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성당 구역은 늘 2차주회로 끈끈하다.
철수 아빠 스테파노도 2차주회에 열심이다.
구역에서 인기있는 재담가로 애주가로 정평이 나있는 스테파노.
구역모임 마치면 형제들과 늘 한잔술에 한주가 즐겁다.
주일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문제를 내었다.
" '술먹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것'을 '가'자로 끝나는 네 글자로 뭐라고 하는가?""
아이들 왈.
"이럴수가?"
"미친건가?"
"고음불가"
"고성방가"
그런데 철수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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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인가?"
2차주회
2013. 8. 19. 오후 9: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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