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의 야경!

2008. 3. 13. 오전 5: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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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올려진 사진들은 2008년 3월 11일, 이곳 빈, 쇼텐링에 위치하고 있는 위너스테티쉬 보험회사 빌딩, 링툼 빌딩 20층에서 오후 6시 경부터 7시 30분경까지 찍어진 사진들입니다. 날씨가 흐리고 해가 뉘엿뉘엿 져가고 있었고 유리창을 통해 찍혀져 선명하지 못합니다.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사실 이것이 오래된 도시 빈의 실제 모습이기도 합니다. 집을 수리한다는 일이 이곳에서 그리 쉬운 일도 아니고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허가받아내기도 힘들고요, 기타 등등의 사유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도시로 등재되어 있지만 사는 것이 이렇습니다...
 
 
중앙에서 위쪽 방향으로 뾰족한 봉이 보이시지요, 그것이 빈 시청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에는 긴 도로가 보이는데 링라인 도로입니다, 차, 마차, 자전거, 오토바이 그리고 전차가 함께 다니는 길입니다, 그리고 위쪽으로 두 개의 봉이 보이는데 이 성당 뒤편이 빈 대학입니다.
 
 
 
 
 
 
 
 
 건물 지붕마다 천창이 많이 보이시지요, 에너지 절약하면서 햇빛을 많이 집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열심히 천창을 만들고 있는데 비가 새서 문제지요...
 
중앙 위쪽으로 보시면 작은 산이 보이시지요, 그 산에 작은 호수가 있습니다, 숨겨진 호수지요, 깨끗하지는 않지만 여름에 빈 시민들이 수영하러 놀러 갑니다...
 
 
 
 
 
 
 
전면에 작은 물길이 도나우 강 본류가 아니라 지류로 빼낸 , 도나우 카날이라고 불리우는 물길입니다, 관광용 작은 배들이 다닙니다, 그리고 이 뒷편에 저희 아파트가 있습니다, 오른쪽 뒤쪽에 작은 금 반지같은 물체가 보이시지요, 그것이 빈에서 유명한 놀이터 프라타의 원형 기구입니다, 타고 빙빙 도는 기구 말이지요, 빈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도나우 카날을 따라서 이어지는 길에 여러 유명한 건물들이 서 있습니다, 중앙에 가장 큰 건물이 라이파이젠 센트로 방크의 모습이고요, 오른쪽 아래 작은 건물이 OPEC 건물입니다, 곧 다른 곳으로 이사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뒤편에 유리 빌딩이 IBM 빌딩이고요, 중국이 샀지요, 그밖에도 빈의 모든 유명회사들이 이 라인에 빌딩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붕 천창을 통해서 남의 집 살림이 다 들여다 보이네요, 제가 찍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겠죠, 하여튼 죄송! 오른쪽 위에 위치한 큰 봉이 바로 빈의 상징인 성 슈테판 성당의 첨탑입니다...
 
 
 
 
 
 
 
 
제 디카는 망원렌즈가 부착된 고급형이 아니고 평범 형이기 때문에 야경이 이 정도밖에 안 나왔습니다, 유럽은 전기료가 무척 비싸서 집에서 조차 밤에 불을 환히 켜 놓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척 도시가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이곳은 조금 번화한 길가라서 이 정도 밝기로 나왔습니다,  시청과 성 마리아 성당이 가장 아름답지요?!  불을 가장 환히 켜 놓은 결과, 물론 관광을 위해서입니다!!!
 
 
이제 한국도 비싼 석유들어가는 모든 것을 아끼고 살아야할 때이지요, 유럽이 너무 짠순이 짠돌이로 산다고 손가락질 받던 때도 지난 것 같습니다, 한국이 벤치마킹해야할 일이지요!!!
 
아끼고 쪼개고 경제적으로 삽시다!
 
서울의 가로등도 경제 생각하고 미를 함께 생각해서 정비하면서 말이지요, 서울의 가로등들 너무 쓸데없이 여기저기 켜 놓았습니다, 다 시민들의 세금에서 전기료 나갈 터인데...
 
 
 
 
모두 환절기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빈의 봄 꽃이 만발해지면 다시 사진 올리지요!
 
 
 
 
 
 
 
비엔나댁

댓글 1

  • 2008년 5월 15일 오후 11:10

    부러워요.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