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에 가슴 젖는 날 참 솔 최 영 애
꽃비가 내린다며 좋아 하시더니
먼 숲속 그늘에라도 있을 내 모습
숨은 그림 찾기 하는 당신
낯선 간이역 이별의 아쉬움은
당신이 있어 외롭지 않았으니
그날의 속삭임을 전해 주고파
꽃비에 가슴이 젖어도
시들지 않는 당신 정원에
내 마음 깊숙이 심노라
꽃비에 가슴 젖는 날
2012. 11. 8. 오후 5: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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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8. 오후 5: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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