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도를 바칠 때
- 우루과이 한 작은 성당의 벽에 써있는 기도문 -
"하늘에 계신" 하지 말아라!
- 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
"우리" 하지 말아라!
- 너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
"아버지" 하지 말아라!
- 아들 딸로서 살지 않으면서 -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하지 말아라!
- 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 힘을 쓰면서 -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하지 말아라!
- 물질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하지 말아라!
- 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하지 말아라!
- 가난한 이들을 본체만체 하면서 -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하지 말아라!
- 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지 말아라!
- 죄 지을 기회를 찾아 다니면서 -
"악에서 구하소서" 하지 말아라!
- 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
"아멘" 하지 말아라!
- 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
푸우, 저 들으라고 누군가 써 놓은 기도인것 같습니당,
묵주성월 묵주기도는 한 단도 바치지 않고
남편과 치고 받았으니 주님께 더 더욱 드릴 말씀 없습니당,
저의 반성문으로 알고 계속 묵상하겠습니당!
그러나 저러나 이 글 자유 게시판에 올리신 양회원님
왜 클럽 게시판에는 이런 좋은 글 안 올리시는데요,
거기에 대해서 강력히 ~~~ 이의를 제기합니당!!!
비엔나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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