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사할머니의 동창회

2010. 10. 19. 오후 12:24:15

글자
매일 할아버지 위해서 밥하고  빨래하시는 데레사할머니.
 
일상에 지쳐 있다가
 
몇 십년만에 소학교 동창회가 있다며 들떠서 나가셨다.
 
그런데 동창회 다녀온 뒤 시무룩. 
영 기색이 좋지 않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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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기분이 좋아보이지 않는데, 안 좋은 일 있었어?"
할머니   : "별일 아녀유."
 
할아버지: "남들은 밍크 옷 입고 나와서 속상했남?"
할머니  : " 아녀유"
 
할아버지: " 그럼 왜?"
할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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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범 살아있는 사람은 나뿐이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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