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주인 /하느님과 재물 ♧
“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한쪽은 미워하고 다른 쪽은 사랑하며, 한쪽은 떠받들고 다른 쪽은 업신여기게 된다. 너희는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루가16,13: 마태6,24)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맞는 말인가? 그렇지 않는것 같다. 아니 어쩌면 두주인을 섬기는게 옳은 일인지도 모른다. 천주교회든 개신교회든 다 그렇다. 아니라고는 하지만 사실을 그렇다. 어찌 보시는가?
얼마전에 네팔에 큰지지으로 전 세계가 구호품이다. 구조대를 보낸다 법석을 떨었다.
우리 서울 대교구에서도 네팔 교구장에게 구호금을 대교구장의 명의로 전달하고 또한 각 본당에서는 2차 헌금으로 네팔 구호금을 모집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구호모금액의 일부를 본당 비자금?으로 짤뚝 떼어놓고 일부만 구호금으로 보냈다. 그러고도 우리는 하느님께 충실한 교회다? 라고 하며 타 종파 종교지도자님들을 비아냥할 수 있겠는가? 개신교가 어떻고, 불교가 어떻고, 이단종교에 현혹되지 말자고 부르짖을수 있는가? 뒤돌아 보면 우상 덩어리들이다.
하느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다 멸망한 이스라엘(선택된 하느님 백성)의 역사를 우린 성경을 통해 무던히도 봐 왔으며 경고하시는 하느님의 음성도 들었고 지금도 듣고있다.
과연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라고 하시며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까지 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우린 어떻게 받아 들이는가? 말로는 우리가 하느님의 기본 교회라고 하면서도 일부 사제들이나 교회원로 봉사자들도 매 한가지다. 바로 잡을수 있는 길은 없는걸까?
故정주영 현대그룹 회장님께서 생전에 하신 말씀이 귓전을 스친다. "시류에 따라 산다." 요즘 개그 프로에서는 '그때 그때 따라 달라요' 라고 한다.
지금의 우리 가톨릭교회도 세상 흐름의 따라 표류하는듯 하다. 그래서 교회 프로그램도 성경적이기보다는 세상 풍속에 휩싸이는듯하다. 모임도 동호회라는 미명아래 한층 넓혀지고 있다.
물론 세상속에 함께하는 교회가 세상을 외면하고서야 어찌 존재하겠는가? 그래도 성경에 기본가르침은 올바로 가르치고 전달해야 되지 않겠는가?
가톨릭의 통상 신영세자들의 냉담율이 75%를 넘나든단다. 결국 100명의 신 영세자중에 25명만이 남는다는 얘기다. 그러고 그 75명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다.
그러다가 '잃어버린 양을 찾아서'라는 미명아래 냉담자 회두권면을 한다고들 법석이다. 그러다 몇천명의 냉담자중에 몇십명, 몇백명이 함께 했다고 신문에다, 교구 게시판에 법석들을 떤다.
과연 그들이 얼마나 정착할까? 저희 경험으로는 다시 냉담의 길로 가고 있다는걸 본다. 처음부터 막을길은 없을까? 있을것이다. 다만 누구도 그 일을 나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100마리 양중에 길잃은 양 한마리를 찾아 헤맸다고 성경은 전하고 있다. 이로 보면 교회가 길 잃어 헤매는 양에게 관심도 없다. 나만 편하면 되고, 기간만 채우고 떠나면 되고~~~,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하나를 두고 심판에 붙이신다고 했다. 아무리 주님 주님 하고 애걸해도 모른다고 하신단다. 우리 각자 위치에서 교회가 잘못된 부분에서는 과감히 건의하는 것도 교회발전에 도움이라고 본다.
비판한다고 글이나 지우고 명색이 스크랩이 어쪄고 하지마라. 여기 게시판에 자기가 직접 처음부터 글을 써서 올리는게 몇편이나 될까? 이 글 또한 삭제 될지도 모른다. 기생충같이 아부하는 일부 간신배 같은 딸랭이 신자들 때문에 말이다.
다시한번 묻고 싶다. 내가 믿고 따르겠다고 세례를 통한 예수님은 나에 있어 과연 누구인가? 무슨 의미인가?
교회에 신자들이 하느님 앞에 바친 예물을 사제, 교회원로라는 사목위원들이 함부로 갈라도 되는가? 하느님 두려운줄 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잘못된 것은 고치고 바로 잡길 바란다.
"회개 하여라, 이 독사의 족속들아 너희가 회개하였다는 증표를 행실로 보여라"
질책하는 성경의 음성을 어찌보시는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