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자로의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의 장례 준비를 위해서
순 나르드 향유 한 리트라를
예수님 발위에 붓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아드렸다.(요한12,3)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하였다.
언제가 예수님이 그의 집에 왔을 때도
그분의 발치에서 주님 말씀을 들었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수석사제들과 원로들 바리사이에게 버림받아
죽게 될 것임을 알렸을 때
그 말씀을 잊지 않았으며,
자기가 해야할 일을 생각하였다.
그는 예수님의 장례 준비를 위해서
잔치의 주빈에게 향유를 붓는 전통에 따라
준비된 순 나르드 향유를 예수님께 부었다.
이 향유는 미리 준비해온 것이었다.
제자들과 측근들은 예수님의 죽음을 듣기를 거부하고 회피하였지만,
마리아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향유 준비를 해왔다.
성주간
우리는 무슨 향유를 준비했는가?
주님의 수난과 죽음, 파스카 희생물도 바쳐지는 주님을 위해서
준비한 향유는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