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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호(2010.03.09)
* <현재에 최선을 다해야>
根深之木 風亦不抗(근심지목풍역불항)
源遠之水旱亦不 竭(원원지수한역불갈) 人生最係戀者過去(인생회계련자과거) 最冀望者未來,(최기망자미래) 最悠忽者見在(최유홀자견재) 夫過去已成逝水(부과거이성서수) 勿容係也(물용계야) 未來茫如捕風(미래망여포풍) 勿容冀也(물용기야) 獨此見在之頃(독차견재지경) 或窮或通(혹궁혹통) 時行時止(시행시지) 自有當然之道(자유당연지도) 應盡之心(응진지심) 뿌리가 깊은 나무는 아무리 센 바람에도
움직이지 아니하여, 꽃이 좋고 열매도 많으며, 샘이 깊은 물은 가뭄에도 그치지 않고 솟아나, 내가 되어서 바다에 이르게 한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연연해 하는 것은 과거이고, 가장 바라고 소망하는 것은 미래이며, 가장 소홀히 하기 쉬운 것은 현재이다. 과거는 이미 흘러간 물이 되었으니 얽매일 필요가 없다. 미래는 바람을 손으로 잡으려는 것과 같으니 바랄수가 없다. 오직 현재의 이 시점에서 궁한 처지에 있건, 달한 처지에 있건 때를 얻으면 행하고 때를 얻지 못하면 멈추어, 저절로 마땅한 이치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 <부모님의 말씀과 참된 의미> 1. 늦었구나
(이제 좀 쉬거라)
2. 조심해야지 (얘야, 넌 엄마 아빠에게 소중한 존재란다)
3. 급하게 운전하지 말아라 (우린 너 없이는 살 수 없단다)
4. 숙제해라 (힘닿는 데까지 뭐든 배워야 한단다)
5. 다 써버리진 말거라 (항상 비상시를 대비해 아껴두어야 한단다)
6. 네 잠자리를 정리하렴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한단다)
7. 참 잘했다 (우린 네가 무척 자랑스럽다)
8. 강아지 밥 줘라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을 네 몸처럼 돌봐야 한다)
9. 네 방 좀 치워라 (생활에는 질서가 있어야 한단다)
10. 나올 때는 전등을 꺼야지 (네가 한 일에는 네가 책임을 져야 한다)
11. 키가 쑥쑥 크는구나 (집을 떠날 때가 가까워지고 있구나)
12. 계획한 일은 끝내야지 (너의 타고난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거라)
하지만,
전혀 혼동되지 않는 말도 있다.
아빠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 <공처가>
A : 자네 정말 한심한 사람이야. 창 너머로 보니
자네가 옷에 직접 단추를 달고 있더군.
B : 무슨 소리야? 난 그런 적 없어.
A : 내 눈으로 똑똑히 보았는데. B : 그건 오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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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옷이 아니라, 아내 옷이었어.
A : …? "과거는 이미 수정 불가능하고
미래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현재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요리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 아닌가.
그러니 그 시간을 되도록 짭짤하고 알차게 살고 싶은 거다.
마음껏 누리며 즐겁게 살고 싶은 거다(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지금도 바깥에 비가 오네요. 날씨가 거의 2주 정도
꾸무리 하거나 비가 오는
봄 장마같은 날씨의 연속이네요.
이제는 지겹네요.
따뜻한 햇살이 그립습니다.
♬ Emmylou Harris - Pledging My Love(사랑의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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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의 음악편지
2010. 3. 10. 오전 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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