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영)의 빵(말씀=레마)에 관해 말씀하시다.(요한 6,22~59)
요한복음 6장은 성만찬(성체성사)이고, 요한 15장은 새 언약의 성취장입니다.
하늘의 빵이라는 말을 묵상해 보면, 하늘이라는 말은 영이라는 뜻이고,땅이라는 말은 율법을 의미하고,세상은 지옥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5장까지 말씀의 잔치에 대해 설명하시고 요한복음6장에서는 성만찬에 대한 잔치인데 구약에서는 과월절에 구운 어린양을 먹고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리알을 먹는것이 성찬의 전례이며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의 양식으로 성경의 말씀을 먹는데
마태복음4,4에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가 중요한데 말씀은 귀로 들어서 귀를 통하여 생명의 양식으로 들어 오고 성찬의 전례에서는 생명의 말씀이 입을 통하여 들어 오며 성경에서 먹는 잔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생명의 말씀에 잔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실 때 4차원으로 보셔야 합니다. 요한복음 서론에서 4 차원에 대한 설명이 도표로 나와 있으니까 참조하십시오. 하나만 예를 들면 "하느님의 이름이 무엇입니까?" 라고 물으면,
1차원(구약= 율법차원)에서는 야훼 또는 전능하신 하느님이 하느님이시나,
2차원(심안 차원= 공관복음 차원)에서는 예수님이 하느님이신 것입니다.
3차원(요한복음=영차원)에서는 말씀이 하느님이십니다(요한 묵시록 19,13).
4차원(묵시록=계시차원)에서는 하느님이 성령입니다.
차원에 따라서 하느님의 이름이 다르게 나옵니다.그러므로 복음 말씀 나누실 때 어떤 답이 나와도 맞는 것입니다. 다만 차원이 높고 낮은 것 뿐입니다.
요한복음과 묵시록에서는 성령의 열매 즉 말씀의 열매인 사랑이 하느님이십니다.영차원에서는 사랑의 하느님하고 기도를 하시는 것입니다.
먼저 구약에서 예표로서 있었던 예화를 먼저 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이 과월절(파스카=유월절=해방절)에 어린 양을 잡아서 피를 문의 상인방과 문설주에 바른 집들은 맏아들이 죽지 않고 구원을 받았으며,
어린 양을 불에(성령) 구워먹고 홍해(세례를 상징)를 건너서 광야에서 만나라는 양식과 메추리알을 먹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노예에서 해방이 되고 구원 받았던예화는 그림자이고,
실제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희생제물이 되셨으며, 대사제가 되어서 인류를 원죄에서 구원의 길을 마련해 놓으신 것입니다.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리알을 먹었지만 뜻을 모르고 먹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베푸신 5병2어의 기적의 뜻을 모르고 먹으면 오늘날에도 신앙생활을 해도 성령의 열매인 사랑, 기쁨이 없는 것입니다.예수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고 먹어야 영생이 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물위를 걸어 오시는 것은 세례를 상징하며 이 물은 세상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에 빠지지 아니하시나, 모든 믿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베드로는 세상인 물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처럼 "주님, 살려주십시오!" 라고 기도했을 때 주님께서 건져 주시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생명의 양식인 영의 양식이 공급이 되면 영과 육의 전쟁이 시작됩니다. 이 싸움이 십자가상의 싸움이며 수난과 죽음과 부활로 이어지는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래서 말씀인 영의 양식이 중요합니다.
양식에는 (1) 표징(기적)은 사람의 눈을 기쁘게 합니다. (2) 배부름은 세상의 축복을 받아서 입을 기쁘게 합니다. (3) 썪어 없어질 양식은 "예수님을 믿으면 세상 축복 받는다." 하며 귀를 기쁘게 합니다. (1)(2)(3)의 양식은 썪어 없어질 양식이고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영생의 양식은 말씀을 깨달아서 마음 안에 이루어져 있는 영혼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보실 때 육적인 육감(肉感)인 즉 오관인 눈, 코, 귀, 입, 피부로 보시지 말고 영안으로 영감으로 보셔야 성경이 열리고 새겨지며 영생이 오는 것입니다.
영적인 양식은 성경 말씀입니다. 이 양식이 미사 때,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 때, 성취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사는 레마말씀 성취입니다.
6,22 이튿날, 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 전날 예수께서 한 척 뿐인 작은 배(교회를 상징함)를 제자들과 함께 타시지 않고 제자들만 떠난 것을 알게 되었다.
23 주님이 사례하신 다음 그들이 빵을 먹었던 그 곳으로 티베리아의 다른 작은 배들이 다가왔다.
24 거기에는 이미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보고 그들 자신도 그 작은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아 가파르나움으로 갔다.
25 그리고 호수 건너편에서 찾아내고는 "랍비, 언제 이리 오셨습니까?" 하였다.
26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진실히 진실히 말하거니와, 여러분이 나를 찾는 것은 표징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빵을 먹고 배가 불렀기 때문입니다.
설명- 표징인 은사에는 눈을 기쁘게 하는 기적의 은사와, 입을 기쁘게 하는 기복신앙인 육적인 세상 축복과, '예수님을 믿으면 복받는다.' 고 하는 귀를 기쁘게 하는 축복 등이 있는데, 이는 은사에서 받은 축복이므로, 열매인 사랑차원으로 완성이 아니되면 썪어 없어질 양식입니다.
영생의 양식은 말씀을 깨달아서 그 말씀이 마음 안에 새겨져서 열매로, 즉 '아가페 사랑으로' 살아가야 영적인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기적은 은사이므로 이 신앙도 차원이 높지만 열매차원으로 될 때까지 말씀을 묵상해야 하겠습니다.
27 "썩어 없어질 음식을 먹으려고 힘쓰지 말고 길이 남아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는 음식을 얻으려고 힘쓰시오. 인자(예수님)가 그것을 줄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인자를 인증하셨기 때문입니다.
설명- 썪어 없어질 양식이라는 뜻은 헬라말로 "아포뤼미" 인데, 이 뜻은 멸망할 양식이라는 뜻입니다. '누리게 된다'는 뜻은 "메노"라는 말로 "거처하다" 라는 뜻입니다. 생명의 양식으로 거처하는데 빛으로, 말씀으로, 사랑으로 우리 안에 거처한다는 뜻입니다.
28 그러자 그들이 "우리가 하느님의 일을 하려며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니
2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하느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 그것이 곧 하느님의 일입니다."
설명- 믿는 것은 묵시록 7,3 에서 성령께 인치심을 받으면 영적인 양식을 공급을 받고, 빵을 먹고, 예수님과 한몸이 되고, 예수님과 한영이 된 사람이 예수님이 하느님께서 보내신 하느님의 외아드님이시라는 것을 믿게 되는 것이 영생이며 부활인 것이고 사랑인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믿는 것이 우상입니다.
하느님의 일을 하는것은 하느님을 믿어서 믿음화가 되고 말씀화가 되어서,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죽은 영혼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여 죽은 영혼을 살리는 것이,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이며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는 것입니다.
30 그들이 다시 여쭈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행하여 우리가 보고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겠습니까?
31 성경에 '하늘로부터 빵을 내려 주어 먹게 하셨다.' 고씌어 있는 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설명- 광야의 삶을 통해서 하느님을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들도 세상의 삶을 통해서 하느님을 체험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3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진실히 진실히 말하거니와 모세가 하늘에서 빵을 내려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하늘에서 참된 빵을 내려주십니다.
설명- '참된 빵'할 때, "참된" 이라는 뜻은 헬라말로 "알레데이아"로서 "진리"라는 말입니다. "빵"이라는 뜻은 "예수님"이고 요한복음에서는 "말씀"입니다. "하늘"이라는 뜻은 "영"이라는 뜻입니다, 즉 "영적인 진리"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입니다."
설명- 세상은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영적으로 죽어 있어서 세상은 지옥인 것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기 위해서 말씀 증거를 해야 하겠습니다.
34 그들이 말했다. "주님 그 빵을 언제나 주십시오."
35 "내가 생명의 빵입니다. 내게로 오는 이(말씀 안에 있는 사람을 의미함)는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고 나를 믿는 이는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36 그러나 나는 당신들이 '나를 보고도 믿지 않는다(5관인 눈, 코, 귀, 입, 피부로 보는 즉 육감으로 보는 사람을 의미함).' 고 말했습니다.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올 것이고, 나는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쫒아내지 않을 것입니다.
38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러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39 내게 주신 사람은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 이것이 나를 보내신 분의 뜻입니다(하느님의 일).
40 아들을 보고 믿는 이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고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리는것, 이것이 내 아버지의 뜻입니다."
설명- 마지막 날은 육차원으로 볼 때는 육이 죽는 시간을 말하나, 영차원으로 볼 때는 육으로 살다가 마지막에 영으로 부활하는 날을 의미합니다. 무덤으로 가는 날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서 육에 있는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죽었던 영이 살아나서 부활한 날을 말합니다.
41 유대인들이 예수께서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빵입니다." 하신 말씀을 두고 수근거렸다.
설명- 세례받을 때 첫째 부활(묵시록 20,6)에 들어가고, 말씀이 현재 내 안에 이루어져서 부활하여 사랑의 사람으로 되면, 현재 부활(요한 11,25)이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육신의 옷을 벗고 죽을 때, 신영체 부활(고린 전서 15,35~58)이 오는 것입니다. 자연계에서도 부활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더러운 애벌래가 날아다니는 나비가 되고, 굼뱅이가 매미가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42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닌가(육으로 봄)? 우리는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알고 있지 않은가?"
43 예수께서 대답해 주셨다."서로 수근거리지들(육으로 봄) 마시오.
44 나를 보내신 분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습니다. 누가 내게로 오면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입니다.
45 예언자들의 책에 '그들 모두 하느님께 가르침을 받으리라.' 고 쓰여 있거니와, 아버지한테서 듣고 배운 이(하느님의 가르침. 요한 5,19) 는 모두 내게로 옵니다.
46 그렇다고해서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그이말고 또 누가 아버지를 보았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이만이 아버지를 보았습니다.
47 내가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48 나는 생명의 빵입니다.
설명- 내가 하는 말은 영이요, 생명이다(요한 6,63).
49 당신네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습니다.
50 그러나 이것은(그리스도 생명을 의미함) 하늘에서 내려 오는 빵이니 이것을 먹는 이는 죽지 않습니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입니다.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줄 빵은 세상의 생명을 위해 주는 내 살입니다."
설명- 내 살이라는 뜻은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이 말씀이므로 말씀의 살과 말씀의 피를 말합니다. 이 말씀인 빵을 먹으면 예수님과 한몸이 되고, 예수님과 한영이 되어 영생이 오는데, 이것이 부활입니다. 육의 속성이 없어지고 영의 속성으로 변화된 것이 부활입니다.
이런 사람이 육의 옷을 벗을 때 신영체 부활을 하는데, 사도신경에 육신의 부활이 나오며 고린 전 15장에서 몸의 부활이 나옵니다. 그래서 미사 때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가 중요하며, 미사 때 이 내용이 이루어집니다.
52 그러자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며 말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서 먹게 할 수 있단 말인가?"
53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진실히 진실히 말하거니와, 인자의 살을 먹지 않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당신들 안에 생명을 얻지 못합니다.
설명- 새 계약의 성취를 설명하십니다. 요한 15장에서 참 포도나무(예수님)와 가지(사도들) 사역을 의미합니다.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이는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입니다.(미사 때 이 내용이 성취됩니다.)
설명- 요한복음에서는 "내 살과 내 피를 먹어야 영생이 온다."고 하시고 고린도 전서 15,50에서는 "살과 피는 하늘나라를 상속받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육안으로 볼 때는 이치에 맞지 않은 것 같으나 영안으로 볼 때는 요한복음은 살과 피가 예수님이 말씀이시므로 말씀의 살과 말씀의 피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육적인 살(살르크)와 피(하이마)로는 천국을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천국도 구약인 육차원에서는 하느님이 계시는 나라가 천국인 것입니다. 그러나 공관복음에서는 예수님 안에 하느님이 계시므로 예수님이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요한복음인 영차원에서는 영생이 하늘나라인 것입니다. 요한 묵시록인 계시차원에서는 사랑이 하느님인 것입니다. 차원에 따라서 하늘나라도 표현이 다르게 나오므로 깊이 묵상을 해보시면 성경을 이해하시는데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55 내 살은 참된 음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입니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이는 내 안에 머물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뭅니다.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나를 먹는 이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빵입니다. 조상들이 먹고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말씀)을 먹는 이는 영원히 살 것입니다."
59 이는 예수께서 가파르나움에서 가르치실 때 회당에서 하신 말씀들이다.
믿음의 결단(요한 6,60~71.마태 16,13~20)
5병 2어의 기적을 통해서 생명의 빵이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이라고 설명을 하시면서, 구약의 모든 말씀이 예수님께 이루어져서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는 것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가 하시는 말씀이 내 안에 이루어질 것을 소망하고, 그 소망한 말씀이 내 안에 이루어지면 살아 있으니까 사랑하며, 열매인 사랑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 사랑이 영생이며 부활인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전서13,13에서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도 사랑이 제일 중요한 것은예수님이 성경에서 하시는 말씀을 믿고 그 말씀이 내 안에 이루어질 것을 소망하고내 안에 이루어지면 사랑의 사람이 되고 ,부활한 사람이 되고, 변화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양식에는 육의 양식과 영의 양식이 있는데 구약인 육차원에서는 빵과 물고기는육의 양식이며, 성경 말씀은 영으로 보셔도 되지만 요한복음은 말씀이 양식이므로 문자로 보면 육의 양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고린도 후서 3,6 에서는 문자는 사람을 죽이나 영은 사람을 살린다고 했습니다. 문자 안에 있는 뜻을 알아야 우리 마음 안에 말씀이 새겨져서 기도하는 성전이 이루어지면 하느님께서 확징인 인을 쳐주시는 사람이 믿음이 생겨서 하느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며,
이런 사람들은 사랑이 오기 때문에 누구를 사랑한다고 하면 말씀의 능력이 나와서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용서를 한다면 용서가 나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으로 우리들 안에서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의 뜻을 모르고 문자로만 아는 분은 장사하는 성전이 되므로 지식은 있으나 말씀의 능력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가리옷 유다 같은 사람은 하느님을 팔아서 세상의 재물을 사는 사람이고 예수님을 떠나는 사람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순교를 통해서 자신의 육인 세상의 것을 팔아서 복음 증거하시는 것이며 하느님을 사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성전에 있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며 말씀을 순종하는 성도들입니다. 성경 말씀 안에 있는 영적인 뜻을 아는 것이 영생입니다.(요한17,3)
예수님께서 "내가 하는 말은 영이요, 영원한 생명의 말이다." 라고 하시는 것은 요한복음 차원에서는 예수님이 말씀이므로 내 살괴 피를 먹으라는 말씀은 말씀의 살과 말씀의 피를 먹으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이나 오늘날 성도들도 분열로 나누어지는 것은 말씀이 이루어져 있는 사람과 말씀이 이루어져 있지 않는 사람으로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말씀화가 된 사람은 베도로 사도이며 모든 믿는 성도들의 대표를 상징하고, 예수님을 삼년 반이나 따라 다녔지만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리옷 유다는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어도 건성건성 믿는 성도들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마태 13,1~9 에 씨 뿌리는 비유에서 하느님의 말씀인 씨가 길밭 돌밭 가시밭 좋은 땅에 떨어지는 비유에서 말씀이 내 마음 안에 들어와서 이루어지는 과정인데 좋은 땅에 떨어져도 말씀의 열매를 맺어 100배 60배 30배의 열매를 맺은 사람이 있는데,
100배는 요한복음 차원이며 영차원으로 열매를 맺은 사람이고, 60배 차원은 공관복음(은사) 차원 즉 심안 차원의 열매를 맺은 사람이며, 30배의 열매는 구약차원 즉 육차원(문자차원)의 열매를 맺은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나 요한복음 차원으로 보면 내가 하루에도 몇 번씩 길밭 돌밭 가시밭 좋은 땅으로 나의 마음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성경말씀 읽고 기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깨닫고(기노스코) 아는 것이 영생이고 성경을 모르는 것이 예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으로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레마)에서 온다고 하셨습니다(로마서 10,17). 믿음은 은사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공짜로 거저주신 은총의 선물입니다.
문제는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 드리려고 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나의 마음은 사탄 마귀이기 때문에 거부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말씀 읽고 기도할 때 나의 마음의 본능인 사탄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주일마다 교회의 주일미사 예배에 참석하셔야 나의 마음인 사탄과의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를 거둘 수가 있는 것입니다.
6,60 예수의 제자 가운데 많은 이가 이 말씀을 듣고 나서 "이 말씀이 모질구나. 누가 차마 들을 수 있겠는가?" 하였다.
설명- '모질다'라는 말은 "스크레로스" 라는 헬라말인데 "단단하다. 어렵다" "이해가 안된다" 라는 말인데, 말씀화가 안 된 사람들은 영의 말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아도 보고 깨닫지 못하는 사람을 말합니다.(이사야서 6,9)
61 예수께서 제자들이 수근거리는 것을 알아채고 말씀하셨다. "그것(호 로고스= 말씀)이 그대들을 걸려넘어지게 합니까?
설명- 하느님의 말씀이 선포되면 말씀화가 된 성도들은 구원이 되나 말씀화가 아니된 사람들은 말씀 심판이 오는 것입니다.(요한12,48).
62 이제 인자가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뭐라고 하겠습니까?
63 생명을 주는 것은 영이요 육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한 말("타 레마타" 라는 말은 레마라는 말의 복수형 입니다,)은 영이며 생명(조애)입니다.
설명- 예수님의 본성은 영(프뉴마)이며, 영생(조애)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목표는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영생이라는 말은 부활생명이라는 뜻입니다. 자연에서도 부활의 이치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애벌레가 날아다니는 나비가 되고, 굼뱅이가 매미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생명의 말씀으로 살아가면 예수님의 몸("소마" 라는 말은 부활할 몸이라는 뜻입니다.)과 하나가 되고, 예수님과 한영이 되어서 육의 속성은 죽고 예수님의 속성으로 바뀐 것, 즉 마음이 변화된 것이 부활입니다.
64 그러나 그대들 가운데 믿지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실 예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당신을 넘겨줄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다.
65 이어서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아버지께로부터 주어지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66 이 때부터 제자 가운데 많은 이가 돌아서서 떠나가고 그분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설명- 영이시며 생명이신 예수님을 떠나간 것이 영적인 죽음인 것입니다.(묵시록 13,18. 창세기 3,8. 창세기 6,3). 요한 복음은 말씀이시므로 말씀을 건성건성 읽고 뜻도 모르고 읽으신 분들은 "말씀이 모질구나." 하고 예수님을 떠나간 것이 영적인 죽음인 것입니다.
말씀을 깨닫기 위하여 기도하고 묵상하시면서 성경이 열릴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면서 매일매일 말씀을 읽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성경 말씀은 성령의 감도로 씌어져 있는 말씀이므 성령을 통해서만이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물으셨다. "그대들도 떠나가고 싶습니까?"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다. "주님, 우리가 누구에게로 떠나가겠습니까? 주님은 영원한 생명의 말씀을 가지고 계십니다.
설명- 베드로 사도가 우리 믿는 성도들을 대표해서 신앙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레마)을 가지고 있는데 주님을 떠나 갈 수 없다고 믿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양식인 빵을 생명의 말씀으로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69 우리는 주님이 거룩한 분이심을 믿고 있고 또 익히 알고 있습니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그대들 열 둘을 뽑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그대들 가운데 하나는 악마입니다."
설명- '그대들 가운데 하나는 악마'라고 하셨는데, 가운데 하나는 '지체 중 하나'라는 말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고 몸은 교회인 것입니다.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인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우리들도 육의 본능(육의 속성=육의 열매 갈라디아서 5,19) 에 있으면 사탄 마귀인 것입니다.가리옷 유다는 말씀화가 되지 않는 사람들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베드로 사도가 되었다가 가리옷 유다가 되었다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71 이는 시몬 이스 가리웃의 아들 유다를 두고 하신 말씀이었다. 사실 그는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서 그분을 넘겨 줄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