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성화의 날에 ... 성인 신부님되세요!

2005. 6. 4. 오후 5:31:23

글자





      사 제



      Lacordaire 지음(이해인 옮김)



      혼탁한 세상 가운데 살면서도

      쾌락에 눈 뜨지 않고

      모든 이의 가족이지만

      아무에게도 속해있지 않으며

      우리의 모든 아픔과 슬픔을 나누는

      우리의 모든 비밀을 꿰뚫어보는

      그리고 우리의 모든 상처를 낫게 하는 이



      우리의 기도를 하느님께 봉헌하고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관용, 평화

      희망의 선물을 날마다

      우리에게 전해주는 이



      사랑을 위해서는 불과 같은 마음을

      정결을 위해서는 동(銅)과 같은 마음을

      지니고 살아야할 이



      항상 가르치고

      항상 용서하고

      항상 위로하고

      항상 축복해주는



      오, 참으로 놀랍고 놀라운 인생이여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제여

      바로 이것이 그대의 삶인 것을!







댓글 1

  • 2005년 6월 9일 오전 12:27

    항상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 지금 적응 중이구요 본당 신부님들이 얼마나 어려운 일을 하시는지 몸소 느끼며 한계를 많이 느낌니다.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우요셉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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