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만남

2010. 7. 7. 오후 1:33:04

글자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니까요.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 같은 만남입니다. 힘이 들때는 땀을 닦아주고 슬플때는 눈물을 닦아주니까요.
  
 
 
나는 비린내 나는 생선처럼 나의 욕심을 채워 달라고 조르지 않겠습니다. 나는 꽃송이처럼내 기분에 따라 호들갑 떨지도 않겠습니다. 나는 지우개처럼 당신과의 약속을 까맣게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나는 손수건처럼당신이 힘이 들 때 땀을 닦아주고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 글

댓글 2

  • 2010년 7월 8일 오후 12:49

    저 길 한번 걷고싶네요... 너무 행복할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 사진 감사합니다.

  • 2010년 7월 9일 오전 12:44

    너무 아름다운 꽃길들입니다. 정말 걸어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여러사연의 만남이 있다는 것, 잔잔한 음악과 함께 감상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