있으라는 주문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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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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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파로부터 從北세력이 주도한다는 평을 들은 민주노동당은 2010년 11월25일 ‘對北결의안 기권’에 대한 대변인실 논평을 통하여 이렇게 주장하였다.
<오늘 국회 결의안은 오직 안정과 평화를 바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해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대화 노력에 정부당국이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만 했다. 서해상 일촉즉발의 위기국면에서 평화적 해결 방안 없는 규탄은 책임 있는 국회의 모습이 아니다. 민주노동당은 확전 억제와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11월24일 대변인 논평도 韓美연합훈련을 비판하는 것이었다.
<연합위기관리팀에서 데프콘을 3단계로 격상하게 되면 작전통제권은 한미연합사령부로 넘어가게 된다.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으로 한반도 운명이 우리 손을 떠나 미국의 선택에 따라 좌우되어서는 안된다.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만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평화를 위해 절제하고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
평화를 이야기하지만 요컨대 얻어맞고 가만 있어야지 반격하면 안 된다는 주문이다. 김정일 정권을 위한 놀라운 충성심이자 本色이다.
[ 2010-12-01, 15:37 ] 조회수 : 789
출처 :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36152&C_CC=A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