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들에 대한 협력♥ (3요한1-15)
<요한의 셋째 서간>
1.저자..이 편지의 저자는 공식적으로는 사도 요한으로 되어 있지만, 학자들은 요한의 제자
들 중 하나가 편지를 쓴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수신인..편지의 수신인은 어느 교회의 교우인 '가이오스' 라는 사람입니다.
3.저술 시기..서기 100년경으로 추정합니다.
4.편지의 목적..이 편지는 선교사가 사용한 일종의 추천장 같은 것인데, 저자는 편지에서 선
교사들을 환대한 가이오스는 칭찬하고, 선교사들을 배척한 디오트레페스는 규탄하고 있습
니다. 따라서 이 편지의 목적, 또는 주제는 낯선 형제들(선교사들)을 받아들이는 것에 관
한 가르침입니다.
<1절-4절 : 인사>
1절..<원로인 내가 사랑하는 가이오스에게 인사합니다. 나는 그대를 진리 안에서 사랑합니
다.>--편지의 저자는 자신을 '원로' 라고만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로' 라는 호칭은 이 편
지의 저자가 여러 교회를 지도하는 위치에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베드로 1서
5장 1절에서 베드로 사도가 자신을 원로라고 부르고 있기 때문에 이 호칭은 12사도와 같
은 권위와 위치에 있는 사람을 나타내는 것으로 봅니다. 편지의 수신인은 '원로' 라는 말
만 읽어도 발신인이 누구인지 바로 알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가이오스'는 당시 유명했던 어떤 신자입니다. 편지 내용에 의해 그가 선교사들을 잘 대접
했다는 것은 알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그가 누구인지는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당시
에 가이오스라는 이름은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진리 안에서' 라는 말은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한다는
말은 그리스도를 함께 믿는 형제로서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공동번역 성서는 '나는 진정
으로 그대를 사랑합니다.' 라고 번역했는데, '진리 안에서'가 올바른 번역입니다.)
편지의 저자는 '사랑하는 가이오스에게' 라고 부르고, 그를 진리 안에서 사랑한다고 말하
면서 자기가 그를 사랑한다는 것을 무척 강조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에 대한 큰 신뢰와
우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2절..<사랑하는 이여, 그대의 영혼이 평안하듯이 그대가 모든 면에서 평안하고 또 건강하기
를 빕니다.>--'그대의 영혼이 평안하듯이' 라는 말은 편지의 저자가 가이오스의 영혼이
건강하고 평안하다는 것을 알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그의 영혼의 건강과 평안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의 육신의 건강에 대해서는 염려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이오스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편지의 저자는 가이오스의 건강과 그가 하는 모든 일이(모든 면이) 다 잘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3절-4절..(3)<형제 몇 사람이 와서 진리에 대한 그대의 충실성을, 곧 그대가 진리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증언할 때에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4)<나에게는 내 자녀들이 진
리 안에서 살아간다는 말을 듣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습니다.>--'형제 몇 사람'은 순
회 선교사들입니다. 그들이 저자에게 와서 가이오스의 소식을 전했고, 저자는 그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진리에 대한 충실성'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충실하게 지키는 것을 뜻합니다.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것'은 신앙생활을 성실하게 하고 사랑(형제애) 실천을 열성적으로
하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3절은 편지의 저자가 가이오스의 신앙생활과 사랑(형제애)
실천에 대한 소식을 듣고 크게 기뻐했다는 뜻입니다.
4절의 '내 자녀들'이라는 말은 저자의 제자들, 또는 저자의 인도로 신자가 된 사람들, 또
는 저자의 지도를 받고 있는 교회의 신자들을 뜻합니다.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살아간다는 말을 듣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습니다.' 라는 말
은 제자들(또는 신자들)이 성실하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랑 실천을 잘하고 있다는 소식
을 듣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는 뜻입니다.
<5절-8절 : 선교사들에 대한 협력>
5절..<사랑하는 이여, 그대는 형제들을 위하여, 특히 낯선 이들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하든
다 성실히 하고 있습니다.>--가이오스는 '형제들', 즉 주변에 있는 이웃들과, '낯선 이들',
즉 낯선 나그네들 모두에게 사랑의 실천을 잘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다 성실히' 한다는 말은 이웃과 형제들과 나그네들을 위해서 모범적으로
사랑의 실천을 하고 있다는(모든 사람을 다 잘 보살피고 있다는) 칭찬입니다.
6절..<그들이 교회 모임에서 그대의 사랑에 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느님께 맞갖
도록 그대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계속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그들이 교
회 모임에서 그대의 사랑에 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라는 말은, 파견 나갔던 순회 선교사
들이 돌아와서 가이오스에게서 받은 환대와 그의 사랑 실천에 관해 보고했다는 뜻입니다.
'그들이 하느님께 맞갖도록'이라는 말은, '순회 선교사들이 하느님을 위한 임무 수행을 잘
할 수 있도록'이라는 뜻입니다. '그대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은, 이제 다시 선교사들을 파견하게 되는데 그들의 활동을 위한 여행
준비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말입니다.
7절..<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길을 나선 사람들로, 이교인들에게서는 아무것도 받지 않
습니다.>--선교사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길을 나선 사람들'입니다. 즉 그들의 여행과
활동은 주님을 위한 것입니다.
'이교인들에게서는 아무것도 받지 않습니다.' 라는 말은, 선교활동을 할 때 이교인들에게
서 도움을 받기를 기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교인들이 선의로 베푸는 친절까지 거부
하는 것은 아닙니다.
8절..<그러므로 우리가 그러한 이들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진리의
협력자가 되는 것입니다.>--선교사들을 도와주는 일은 신자들의 의무입니다. 이것은 예
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일꾼이 품삯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루카 10,7)." 선교사를
돕는 것은 곧 선교활동을 돕는 것이기 때문에 신자들이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여기서 '진리'는 '복음'을 뜻합니다.
'진리의 협력자'는 복음 선포를 돕는 협력자를 뜻합니다. 신자라면 당연히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해야 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도와야 합니다.
<9절-10절 : 디오트레페스>
9절..<나는 그곳 교회에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우두머리 노릇 하기를 좋아
하는 디오트레페스가 우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그곳 교회'는 가이오스가 속
한 교회입니다.
'편지'는 요한 3서 이전의 어떤 편지를 가리킵니다. 그 내용은 아마도 디오트레페스를 꾸
짖는 내용일 것입니다. 편지의 저자는 요한 3서를 보내기 전에 어떤 편지를 보낸 것 같은
데 디오트레페스가 그 편지를 무시했습니다. 그 편지는 지금은 없어진 편지이고, 그 내용
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디오트레페스' 라는 사람은 편지의 내용으로 볼 때, 주교가 되려는 야심을 품었거나, '그
곳 교회'의 주교였을 것입니다. '우두머리 노릇 하기를' 좋아한다는 말은 주교가 되려는
야심을 품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지만, 10절의 내용을 보면 이미 주교가 된 사람으로서
더 높은 지위를 욕심내는 것으로도 해석됩니다. 하여간에 그는 그 교회에서 영향력이 큰
지도자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라는 말은 사도들(원로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사도들의
지시를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10절..<그래서 내가 가면 그가 하는 행실을 지적하겠습니다. 그는 나쁜 말로 우리를 헐뜯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그 형제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받아들이려는 이들
까지 방해하며 교회에서 쫓아냅니다.>--이제 편지의 저자는 그곳에 직접 가서 그를 처벌
하겠다고 예고하고 있습니다. '행실을 지적하겠다.' 라는 말은, 그의 잘못을 고발하고, 징
계(처벌)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는 나쁜 말로 우리를 헐뜯고 있습니다.' 라는 말은, 그가 사도들(원로들)을 비방하고 비
난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교회를 분열시키는 행동입니다. 어쩌면 디오트레페스라
는 사람과 사도들 사이에 교리 논쟁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편지의 저자가 자주 '진리'를 언급하고 있고, 디오트레페스가 신자들을 파문시키는 것을
볼 때 이 갈등이 교리 논쟁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그 형제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라는 말은, 사도들을 비난
하는 것도 모자라서 사도들이 파견한 선교사들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받아들이려는 이들까지 방해하며' 라는 말은, 가이오스처럼 선교사들을 환대하고 보살펴
주는 착한 신자들을 박해하고 그들이 하는 일을 방해했다는 뜻입니다.
'교회에서 쫓아낸다.' 라는 말은 '파문'을 뜻합니다.
디오트레페스는 착한 신자들이 하는 일을 방해하고 박해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신자
들을 교회에서 쫓아내기까지 했습니다. 신자들을 파문할 수 있는 권한이 있었다면 그를
그곳의 주교였던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11절-12절 : 데메트리오스>
11절..<사랑하는 이여, 악을 본받지 말고 선을 본받으십시오. 선을 행하는 이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고, 악을 행하는 이는 하느님을 뵙지 못한 사람입니다.>--저자는 다시 가이
오스를 '사랑하는 이여' 라고 부르면서 악을 본받지 말고 선을 본받으라고 권고합니다.
이것은 윗사람에게서 온 것이라 해도 악이 아닌 선만 본받으라는 가르침입니다. 즉 디오
트레페스가 교회의 우두머리라 해도 그 사람의 악을 따르지 말라는 뜻입니다.
'선을 행하는 이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고' 라는 말은, 어떤 사람이 선을 행한다면 그것
은 곧 그가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된다는 뜻입니다. 선이란 하느
님에게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무는 그 열매를 보면 안다(마태 12,33).'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을 뵙지 못한 사람'이란 '하느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갖지 못한 사람', 또는 '하느
님 앞에 나설 수 없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악을 행하는 이는 하느님을 뵙기는커녕 하
느님을 등진 사람입니다.
12절..<데메트리오스는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진리 자체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고 있
습니다. 우리도 그를 위하여 증언합니다. 그대는 우리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데메트리오스'가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편지 내용으로 볼 때 새로 파견
되는 순회 선교사 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아니면 이 편지를 가지고 가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는 편지의 저자가 신뢰하는 사람이지만 가이오스와는 아직 안면이 없습니다.
그래서 12절은 가이오스에게 데메트리오스를 보내면서 편지의 저자가 신원보증, 또는 추
천의 말을 적어놓은 것입니다.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진리 자체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 라는 말은, 데메
트리오스라는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서 인정을 받고 있고, 사람들에게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진리 자체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라는 말의 뜻이 분명하지 않
습니다. '진리' 라는 말은 그리스도, 성령, 복음의 가르침, 믿음, 은총 등 여러 가지로 해
석할 수 있는데, 데메트리오스라는 사람이 선교사로서, 또 신앙인으로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우리도 그를 위하여 증언합니다.' 라는 말은 저자 자신도 그를 좋게 평가한다는 뜻입
니다. 여기서 '우리도' 라는 말은 편지에서 관용적으로 쓰이는 복수이고, 사실상 저자
자신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12절에서 사용된 '평판, 증언'이라는 말과 공동번역 성서에서 '인정'이라고 번역한 말은
원문에서는 모두 같은 단어입니다.)
'그대는 우리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라는 말은, 가이오스는 편지의 저
자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데메트리오스라는 사람에 대한 저자의 신원보증
과 추천을 충분히 신뢰할 것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도 '우리'는 관용적인 복수이고, 사실
상 저자 자신입니다.
<13절-15절 : 끝 인사>
13절-14절..(13)<내가 그대에게 쓸 말은 많지만 먹과 붓으로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14)<그보다는 그대를 곧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얼굴을 마주하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편지의 저자는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먹과 붓으로 쓰고 싶지는 않고(편지
로 말하고 싶지는 않고),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말할 수 있기를, 즉 직접 가서 가이오스
를 만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요한 2서에서도 똑같은 말로 편지를 마치고 있는데, 요한 2서에서는 만남의 기쁨을 이야
기하고 있는 데 반해서 요한 3서에서는 만남의 기쁨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교회가 지금 어려운 상황에 있기 때문입니다.
15절..<그대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친구들이 그대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그곳 친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그대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라는
말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인사말 '샬롬'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이 말은 단순한 인사말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다음에 제자들에게 했던 인사를 편지의 수신인에게 다시 전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평화' 라는 말에는 화해, 영생, 구원 등의 뜻이 들어 있습니다.
'친구들이 그대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라는 말은, 이 편지 저자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함께 안부를 전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친구들'이란 편지 저자의 동료 원로나 아니면 제
자들(신자들)을 뜻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들을 친구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들이 저자의 원로로서의 권위를 인정하고 있는 사람
들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곳 친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라는 말은 가이오스 주변에 있
는 사람들, 친구들, 신자들에게도 안부를 전해 달라는 부탁인데, 여기서 '한 사람 한 사람
에게' 라는 표현은 디오트레페스때문에 가이오스가 모든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개적
으로 안부를 전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즉 한 사람씩
개별적으로 안부 인사를 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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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3서는 초대 교회 때부터 교회 내부에 많은 문제가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교회의 권
위와 가르침을 무시하고 공동체를 분열시키고 갈등을 일으키는 자들은 사도시대에도 있었
고, 오늘날에도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 공동체가 성인들만의 모임이 아니라 밀과 가라지
가 섞여 있는 모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요한 3서에 기록된 디오트레페스라는 자가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또 그가 일으킨
갈등과 충돌이 어떻게 끝났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가이오스, 데메트리
오스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으로 후세에 길이 그 이름을 남겼지만, 디오트레페스라는 자
는 '악을 행하는 자'로 영원히 낙인 찍혔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이 편지가 우리에게 주는 가장 큰 교훈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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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진리 안에서"
하느님은 진리이십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따라서 하느님의 진리는 곧 사랑이고,
사랑은 곧 하느님이고 진리이고 진실입니다.
진리 안에서 산다는 말은 사랑 안에서 산다는 말입니다.
진리를 따라서 사는 것은 사랑을 실천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곧 하느님의 진리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악마는 거짓이고 속임수이고 분열이고 미움이고 이기적인 욕망입니다.
그래서 이기적인 성욕과 소유욕과 지배욕과 집착은 악마적인 것입니다.
참된 사랑은 예수님의 십자가처럼 '너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악마는 '나 혼자만'의 쾌락을 추구하라고 유혹합니다.
하느님의 진리와 하느님의 사랑은 불편하고 괴롭고 고통스럽기만 하다고,
하느님의 진리는 증명되지 않는다고,
믿을 것이 못된다고 속삭입니다.
'너를 위한' 사랑은 손해 보는 것이라고,
불행한 일이라고,
자존심을 꺾어야 하고,
희생을 감수해야 하고,
항상 참기만 해야 한다고,
어리석은 일이라고... 끊임없이 속삭이고 유혹합니다.
그것이 진짜 진리라고 자꾸만 속이려고 합니다.
하느님의 진리와 사랑은 우리에게 순수하고 참된 자유를 줍니다.
그러나 악마의 거짓과 미움은 우리를 욕망의 노예로 만들어버립니다.
지금 우리는 하느님의 자유인입니까? 아니면 악마적인 욕망의 노예입니까?
송영진 모세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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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셋째 서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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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이루어져 사랑의 사람이 되면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보며 위로와 격려의 말로 만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이며 사랑과 기쁨으로 살아 가지만 말씀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은 불평과 불만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며 살아가게 되는데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구원 받지만 불평과 남을 판단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심판 받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3서에서는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열매로 살아가면서 선교사들이 전하는 복음 말씀을 잘 받아 들이는 데메트리오스와 말씀을 거부하고 순종하지 않는 디오트레페스를 예화로 들어 설명하시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에서 성직자들과 말씀 봉사자들이 전하는 말씀을 믿고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지만 교회가 전하는 말씀을 거부하고 불순종하는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며
믿음과 진리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복음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 가지만 믿음과 진리와 사랑이 없는 사람은 교만하여 자기 주장을 하며 교회 가르침을 거부하는 사람이 성령거부하는 사람이며 구원을 받을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이 교회 가르침을 잘 따르고 있는지 교회 가르침을 비판하며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지 묵상하면서 교회 가르침에 잘 순종하고 따를수 있는 믿음 달라고 기도 합시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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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원로인 내가 사랑하는 가이오스에게 인사합니다. 나는 그대를 진리 안에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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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사랑하는 이여, 그대의 영혼 평안하듯이 그대가 모든 면에서 평안하고 또 건강하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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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형제 몇 사람이 와서 진리에 대한 그대의 충실성을, 곧 그대가 진리 안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증언할 때에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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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나에게는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살아간다는 말을 듣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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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에 대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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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사랑하는 이여, 그대는 형제들을 위하여, 특히 낯선 이들을 위하여 무슨 일을 하든 다 성실히 하고 있습니다.
설명: 낯선이는 '크세노스 '인데 창세기18장에서 천사 셋이 아브라함을 찿아 왔을 때 하느님을 만났으며 히브리서13,2 나그네를 잘 대접 하십시요. 천사를 만났수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나그네는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선교사를 말하며
천사는 날개달린 천사라고 생각 하지만 차원을 달리해서 구약에서 천사는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들을 말하며 신약에서의 천사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하느님이시고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도들과 말씀 봉사자들을 말할수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전하는 선교사 역활을 할수 있도록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깨달아 살아 가면서 말씀 봉사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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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그들이 교회 모임에서 그대의 사랑에 관하여 증언하였습니다. 그들이 하느님께 맞갖도록 그대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계속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명: 교회 모임이라고 할때 교회는 하느님의 백성이 교회이기 때문에 신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 교회이며 말씀의 하느님이 계신 곳이면 교회이기 때문에 가정교회 반교회 구역교회가 되며 물론 성당 건물도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에 교회라고 하지만 2차바티칸 공의회에서는 하느님의 백성이 교회라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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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그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길을 나선 사람들로, 이교인들에게서는 아무것도 받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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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그러므로 우리가 그러한 이들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우리는 진리의 협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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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트레페스 (육의 열매)
디오트레페스를 예화로 들어 땅의 일이며 육의 일을 행하며 악행을 범하는 영지주의자들이 선교사들이 전하는 복음 말씀을 거부하고 교회원로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들까지 받아 들이지 못하게 훼방하는 육의 일이며 땅의 일이며 악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며
이런 사람은 선악으로 판단하고 교회를 부정하며 성령 거부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말씀을 전하는 말씀 봉사자들은 말씀으로 무장하고 말씀 거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사랑으로 인내하면서 말씀을 전하면 말씀의 능력으로 말씀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언젠가는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사람으로 될수 있음을 믿고 말씀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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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나는 그곳 교회에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우두머리 노릇 하기를 좋아하는 디오트레페스가 우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설명: 디오트레페스는 교만하여 선교사들이 전하는 복음 말씀을 받아 들이지 않고 거부하며 다른 사람들까지도 거부하게하며 교회를 비판하고 교회를 부정하는 사람들의 대표로 예화를 들어서 설명하기 때문에
성직자들이 강론말씀 하실 때 잘 한다 못한다. 판단하지 말고 강론 말씀중에 한 말씀만 은혜 받을수 있도록 마음에 준비를 해야 하며 백인대장의 고백처럼 한 말씀만 하소서. 내 영혼이 곧 나으리라. 는 말씀을 깊히 묵상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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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그래서 내가 가면 그가 하는 행실을 지적하겠습니다. 그는 나쁜 말로 우리를 헐뜯고 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그 형제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받아들이려는 이들까지 방해하며 교회에서 쫓아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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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성령의 열매)
데메트리오스를 예화로 들어 복음 말씀이 이루어진 사람이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자기가 기쁘기 때문에 구원의 기쁜 소식인 복음 말씀을 전하지 않을수 없으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어보라고 복음 말씀을 전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님을 믿고 행복하기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으라고 선교를 하게 되며 입을 열어 복음 말씀을 전할 때 말씀의 능력으로 만나는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게되며 하늘의 일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며 참다운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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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사랑하는 이여, 악을 본받지 말고 선(열매)을 본받으십시오. 선을 행하는 이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고, 악을 행하는 이는 하느님을 뵙지 못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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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데메트리오스는 모든 사람뿐만 아니라 진리 자체로부터도 좋은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를 위하여 증언합니다. 그대는 우리의 증언이 참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설명: 좋은 평판은 성령의 열매를 말하며 복음 말씀을 읽고 깨달아 말씀화가 되어 성령의 열매인 사랑,기쁨,평화,인내,친절,,선행,진실, 온유,절제의 열매가 나온 사람이 성령의 열매로 살아 가면서 말씀을 전하는 선교사가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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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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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내가 그대에게 쓸 말은 많지만 먹과 붓으로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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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그보다는 그대를 곧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얼굴을 마주하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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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그대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친구(필로스)들이 그대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그곳 친구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