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삼위일체 교리 (성부+성자+성령=카톨릭교회)

2015. 4. 9. 오전 9: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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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삼위일체 교리 (성부+성자+성령=카톨릭교회)

 

성령의 도움을 받지 않는,일반신자들인 독자들에게,성서읽기가 어려운 이유는 성경이 입체기법으로 쓰여진 책이라서 그런거라고,이미 나는 여러번 강조해왔다.즉 하느님나라인 <거룩한 영들의 세계>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인데,이걸 독자들이 인간세상에만 촛점을 맞추는 평면적 시각으로 읽을 때 발생하는 오류로서, 성서구절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이치에 닿지 않는 가르침으로 다가온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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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수많은 카톨릭신앙인들의 머리털을 쥐어 뜯게 만드는 <삼위일체교리>를 이 <입체기법 설계도>란 명칭을 사용해서 설명해보자.즉 메타포로 이해하는 교리 <삼위일체>라고나 할까?? 이미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이신 성 파트리치오(Saint Patrick)께서 세개의 클로버 잎사귀를 활용해서,삼위일체교리를 메타포(Metaphor)적 비유로 설명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파트리치오는 클로버(Clover) 한 포기를 손에 들고 “보는 바와 같이 이것은 하나의 클로버이지만 끝은 세잎으로 되어 있다.이와 같이 하느님께서도 한 분이시지만 그의 위(位)는 셋으로 되어 있다”란 설명.....


먼저.......<삼위일체의 하느님>이란.....바로  <카톨릭교회>란 의미란걸 알고있어야한다.
즉 
삼위일체교리는 수학 방정식 구하기다 ............카톨릭교회=성부+성자+성령



 하나의 입체적 물건인 빌딩
 
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수많은 분야의 전문인력과 건축자재들이 요구된다.즉 건축설계사,건설현장인부을 지휘하는 십장,건축자제조달 부서,설계도면,주춧돌,벽돌 ,등등이 필수요소들이다.이러한 건축물에 비교해서 삼위일체교리를 풀어봤더니 <카톨릭교회>라는 건축물이,하느님 아버지라는 <성부>의 설계자의 지시에 따라서,예수님이라는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성자>가 카톨릭교회를 세우는 건설현장 총지휘자로서,건축물을 쌓아가는 각각의 인부들에게 예술적인 영감을 불어넣는 <성령>의 도움으로 만들어 놓은 <카톨릭교회>  

우리들이 진리라고 받아들이는 천주교입문과정에서 배운,삼위일체 교리,인성과 신성으로서의 예수님,원죄,등에 관한 모든 것이 기록된 성서가 바로 <로마서>다,로마서는 총 16장으로 된 비교적 긴 편지글이고,상당히 난해한 글에 속한다.그 이유는,바오로사도의 표현에 의하자면,이 글을 읽는 신앙인들의 성숙도가 어느정도 <어른들>에 속하는,젖먹이에서 벗어난 이유식을 마쳐가는 단계에 속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썼던 글이기 때문이다.이 로마서는 55-57년경에 쓰여진 글로 최초의 <천주교 교리본>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된다.


특히 1장에서 11장까지는 믿을교리에 속하는 삼위일체신앙,원죄론,이 포함되고 12장부터16장까지는 따를교리에 속하는 신앙인들로서의 생활규칙들이  나온다.

이 로마서를 포함한 바오로사도의 13통의 편지글 속에 7성사에 관한 모든 근거가 나온다.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제1장

 - 사도란 무엇인가...........1절,2절...그리스도 예수의 종, 나 바울로가 이 편지를 씁니다. 나는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특별한 사명을 띤 사람입니다.이 복음은 성서에 있는 바와 같이 일찍이 하느님께서 당신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약속하신 것입니다......5절 부터....내가 은총으로 사도직을 받은 것도 그분을 통해서였습니다. 이것은 모든 이방인들에게 하느님을 믿고 복종할 것을 가르침으로써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성부,성자,성령의 삼위 중에서- 성자이신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지녔다.......3절,4절.... 그것은 다름 아닌 하느님의 아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그분은 인성으로 말하면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신 분이며 거룩한 신성으로 말하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써 하느님의 권능을 나타내어 하느님의 아들로 확인되신 분입니다. 그분이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인간의 타락상
 
 

1,성부이신 하느님-눈에 보이건 안보이건,세상 모든것을 창조한 전지전능한,하나 뿐인 자비의 신

2,성자이신 예수님-전지전능한 하느님의 자비심이 인간이 되어 내려 온-예수님(핵심이면서 가장 난해)
3,인류를 구원하고자 스스로 죽으신 예수님.그 분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세상이 받게 된 성령
 
이걸 모두 <진리>라고 믿는 것이 카톨릭신앙이다.
이 중에 하나라도 받아들이지 못하면 거짓신앙이 되고 만다.
 
이 삼위일체신앙의 근거는 모두 <구약>과 <신약>으로 구성된,성경 안에 들어 있다.
<창세기><이사야><4복음서>가 정교한 조직체로 연속성을 지니며 삼위일체로 살아난다.
누구나 이 삼위일체교리가 <진리>인지 <거짓>인지 스스로 찾고자 한다면 찾아지게 되어있다.
 
그런데 문제는 성경읽기가 그리 쉽지 않은 지극하게 <영>적인 분야이다.
평소에 진리탐구에 열심이고 책읽기가 취미인 사람들에게도 성경읽기는 어렵다.
 
성령의 도움을 받는 경우에만 비로소 성경이 읽혀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카톨릭입문자들의 딜레마이다.
 
나는 삼위일체가 참인지 거짓인지 밝혀내고 싶은데 단단하게 잠겨진 말씀의 의미.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상태이다.
이 상태를 벗어나는 수련기간이 초심자들에게 필요한 까닭이다.
 
스스로 자신이,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알고있는 <지식인>이란 교만,
나만큼 똑똑한 자가 이 세상엔 없다란,엘리뜨의식의 교만에서 벗어나야만 한다.
 
그게 가능해지려면 <기도>하고,성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평소에 읽던<책>을 내던져버려야 한다.
책 대신,기도와 더불어 좋아하는 <카톨릭의 교부>한 분 쯤 정해 놓고 그의 생애를 성찰하거나..
가장 좋은 방법은 농사짓기 같은 노동일을 하면서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 게 가장 좋다.
 
나중에 <묵주기도의 은총>에 관한 포스팅을 할 예정이지만,묵주기도를 통해서 예수님의 삶을 성찰하는 방법도 정말 좋다.예를 들면 <환희의신비>를 묵상하는 동안,그 구절이 나오는 성경구절을 찾아서 읽는다.성모님이 예수님을 잉태하는 신비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성찰한다.이어서 성모님이 엘리자벧을 방문하는 신비가 의미하는 건 무엇인지.....이런 식으로 각 묵주기도의 성찰주제를 따라다니는 기도는 하루종일 그 주제에서 생각이 머물고,그에 대한 해답을 하느님이 주신다.정말 신비이다.
 
이러한 기도와묵상과 성경읽기를 통한 수련기간이 지나면서,누구나 원하기만 한다면,겸손한 자세를 유지하며 진리를 구하고자노력한다면,삼위일체의 신앙이 이론이 아닌 실체로 받아 들여진다.만약 당신이 신(하느님)이 없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위대한 인간 예수님을 믿는다면,그건 정말 자기모순이 되고 만다.바로 자기자신을 신(존재하지도않는)이 보낸 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예수>는, 헛것을 보고 헛소리를 하는 미치광이가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인성>만을 믿는 경우도 신을 믿지않으면서 에수를 믿는모순과 동일한 결론이 나온다.
 
그럼 반대로,예수님의 <인성>을 부정하고 <신성>만을 믿는 경우는 어떨까?
이 경우도 예수님이 사기꾼이 되고 만다.예수란 인간의 껍질을 둘러 쓴,<좀비>가 된 예수님.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십자가를 지고간다해도,가시관을 썼다해도,채찍질 당한다 해도,
침을 뱉고 돌을 던지며 따라 다니는 군중들이 온갖 조롱과 멸시를 던져도,그 어떤 굴욕도,
우리 인간들 처럼 느껴지는 고통도 아니고 굴욕도 아닐 것이다.
결국,없는 고통을 있는 것처럼 가장한 그는 희대의 사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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