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역(음역이 2옥이상이시라는분은 한번 읽어볼만한글)

2006. 4. 17. 오후 7:13:39

글자

흔이 인터넷에서 자신의 음역대가 보통 전 2옥시 라는 분들도 계시고 심지어 3옥이 넘는다는분들도 계십니다.

또는 2옥은 넘게되는데 그 아래음역이 잘소리가 나지않는다고 질문을 올리시는분들도 심심치않게 볼수있습니다. (그런분들은 질문을 하실때 보통 "중음이 빕니다"라고들 하시죠)

저는 이분들에게 자신의 음역을 정말 어떡해 스스로가 잘알고 계신지

또는 어떤방법으로 자신의 음역을 측정하는지 질문하고싶군요,

실제로 2옥 후반정도가 넘는 음역이나 심지어 3옥까지 가는음역은 성악에서조차 엄청난 음역대에 속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잘 모르고 계시는분들이 많은것 같군요,

그것은 아마 자신이 그냥 억지로 목을 조이며 억지로 내는소리조차 자신의 음역이라고 착각하시는 것이 가장큰 이유일거라 생각됩니다

중음이 빈다는말씀을 하시는분들도 역시 그 것과 같은 착오를 범하고계시는분들이죠

억지로 내는소리로는 2옥후반이 되는데 그보다 낮은 음역대는 안나오신다는진짜이유는 이것입니다.

중음이 빈다고하시는분들은 바로 그 자신이 생각하는 중음이라는 음역대조차 자신이 못미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억지로 소리를 내는건 "내생각엔 3옥정도되는것같다" 라고 생각하시는거죠, 진정그것은 자신의 음역대의 소리가아닌데도 말이죠.

사실 자신의 음역대를 알기위해선 열린소리를 낼줄알아야 그나마 최소한 어느정도는 가까이 음역대를 측정할수있다고생각합니다.

열린소리는 모든소리의 기초이자 최우선으로 배우는것이자 또는 발성연습의 최종목표도 되는것이죠.

열린소리란 처음부터 낼수는없습니다. 물론 저도 열린소리로 소리를 내지못합니다.

그럼 열린소리를 내지못하시는 분들은 (제생각엔 죄송하지만 이까페엔 거의모든분이라판단됩니다) 그냥 이렇게 자신의 음역을 측정해보십시오.

최고로 편안하게 그냥 어떤 생각도하시지마시고 소리를 아~ 하고 내보십시오. 아주 편안하게요,

그냥 어디서 들으신 두성 비성, 가성 반가성 이런것들의 잡생각을 버리시고 그냥 편안하게 소리를 낸다는 생각으로 아~하고 소리를 내보십시오,

네 그럼 아주 편안한느낌으로 소리를 내고있다고 지금 가정합시다.

그럼 바로 그 느낌만으로 목의 무리란절대없이, 즉 자신이 목이 존재하지않는듯이 입으로 바로소리내듯이 그 느낌만으로 과연 어느정도까지 음역이 갈까요 ?

솔직히 거의 모든분이 1옥의 도,레,미 정도의 음역도 미치지못한체 조금씩 불안해질겁니다

네 그렇습니다, 약간이라도 불안하게 느껴지거나 목이 의식대는 부분은 바로 자신의 음역이 아니기때문입니다. 허나 목이 의식되는것도 아닌 심지어 목으로 소리를 내는것조차 자신의 음역이라고 생각하는 착오를 범하시기에 여러분들이 자신의 음역대를 2옥이상 3옥이상,혹은이하 로 생각하시는겁니다.

그럼 한번 제가 말씀드린대로 한번 자신의 음역을 측정해보세요, 저의 말이 잘못된것인지, 아니면 여러분들의 여태까지의 생각이 잘못된것인지는 제 글을 읽으시는분들이 스스로판단하시구요, 그럼 저는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출처:창법(唱法)을 배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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