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포니의 개념

2006. 5. 3. 오전 10: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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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포니의 개념 

폴리포니는 다성 음악 즉 다성부 음악 또는 다선율 음악등으로 번역되는데, 그 초창기형태은 오르가눔으로부터 네델란드 악파에 의한 복잡한 기법, 나아가서는 바하에서 볼 수 있는 예술적인 향기 높은 여러 작품에 이르기까지 폴리포니 기법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근데 화성음악에서도 폴리포니 기법은 부분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화성음악은 어느  한 성부만이 주선율을 맡고 나머지 다른 성부들은 그 성부를 화성적으로 받쳐 주는 식으로 움직여 간다. 이것이 18세기 이후에 확립된 화성 음악의 원칙적인 모습이다.

이와는 반대의 원리에 서있는 것이 폴리포니이다. 즉 , 몇 개의 성부가 각각 독립성을 갖는 선율로 흘러가면서 동시에 전체적인 조화를 유지해 가도록 하는 음악이 폴리포니인 것이다.

 

오르가눔

그레고리우스 성가에 트로푸스나 세퀸티아 같은 새로운 요소가 가해져 당초 것보다는한걸음 진보되긴 했지만, 그것은 아직 단선율의 성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트로푸스와 세퀸티아가 성행하게 된 9세기에 이르러서는 그 단선율의 성가에 또 하나의 다른 성부를덧붙이는이른바 중음의 기술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초기의 형태가 바로 오르가눔입니다.

이것은 그때까지 노래되던 성가의 일부를 정선율로 하고 여기에 새로운 ㅅ겅부를 추가하는 형태로 시작되었는데, 오르가눔이라는 말은 원래는 이 새로운 성부를 뜻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는 그러한 기법 자체또는 그러한 기법에 의해 만들어진 악곡도 오르가눔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오르가눔의 가장 초기의 형태는 평행 오르가눔인데, 이것은성가에서 취한정선율에 대하여 4도 혹은 5도의 평행 음정으로 하나하나의 음에 대성부가 붙여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대성부는정선율의 아래쪽에 붙여졌으며, 그것을 다시 옥타아브 위에서 중복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처음에는 엄격한 병진행으로 시작되었으나, 나중에는 곡의 첫머리나 끝에 부분적으로 사진행이 쓰이기도 했습니다.

 

트로푸스와 시퀸티아

그 당시의 로마 교회는 예루살렘, 알렉산드리아, 안티오키아, 콘스탄티노플 등의 교회와 함께 한지역만을 관할하는교회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이들 여러 교회들은 각각 독자적인 전례 의식과 전례 음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나준에 동방의 3관구가 이스람의 세력권으로 들어가자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의 두 교회가 동서로 대립하여 그리스도교를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밀라노에서는 대주교 암부로시우스의 전통에 의한 전례 의식과전례 음악이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로마 교회는 스스로 제정한 전례 의식을 다른 곳에 까지 미치게 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서구 세계에서 세속적으로 대표적인 강자와 제휴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과정에서 이제까지의 성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설율 형재가 생겨났는데, 이것이 트로푸스와 시퀸티아입니다.

트로푸스는 시편창처럼 소박한 형태로 노래 불리는 성가에 부가적으로 삽입한 가사의 악구를 말합니다. 이것은 동방에서 일찍부터 나타난 형태인데 , 이 삽입구는기존의 성가에서 설명적인역할을 했다. 따라서 기존 곡의 멜리스마적인 선율에 음절형으로 가사를붙이는형식으로 발달했다. 다분히 장식적인 움직임을 갖는 멜리스마에 대하여 그 명료성의 결함을 보안하기 위해 트로푸스는 탄새오디었습니다.

시퀸티아는트로푸스로부터 생겨난 것으로서 트로푸스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나중에는자유로운 가사가 붙고 선율도 새로 만든 것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트로푸스의 창시자는 스위스 성 갈수도원의 승려 투오틸로라고 하나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트로푸스나 세퀸티아가 9세기 이후의 유럽, 특히 수도원을 중심으로 많이 등장했는데, 그 발달에 기울인 로마 교회의 노력은 그레고리우스 성가의 품격을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댓글 3

  • 2006년 5월 3일 오전 10:16

    폴리포니의 뜻을 몰라 스크랩 했더니, 오르가눔이 나오더라구요......해서 오르가눔 마저 스크랩 했더니 모르는 용어는 더더욱 많아지고 "ㅅ겅부"는 또 뭔지요......

  • 2006년 5월 11일 오후 12:54

    오타 아닐까요? ㅅ겅부 --> 성부

  • 2006년 5월 11일 오후 5:18

    알고 보니 이리 단순한 것을 이제야 답을 얻었으니......이리도 아둔한 것을......

이런 것 저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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