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성모님이 동정...?에 대한 일부내용 반론 자료들(2)

2004. 8. 10. 오전 10:24:02

글자

이사악 형제님이 올리신 글을 보고 우선 고맙다는 말부터 드립니다.

그이유는

첫째, 내가올린 글을 보아주시고 괸심을 나타내주심이요,

둘째, 성모님에대한 이사악 형제님의 신심을 보며 다시한번 성모님을 생각해주는

        기회를 주심이요,

셋째, 이런 온라인상에서나마 서로의 의견을 말할 기회를 주심이요

넷째, 저의 보충의 말을 드릴 기회를 주심이라.

 

님이 올리신 내용을 보니 내 생각과 크게 다르지않아 우선 안도하며

우리가 불필요한 논쟁거리를 만들지 않았음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혹, 이사악 형제님의 글만 보고 오해하실 분이 계실까 염려하여 내글의 요점을

요약하여 말씀드리면

 

첫째, 성모님은 동정이시며, 성모님의 탄생도 가브리엘 천사의 계시로 성령에 의해

        고지된 주님의 구원사업의 계획안에 있다.

 

둘째, 예수님의 형제문제는 성모님께서 평생 동정이시므로 성모님이 낳으신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 뿐이며, 다른형제들은 성모님이 낳으신 분은 아니다.

        다른형제분들이 자매를 포함하여 있으셨는데(복음서기록)

        이에대한 의견은 성서학자들간에도 의견이 분분하며 몇가지로 나눌수 있다.

 

        유대민족의 문화적 배경에따른 주장

        유대민족뿐만 아니라 고대사회의 전형적인 대가족 거주형태속에서, 특히 혈연을 중시하는

        부족사회에서 집안의 개념이 보통 장자를 중심으로한 4대가 한집안을 이루는 경우가 많으며

        베드로의 경우만 보드라도 가파르나움의 베드로집을 발굴한 결과를 보아도 4대가 한집안에서

        같은 생활공동체를 이루었고, 이로서 사촌도 한형제의 개념에 포함되므로, 성모님의 여동생의

        자식이나, 요셉성인의 형제의 자식도 예수님의 형제로 볼 수있다고 주장함

        =>그러나 성서는 사촌이라는 단어를 분명히 사용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문화배경만으로

            특정 가계의 가족상황을 단정짓기는 무리가 있어보임.

 

        성모님 이외의 부인에게서 낳은 형제라는 주장

        요셉성인이 성모님을 맞아들이기전에 홀아비였으며, 늙은 몸으로 전처의 자식이 있었고

        그들이 바로 예수님의 형제라는 주장

        => 제가 인용한 주장이며 이는 4복음서이외의 마리아탄생복음이나 야고보 최초의 복음서를

             근거하여 주장되온 것으로 2세기 널리 믿어온 초기 카톨릭의 일반론임. 오늘의 카톨릭 전례나

             성모님의 공경에대한 근거를 제공하였음.

 

         다른 마리아의 자식을 혼동하였다는 주장

         성서를 보면 많은 마리아들이 나오는데 그들의 자식들을 성모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의 형제라

         혼동한데서 오해를 빚게 하였다는 주장.

         => 이는 성모님의 공경에만 너무 촛점을 맟춘 나머지 논리의 비약을 야기시켜 오히려 반론의

              근거만을 제공한 주장으로 여겨짐.

 

제생각의 정리

         우리가 성모님의 자녀가 예수님 한분이고, 그분은 성령으로 잉태되신 분으로서 바로, 야훼 하느님

         이시며, 부활과 승천후에도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신 분, 즉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이며

         성모님은 평생동정이시고, 성모님은 하느님이신 성령에 의해 예수님을  낳으심을 순명으로 받아들                 이시고, 그분이 하느님이심을 알아 그분의 길을 끝까지 고통중에서도 마음속에 깊이담고 따르셨던

         예수님의 첫 제자임을 고백하여야 , 진실로 주님을 믿는 신자임을 자랑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많은 성서학자들이 지금까지 성서를 해석하고 이론을 펼쳐왔으며, 고고학적 발굴로 이를 지지도하                  고, 수정도 하지만 그런 과학적 방법이 믿음의 범주를 넘어설 수 는 없으며,

         과학이란 시간의 종속적 한계를 벋어날 수 없는 것이나,

         신앙은 과학의 실존적 한계를 넘는 그너머에 있으며, 그를 보듬고 있다 생각합니다.

        

         다시, 과학과 신앙에 대한 자세한 말씀을 드릴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드리지요.

         이사악 형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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