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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드코트(Colin de Coter, 1455년경-1540년경),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1500년 경,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을 묘사한 이 작품은 세 폭의 제단화 중 가운데 부분을 장식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왕관을 쓴 성부께서는 세상의 구원을 위해 희생되신 성자를 끌어안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순백의 비둘기 모양으로 등장하는 성령께서도 성자의 희생을 고요히 바라보고 있다. 위의 두 천사는 성자의 희생을 상징하는 창과 못 그리고 십자가를 들고서 눈물짓고 있다 Romance In F Sharp Major OP.28-2 (Robert Schumann)
해바라기
해바라기같이 되고 싶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직 일편단심으로 향하다가 해가 사라질 때 같이 시들어버리는.
오직 당신을 향한 일심으로 살다가 내 생의 모든 것 다 드리고 마침내 조용히 이름 없이 시들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바라보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 외에는 아무 것도 그리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이 가시는 그 길 따라 가다가 당신과 같이 스러지고 싶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다하여 쏟아버리고 마침내 기진하여 잠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신 그 날에 나도 같이 살아나 손을 잡고 걷고 싶습니다.
너무 큰 소원인가요? 어찌할 수 없는 나의 마음이기에 옆에 서서 사모의 심정을 아뢸 뿐입니다.
- 이현 님, '해바라기' 에서 -
“1분 묵상” 영성체의 효과는 남과 사는데 얼마나 "관대한 태도" 를 가지는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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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2009. 6. 14. 오전 11:36:49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