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순교자의 삶 (묵시6:9-11)

2021. 4. 19. 오전 8: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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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순교자의 삶


(묵시6:9-11)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떼셨을 때에 나는 하느님의 말씀 때문에 그리고 그 말씀을 증언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이 제단 아래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거룩하시고 진실하신 대왕님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또 우리가 흘린 피의 원수를 갚아 주시겠습니까?'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11 또 그들은 흰 두루마기 한 벌씩을 받았습니다그리고 그들처럼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동료 종들과 형제들이 다 죽어서 그 수가 찰 때까지 잠시 쉬라는 분부를 받았습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는 네 번째 인의 재앙까지 공부했습니다네 말 탄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그 말 탄자들이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지 그리고 왜 우리는 골짜기에서 구원을 받는 것인지 공부를 했습니다그 인들이 떨어질 때에 일어났던 전쟁기근질병 같은 것들은 모두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 타락한 후에 지금 도 그 악한 세력의 수중에서 놀아나고 있는 타락한 인간들의 죄의 결과이며 하느님은 그 것들을 심판의 도구로또는 하느님의 백성들의 거룩을 완성시키시는 도구로 쓰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그리고 그 재앙들은 순서대로 차례차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교회 시대 전 체를 통해 일어날 일들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는 다섯 번째 인의 재앙이 나옵니다다섯 번째에서는 뜬금없이 순교자들이 등장합니다. 계속해서 전쟁기근질병 같은 재앙이 나오다가 갑자기 재앙의 내용이 아닌 순교자들이 등장합니다우리가 순교자 하면 예수 믿다가 살해를 당한 사람들을 떠올립니다그럼 하느님의 제단 앞에는 그렇게 순교한 사람들만 갈 수 있는 건가요아닙니다이 순교자들은 단순히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해를 당한 사람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태24:9) 9 '그 때에는 사람들이 너희를 잡아 법정에 넘겨 갖은 고통을 겪게 하고 마침내는 사형에 처하게 할 것이다또 너희는 나 때문에 온 세상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세에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시면서 그 때에는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고 죽일 것이다모든 민족이 너희를 미워할 것이다하십니다말세가 언제입니까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를 말세라고 합니다그러니까 오늘날을 포함한 전체 교회 시대를 말세라고 하는 것입니다그 교회시대를 살아가는 하느님의 교회는 모두 죽임을 당한다는 것입니다그 말은 모든 교회는 반드시 이 땅에서 환난과 궁핍과 핍박을 통과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이 마치 죽임을 당하는 것과 같이 힘이 든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그래서 그들을 하느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제단 아래 모여서 하느님께 기도를 합니다. ‘거룩하고 참되신 대 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 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이 기도는 단순히 복수를 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라고 했지요스테파노는 돌에 맞아 죽으면서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하고 죽었습니다그런데 하늘에 있는 천상의 교회가 하느님 빨리 보복을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한다면 뭔가 어색하지 않습니까그 기도는 하느님 나라의 완성에 대한 교회들의 간절한 염원인 것입니다능력과 위엄과 권세를 가지신 대주재이시며 죄를 증오하시고 처벌하신다는 면에서 거룩하시고라고 표현을 합니다그리고 자신의 말씀에 신실하시다는 면에서 참되신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입니다이 성도들의 기도는 그 거룩하시고 참되신 성부하느님의 정의의 통치가 완성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기도인 것입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니까 하느님께서 흰옷을 주시면서 아직 잠시 동안 쉬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죽어야 할 자들이 다 죽어서 하느님께서 창세전에 예정해 놓으신 죽임을 당할 자들의 수가 다 차면 완성이 될 것이다라고 대답하시는 것입니다하느님은 이렇게 하느님의 백성들을 가리켜서 죽임을 받을 자들이라고 표현하십니다.

 

(묵시11:3,4,7,8)3 나는 내 두 증인을 세우고 그들에게 베옷을 입혀 일천 이백 육십일 동안 예언을 하게 하겠다.' 4 이 두 증인이란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나무이며 두 등불입니다. 7 그러나 그들이 증언을 끝내면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부터 그 짐승이 올라 와서 그들과 싸워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8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그 큰 도성의 한길에 버려질 것입니다그 도성은 그들의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곳이며 상징적으로는 소돔이라고도 하고 에집트라고도 합니다.


교회는 이렇게 이 땅에서 죽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그러면 왜 우리는 이 땅에서 환난과 궁핍과 핍박 속에 던져져서 마치 죽임을 당하는 것처럼 고통을 당하게 되는가거기에 대해서 제가 두 가지로 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마치 죽임을 당하는 자들처럼 순교자로 살게 되는 이유는 첫 번째로우리는 새 생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 새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옛 것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그 옛 것을 부수는데 필요한 것이 바로 순교자적 삶입니다하느님 의 백성들은 그러한 환난과 고통을 통해서 죽습니다.

첫 창조의 부산물들을 하나하나 죽여 갑니다그러면서 거룩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지요우리의 죄된 옛 몸이 되셔서 죽으신 것입니다그 죄인은 반드시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그 죽음을 우리가 우리 인생을 통하여 경험하는 것입니다그런 면에서 고난은 우리에게 유익인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마귀는 우리를 속일 것입니다. ‘그건 단지 고통일 뿐이지 너에게 아무 유익이 없는 거야그러니까 욥처럼 너희도 하느님을 원망해라’ 그러면서 우리를 속일 겁니다가짜들은 거기에 금방 넘어가겠지요하느님을 이용해서 이 땅의 것들을 풍성하게 누리는 것이 목적인 사람들은 고난이 닥치면 금방 하느님을 원망하고 떠나게 됩니다그러나 하느님의 백성들은 그 고난을 통해서 옛 몸을 죽여 갑니다.

옛 사람을 죽여 가는 일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으면 모든 사람이 어떤 모양으로든 고난 에 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성경에서 모든 하느님의 백성들을 순교자죽임을 당한 자라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세상의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내 살을 잘라내야 하는 아픔이 있기 때문에 힘들어요거기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는 구절이 있습니다.


(마태22:15-22) 15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물러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의 말씀을 트집잡아 올가미를 씌울까 하고 궁리한 끝에 16 자기네 제자들을 헤로데 당원 몇 사람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이렇게 묻게 하였다. '선생님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하신 분으로서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꺼리지 않고 하느님의 진리를 참되게 가르치시는 줄을 압니다. 17 그래서 선생님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카이사르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옳지 않습니까?' 18 예수께서 그들의 간악한 속셈을 아시고 '이 위선자들아어찌하여 나의 속을 떠보느냐? 19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나에게 보여라하셨다그들이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 오자. 20 '이 초상과 글자는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으셨다. 21 '카이사르의 것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대답하자 '그러면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리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라하고 말씀하셨다. 22 그들은 이 말씀을 듣고 경탄하면서 예수를 떠나갔다.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아시는 내용이지요? ‘가이사르의 것은 가이사르에게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정말 잘 아세요? ‘세상에 내는 세금도 빼 먹지 말고 꼬박 꼬박 내고 교회 헌금은 또 나름대로 열심히 하면서 살자’ 이런 뜻인가요?

 로마서 13장에 보면 바오로가 국세를 받을 자에게는 국세를 바치고 공세를 받을 자에게는 공세를 바쳐라’ 하잖아요로마에 세금을 내면 로마가 그 세금을 받아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는 힘으로 쓸텐데 그래도 세금을 내라고 합니다예수님도 그 이야기하시는 것입니까? 16절을 보시면 바리새인들과 헤로데 당 중에서 사람들이 와서 이렇게 묻습니다.


(마태22,16) 16 자기네 제자들을 헤로데 당원 몇 사람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이렇게 묻게 하였다. '선생님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하신 분으로서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꺼리지 않고 하느님의 진리를 참되게 가르치시는 줄을 압니다.


바리새인들과 헤로데이 둘은 서로 원수 같은 사이입니다바리새인들은 다윗 왕국의 재건을 기다리는 사람들이고 헤로데는 로마에 빌붙어서 잘 먹고 잘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그런데 이 둘이 담합을 해서 예수님을 공격합니다그들의 질문의 내용 중에 당신은 참 되고 선하며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는다는 말은 누구에게 해당되는 말입니까?


(신명10:17) 17 세상에 신도 많고 주도 많지만 너희 하느님 야훼야말로 신이시요 주이시다크고 힘있으시며 지엄하신 신이시요 뇌물을 받고 낯을 보아 주시는 일이 없는 신이시다.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않으시는 분은 하느님이십니다참 되신 분선하신 분도 유일하신 참 하느님이십니다바리새인들은 지금 성경을 인용해서 네가 하늘의 왕이신 하느님의 아들이라면서네가 진짜 그 왕의 아들이라면 너하고 이 땅의 왕인 가이사르하고 누가 더 세냐네가 진짜 왕이라면 이 세상의 왕인 가이사르를 네 힘으로 이겨서 너를 한번 증명해 봐라 이런 의도로 예수님께 질문을 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세금을 내지 말라라고 하면 예수님은 금방 로마 군사들에게 잡혀가게 될 것이고 세금을 내라라고 말씀하시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자가 유대인의 메시야로 왔다는 자가 이 땅의 왕에게 세금을 바치라고 하느냐’ 하고 반박을 당하게 될 것 입니다바리새인들과 헤롯당들은 네가 진짜 하느님의 아들이면 너의 힘을 발휘해서 이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빠져 나와 봐라’ 이 세상의 것으로 너의 힘을 한번 증명해 봐라’ 하고 시험을 던지는 것입니다이러한 시험은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내내 예수님께 닥쳤던 시험입니다.


(마태4:1-3) 1 그 뒤에 예수께서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나가 악마에게 유혹을 받으셨다. 2 사십 주야를 단식하시고 나서 몹시 시장하셨을 때에 유혹하는 자가 와서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더러 빵이 되라고 해 보시오하고 말하였다.


마귀도 역시 네가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냐그러니까 너의 힘을 이 세상의 것으로 한번 증명해 봐라’ 하고 시험을 던지지요우리에게도 동일한 시험이 우리의 신앙생활 내내 닥치게 될 것입니다. ‘너는 하느님의 자녀라며그럼 한번 이 세상에서 이 세상 것으로 네가 하느님의 복을 받은 자라는 것을 증명해봐하고 시험을 할 것입니다바보같이 그러한 마귀의 시험에 이게 어디서 까불어그래 한번 볼래?’ 하고 반응하는 것이 바로 번영의 신학이라는 것입니다그들 은 하늘의 복을 받은 자들은 세상에서도 복을 받아야 정상이다그러니까 우리는 이 땅에서도 복 받고 출세하고 잘 먹고 잘 살아 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그러한 시험이 닥쳤을 때 자신의 힘을 발휘해서 악한 세력의 코를 납작하게 해 주신적이 없습니다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동전을 가지고 와 봐라누구의 형상이 그려져 있느냐?’ ‘가이사르의 형상이 그려져 있습니다.’‘그러면 그 것은 가이사르의 것이다그러니 가이사르에게 바쳐라’ 그러나(kai)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바쳐라‘ 이게 주님의 대답이십니다.

고대 시대에는 그 나라의 주화에 항상 그 나라를 다스리는 왕의 형상을 새겨 넣었습니다그래서 가이사르가 다스리던 로마와 그 식민지에서는 가이사르의 형상이 새겨진 동전을 사용하였습니다가이사르의 형상이 새겨져 있는 동전은 가이사르의 소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그 동전에는 신 아우구스투스의 아들 디베리오 가이사 아우구스도라고 기록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전의 뒷면에는 폰티페스 멕스모스’‘대 제사장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었습니다그러니까 가이사르 그는 신의 아들이요 대 제사장이다라고 동전 양면에 새겨놓은 것입니다그래서 경건한 유대인들은 그 동전을 만지지도 않았습니다그것은 애국심의 차원이 아니었습니다종교적인 문제였습니다그 동전을 사용한다는 것은 십계명의 1계명을 어기는 것과 같이 여겼습니다그래서 그들은 성전세를 낼 때에도 로마의 동전이 아닌 저 위쪽 나라 두로의 동전으로 성전세를 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동전을 하나 가지고 와 봐라‘ 하셨을 때 그들이 금방 그 가이사르의 형상이 새겨진 동전을 가지고 왔습니다원래 유대인들은 그들의 주장대로라면 그 동전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 것이지요그런데 그들이 가이사르의 형상이 새겨진 동전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것은 그들이 겉으로는 아닌척 했지만 사실은 가이사르의 통치 아래에서의 로마가 주는 유익팍스로마나세상의 힘을 은근히 누리고 추구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때 주님께 서 말씀하십니다. ’가이사르의 형상이 새겨진 것들은 가이사르에게 주라너희가 가이사르 아래에서의 편안함과 가이사르 아래에서의 풍요함을 원한다면 당연히 가이사르에게 세금을 내야한다단순히 세금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세상의 유익을 얻기 위해서는 그 세상에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거기에는 지금 너희는 그렇게 살고 있지 않느냐?’ 라는 말씀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하느님의 형상이 새겨진 것들은 하느님께 드려라‘ 이 말씀이 이 전체 구절의 포인트입니다.

이 세상은 아직도 세상 권세 잡은 자즉 마귀의 손아귀에 있습니다잘 이해하셔야 합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마귀를 결박하셨지만 아직 이 가시적인 세상은 그 마귀의 손아귀에 있는 것입니다이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여러분 2차 대전 때 독일의 패망이 사실상 결정된 것이 언제입니까노르망디 상륙 작전 때입니다그 때 이미 독일의 허리는 꺾인 것입니다그 때를 우리가 D -day 라고 하지요?(designated day) 그러나 연합군이 완전히 승리를 확인한 것은 그로부터 1년 뒤입니다그 때를 우리가 V-day 라고 합니다독일군은 이미 그 d-day를 기점으로 허리가 꺾였지만 지리멸렬하면서도 저항을 계속했습니다그러나 독일은 그 때 이미 패망한 것입니다마찬가지입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마귀의 허리는 꺾였습니다그렇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마귀는 최후의 발악을 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께서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이 세상은 여전히 마귀의 손아래 있습니다사탄의 나라입니다그런데 하느님의 나라가 그 세상 속에 임했습니다하느님의 나라는 통치권의 개념이라고 했지요? 그 세상 속에 하느님의 통치를 기꺼이 받아들여 그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생긴 것입니다그들이 바로 하느님의 형상이 새겨져 있는 자들입니다예수님은 그 둘을 비교해서 설명 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대답은 가이사르의 형상이 새겨진 자들은 아주 자연스럽게 세상의 원리마귀의 원리를 따라 살게 된다그러니까 그것들은 가이사르의 나라에 속해 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가이사르의 나라에 세금을 낸다대가를 지불한다그러나 하느님의 형상이 새겨진 자들은 그 세상의 삶의 원리를 따라 살면 안 된다그 하느님의 형상이 새겨진 하느님의 것들은 하느님께 드려라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자고요우리가 하느님 나라의 원리를 따라 사는 하느님의 것들이라고 자처하면서 삶은 어떻게 삽니까세상의 것들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대가를 지불합니다나의 취미 생활나의 행복한 가정생활나의 자랑나의 명예 이런 것들을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대가를 지불합니까그것을 가이사르에게 내는 세금으로 표현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느님의 것으로서 하느님께는 무엇을 드리고 있습니까하느님은 분명 나의 것은 나에게 바치라고 하셨습니다우리의 모든 것은 다 하느님 것입니다그런데 우리가 정말 하느님의 것으로서 하느님께 나의 인생을 바치고 있습니까헌금 많이 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우리 자신을 하느님의 것으로 여기고 그 분이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가고 있느냐는 말입니다.

동전 하나도 가이사르의 형상이 새겨져 있으면 가이사르의 것입니다하물며 하느님의 형상이 새겨진 하느님의 백성들은 어떠하겠습니까당연히 하느님의 것입니다그런데 하느님의 것들이 왜 가이사르에게 빌붙어서 그가 주는 풍요를 얻어먹겠다고 아우성입니까물론 가이사르의 나라가 주는 것이 참 매력적입니다참 달아요당시 팍스 로마나 아래에서의 전 세계는 해적과 산적은 물론 좀 도둑들도 다 소탕이된 평화로운 곳이었습니다로마가 주는 물질적 편안함은 참으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그런데 주님은 너희는 그 세상이 주는 편안함과 풍요함에 너희를 던져서는 안 된다 너희는 하느님의 것이니 하느님이 원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너희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드려라하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느님이 원하시는 삶이 어떤 삶인지 알기만 하면 되지요예수님께서 대답을 해주고 가셨습니다그 삶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며 예수님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삶이다하고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가셨습니다우리는 그 하느님의 뜻에 순종하여 고난을 감수하기로 한 사람들입니다그런데도 여전히 하느님의 백성이라는 사람들이 가이사르의 나라에 꼬박꼬박 세금을 내면서대가를 지불하면서 자기 육신의 안일과 자랑만을 위해 일로 매진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자화상 아닙니까?

이 땅에서의 입신양명을 위해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것을 투자합니까?

과외 해야지요연수가야지요밤새워 시험 공부해야지요취직해서 다른 사람보다 앞서려면 몇 배 더 열심히 일해야지요. TV봐야지요골프 쳐야 지요’ 그런데 우리가 하느님께 우리를 드리기 위해서 어떤 투자를 합니까여전히 가이사르의 나라에만 관심을 두고 가이사르가 주는 것을 누리기 위해 거기에 세금은 꼬박 꼬박 지불하면서 하느님의 것으로서의 몸부림은 이렇게 미미하기만 합니다.

여러분하느님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인생이라는 것을신앙생활이라는 것을 허락하신 것은 우리더러 가이사르의 나라의 것을 실컷 누리다가 오라고 허락하신 것이 아닙니다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인생은 가이사르의 나라의 것들을 하나하나 포기하고 놓으면서 우리는 진정 하느님의 것이구나그래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하느님께 전적으로 다 의탁하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구나 하는 것을 배우고 오라고 이 인생을 허락하신 것입니다하느님이 최고구나그래서 난 그 분과 영원히 살고 싶다’ 이거 배우고 오라고 내려 보내신 것입니다.

 여러분성경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인생을 광야에 비유합니다성경은 우리 하느님의 백성들이 광야에서 무엇을 하다가 와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신명 8:2-16) 2 너희는 지난 사십 년간 광야에서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어떻게 너희를 인도해 주셨던가 더듬어 생각해 보아라하느님께서 너희를 고생시킨 것은 너희가 당신의 계명을 지킬 것인지 아닌지 시련을 주어 시험 해 보려고 하신 것이다. 3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고생시키시고 굶기시다가 너희가 일찌기 몰랐고 너희 선조들도 몰랐던 만나를 먹여 주셨다이는 사람이 빵만으로는 살지 못하고 야훼의 입에서 떨어지는 말씀을 따라야 산다는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시려는 것이었다. 4 지난 사십 년 동안 너희 몸에 걸친 옷이 떨어진 일이 없었고발이 부르튼 일도 없었다. 5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는 사람이 자기 자식을 잘 되라고 고생시키듯이 그렇게 너희를 잘되라고 고생시키신 것이니이를 마음에 새겨 두어라. 6 너희는 너희 하느님 야훼를 경외하여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가 보여 주신 길만을 따라 가도록 하여라. 7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는 이제 너희를 기름지고 넓은 땅골짜기와 산에서 지하수가 솟아 샘이 되고 냇물이 흐르는 땅으로 이끌어 들이려고 하신다. 8 그 곳은 밀과 보리가 자라고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가 여는 땅이요올리브나무 기름과 꿀이 나는 땅이다. 9 굶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땅아쉬운 것 하나 없는 땅돌에서는 쇠를산에서는 구리를 캐낼 수 있는 땅이다. 10 너희 하느님 야훼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너희는 배불리 먹으며 하느님을 기리게 될 것이다. 11 아무쪼록 너희 하느님 야훼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여라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의 계명과 법령과 규정을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12 배불리 먹으며 좋은 집을 짓고 살게 되고, 13 소떼 양떼가 불어나고 은과 금이 많아져서 너희 재산이 늘어나더라도, 14 행여나 교만한 생각으로 너희 하느님 야훼를 잊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께서 너를 에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내 주시지 않았느냐? 15 저 끝없고 두렵던 광야불뱀과 전갈이 우글거리고 물이 없어 타던 땅에서 너희 발길을 인도해 주시며 차돌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해 주시지 않았느냐? 16 또 너희 선조들이 일찌기 먹어 보지 못한 만나를 너희에게 먹여 주시지 않았느냐너희에게 시련을 주어 고생시키신 것도 너희가 훗날 잘 되도록 하시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모든 광야의 삶은 다 우리의 복이라는 것이죠하느님은 우리의 복하느님의 선하느님 나라의 완성우리 구원의 완성을 위해서 우리를 광야로 내 모시는 것입니다그런 의미에서 여러분 삶에 닥쳐오는 죽음 같은 환난과 핍박과 궁핍은 축복인 것입니다.

가이사르 나라의 것을 약속하는 자들을 단호히 배격하십시오오히려 하느님은 하느님의 형상이 새겨진 것들에게 하늘의 것을 선물하시기 위해 참 복을 선물하시기 위해 우리에게서 가이사르의 나라의 것들을 빼앗아 버리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은 그 광야에서 애굽의 부추와 마늘과 고기와 애굽이 주던 안전을 그리워 하다가 망했습니다그러니까 여러분혹 하느님께서 광야로 몰아내실 때에 애굽을 바라보시면 안 됩니다기껏 하느님께서 광야로 데리고 가셨는데 하느님께 열심히 기도하고 신앙생활 잘하면 애굽의 부추와 마늘과 고기를 풍성하게 주실 거야라고 가르치는 그러한 자들의 속임수에 속지 마세요이스라엘은 애굽의 풍요를 그리워 하다가 다 망했습니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품에 안고 다시 그 광야로 가셔서 가이사르의 것들로 자신의 만족을 삼지 않으시고가이사르의 것들로 자기를 증명하지 않으시고오직 하느님께 순종함으로써 그 모든 시험들을 다 이겨내시고 우리를 구원해 내신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도 우리의 광야 인생 동안에 세상의 것들로 우리를 증명하지 않고 오직 하느님께 순종하며 사는 삶을 배우는 것입니다그게 쉽지 않아요그래서 그 삶을 순교라고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마태16:22-24) 22 베드로는 예수를 붙들고 '주님안 됩니다결코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하고 말리었다. 23 그러나 예수께서는 베드로를 돌아다보시고 '사탄아물러가라너는 나에게 장애물이다너는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을 생각하는구나!' 하고 꾸짖으셨다. 24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우리가 조금 전에 읽었던 가이사르의 것과 하느님의 것에서의 하느님의 것타투 떼우와 여기서의 하느님의 일’‘타 투 떼우가 같은 단어입니다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일이 뭡니까십자가를 지고 죽으시는 것입니다바로 예수 그리스도 자신 의 삶 전체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진짜 하느님의 것은 예수 그리스도 한분뿐이십니다우리는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의 결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것이 된 것입니다그 진짜 하느님의 것 예수 그리스도는 고난당하시고 순종하시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죄인된 우리의 옛 사람이 되셔서 죽으신 것입니다그래서 하느님의 모든 진노를 해결하셨습니다그 예수 안에 있는 자들로서 우리는 그 예수의 삶의 자취를 따라 살면서 환난을 통해 고난을 통해 죄인 된 옛 우리 자아를 죽여 가고 결국에는 참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길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너무나 많은 실망을 하게 될 것입니다여전히 자기 욕심을 따라 세상의 것들만을 추구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환난과 고난이 닥쳤을 때 하느님께 감사가 나오기는커녕 하느님을 저주하며 절망하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자기의 마음과는 전혀 다른 행동들이 자기에게서 나오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때마다 우리는 이런 기도를 하게 되겠지요. ‘하느님 너무 힘듭니다이 죄라는 놈의 힘이 너무 강합니다공의의 하느님 거룩하신 하느님 참되신 하느님 빨리 그 나라를 완성시켜 주십시오그래서 이 지긋 지긋한 죄의 몸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이게 바로 오늘 본문의 보좌 앞의 순교자들의 기도의 내용과 같은 기도인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한 기도’ 그렇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의지하여 한발 한발 성숙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광야에서 60만 명이 모두 죽고 새 사람 60만 명이 가나안에 들어 간 것처럼 여러분은 이 광야 인생길에서 죽으셔야 합니다가이사르의 것들을 다 버리고 하느님의 것으로서 하느님께 온전히 드려져야 하는 것입니다그 길은 참으로 힘든 길입니다그래서 우리 모두를 순교자라 부르는 것입니다하느님의 백성들은 모두 그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그러니까 그렇게 힘이 드실 때 기억하십시오다른 모든 하느님의 백성들이 다 그 순교자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나만 이렇게 힘겹게 가는 것이 아니구나모두 다 어떤 모양으로든 그 길을 가고 있구나.’ 그리고 힘을 내십시오.

그리고 두 번째로 하느님은 우리를 하느님 나라의 완성으로 가는 길에 방법으로 택하셨습니다모든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만 구원을 얻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는 더 이상 이 땅에 계시지 않습니다누군가가 그 십자가가 무엇인지를 삶으로 입으로 전해 주어야만 합니다그래서 하느님의 백성들이 그 십자가를 듣고 보고 우리 주님께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그 십자가의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요한17:18)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이 사람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무얼 하라고 보내진 것이죠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라고삶으로 예수를 설명해 주라고 세상으로 파송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히브11:32-38) 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기드온바락삼손옙타다윗사무엘그리고 예언자들의 이야기를 일일이 다 하자면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33 그들은 믿음을 가지고 여러 나라를 정복하였고 정의를 실천하였고 약속해 주신 것을 받았고 사자의 입을 막았으며 34 맹렬한 불을 껐고 칼날을 피하였고 약했지만 강해졌고 전쟁에서 용맹을 떨쳤고 외국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35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돌아 오는 식구들을 만난 여자들도 있습니다그러나 어떤 이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서 더 나은 생명을 누리려고 석방도 거부하고 고문을 달게 받았습니다.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을 받고 채찍으로 얻어 맞고 심지어는 결박을 당하여 감옥에 갇히기까지 하였습니다. 37 또 돌에 맞아 죽고 톱질을 당하고 칼에 맞아 죽기도 했습니다그리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몸에 두르고 돌아 다녔으며 가난과 고난과 학대를 겪기도 했습니다. 38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 세상이 살 만한 곳이 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그들은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로 헤매며 다녔습니다.


(고후11:23-27)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들입니까미친 사람의 말 같겠지만 사실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는 그들보다 낫습니다나는 그들보다 수고를 더 많이 했고 감옥에도 더 많이 갇혔고 매는 수도 없이 맞았고 죽을 뻔한 일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24 유다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를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고 25 몽둥이로 맞은 것이 세 번돌에 맞아 죽을 뻔한 것이 한 번파선을 당한 것이 세 번이고 밤낮 하루를 꼬박 바다에서 표류한 일도 있습니다. 26 자주 여행을 하면서 강물의 위험강도의 위험동족의 위험이방인의 위험도시의 위험광야의 위험바다의 위험가짜 교우의 위험 등의 온갖 위험을 다 겪었습니다. 27 그리고 노동과 고역에 시달렸고 수없는 밤을 뜬 눈으로 새웠고 주리고 목말랐으며 여러 번 굶고 추위에 떨며 헐벗은 일도 있었습니다.


하느님이 왜 이렇게 믿음의 선진들의 죽음 같은 고통을 그냥 지켜보십니까왜 안 말려 주시지요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들이 룩하게 지어져 가기 위해서 자기의 옛 자아를 죽이는데 그 고통들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가 짊어짐으로 그 십자가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이해 할 수 있게 되고아울러 그들의 그 고난은 하느님께 선용이 되어 세상에 십자가를 보여주는 도구요 방법으로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영국의 선교사이자 의사였던 헬렌 로제비어 선교사가 아프리카의 자이레에서 사역을 할 때 자이레에 혁명이 일어났습니다그 여의사는 혁명군에게 끌려가서 모진 고문을 당했습니다그들은 얼토당토 한 죄목을 걸어서 그녀를 고문했습니다헬렌 선교사가 너무나 고통스러운 그 고문 속에서 하느님은 나를 떠나셨나보다하고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마음속에 분명한 깨달음이 오기를 헬렌너는 분명 21년 전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특권을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 하지 않았니바로 이것이 그 특권이야이 고난은 네 고난이 아니야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이야예수님은 잠시 네 목숨을 빌리시는 것뿐이야네가 여기서 죽는다면 그 것은 예수님의 죽음이야너는 그 죽음에 동참하는 영광스러운 특권을 얻은 거야라 는 깨달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그의 일기가 이어집니다.

예수님은 그 고통을 멈추게 하지 않으셨다예수님은 그들의 잔인함과 그들의 악함을 조금도 말려주지 않으셨다여전히 아팠고 여전히 두려웠고 여전히 고통에 미칠 것만 같았다그러나 그러한 깨달음이 온 후에 나는 달라졌다이제 그 고통은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위해서 예수님과 함께 하는 고통이었다나는 그 영광스러운 특권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나의 이 십자가의 삶순교자의 삶 이 하느님 나라의 완성에 방법으로 쓰여 진다는 감격에 나는 잘 참아 낼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죽었습니다하느님께서 안 말려 주셨습니다.

그녀의 죽음을 통해 17살의 자이레 소년이 예수님을 만났고 그는 자이레의 유명한 복음 전도자가 되었습니다이렇게 우리의 십자가의 삶은 우리를 완성시켜 갈 뿐 아니라 하느님의 일의 방법으로도 쓰여 지게 되는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는 이모저모로 이 땅에서 순교자의 삶을 살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레위 지파에게 교회를 상징하는 레위 지파에게는 땅을 나누어주지 않았는지 아세요그들에게는 하느님을 주셨습니다. ‘너희의 분깃은 나다너희는 이 세상의 땅 덩어리 같은 것에 관심 두지 말라.’는 것을 우리 교회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함 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땅덩어리 같은 것에 관심 두는 자들이 아닙니다하느님 자신을 상급으로 받은 자들입니다그러니까 조금 힘이 드셔도 잘 참으시고 소망을 잃지 마시고 다시 한 번 무릎을 일으켜 세워 일어나 걸으십시오우리는 매일 매일 순교해야 하는 자들이니까요불이익을 당하셨습니까억울한 일을 당하셨습니까참으세요참기 힘드십니까그래도 참아 보는 것입니다그렇게 우리는 또 한 번 죽는 것입니다그게 순교자들의 삶입니다.

힘들지만 서로 서로 도와주고 지켜 봐 주면서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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