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면)-: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2015. 1. 30. 오전 11:26:36

글자

 24 예수님께서 또 다른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리는 사람에 비길 수 있다. 25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그의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에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다. 26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들도 드러났다. (마태13,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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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4 사람들이 자는 동안에 (5)   김종업    2015-01-29

 

먼저 부활신앙을 알아야 이 질문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교부들이 설명한 부활신앙을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 안에 있는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첫째 죽음이 왔는데 이 첫째 죽음은 예수님의 십자가 성혈로 값을 치르고 사해 놓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하느님의 아들인 구세주로 믿고  세례를 받아 죽어 있던 영혼이 살아난 것이 첫째부활이며

 

이 첫째부활에 들어간 사람들을 구원 받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며, 이 첫째부활에 들어 갔지만 말씀화가 되지 않아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사랑 오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로서 선교와 활동을 하지 않고,  일하지 않는 사람을 잠자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이 잠자는 사람이 복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깨달아 말씀의 열매인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복음 말씀을 전하고 일을 하는 사람을 깨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이 지상에서 현재부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을 거룩한 성도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아 첫째부활과 현재부활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육신이 죽을 때 ,신령체 부활인 둘째부활에 들어가는 사람이며

 

교부들은 첫째부활과 둘째부활을 설명하며, 성경에서 죽고,잠자고,깨어 있는 것은 육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신은 살아 있어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영혼이 죽어 있는 사람이고

 

예수님을 믿고 세례받아 구원은 받았지만, 영혼 상태가 활동하지 않고 있는 사람을 잠자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며 복음선포를 한 사람을 깨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야훼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였는데 ,아담 하와가 육신은 살아서 카인과 아벨의 자녀를 낳게 되었지만, 영혼이 원죄로 인하여 죽게 되어 있으며

 

마태복음 8,22  죽은 자의 장사는 죽은 자에게 맡기고 너희는 나를 따라 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고

요한복음 11,11 나자로가 잠을 잔다고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나자로 동생인 마르타와 마리아는 나자로가 죽은지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난다고 말했으며, 예수님의 제자들은 나자로가 잠들어 있으면 깨우면 되겠습니다 .라고 동문서답을 하며

우리들도 죽음과 잠자는 것과 깨어 있는 것을 문자로 보면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죽음은 심령에 영혼상태가 원죄로인하여 죽음을 말하며

잠자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은 받았으나 영혼상태가 활동하지 못한 상태를 말하며

깨어 있는 상태는 말씀화가 되어 말씀을 깨달아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복음말씀을 선포하는 사람들이므로 깨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아멘.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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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면)- 영적이고 육체적 건강의 증거

 허영엽 신부(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http://www.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281992&path=200902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꿈속에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은 경우가 흔치않게 있다. 원소주기율표를 만든 러시아 과학자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도 그런 경우라고 한다. 어느 날 꿈 속에서 원소들이 공중에서 떨어지면서 자기 자리를 잡아가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는 것이다. 불후의 팝 명곡이라 불리는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는 5분 만에 작곡된 곡이라고 해서 더 유명하다. 그런데 이 곡은 폴 메카트니가 꿈 속에서 들었던 선율이라고 한다.


고민거리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때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곤 한다. 그러나 연구 결과를 보면, 잠을 푹 자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숙면을 취하는 동안 기억이 정리되고 영구화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에 새로운 통찰력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잠을 통해 뇌와 신체의 모든 기능을 멈추고 쉬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도 뇌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이처럼 인간의 잠과 꿈은 무척 신비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


성경에는 잠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창세기에서 잠은 하느님께서 시작하신 것이라고 묘사한다.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게 하시어 그를 잠들게 하신 다음, 그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다"(창세 2,21).


잠은 꿈과 환시를 경험하게 한다. 성경에는 야곱이나 요셉, 그리고 다니엘 예언자, 베드로 사도 등 꿈을 꾸거나 환시를 봤던 인물이 많다.


아브람의 손자 야곱은 그의 쌍둥이 형인 에사우의 보복을 피해 도망가던 도중에 베텔에서 밤을 지내게 됐다. 야곱은 이곳에서 꿈에 하느님을 뵙고 축복을 받았다(창세 28,10-19). 야곱의 아들 요셉은 자신이 꾼 꿈을 형들에게 말했는데 그 때문에 형들은 그를 더 미워하게 되고, 이집트로 팔려가게 된다(창세 37장). 이집트에서 요셉은 억울하게 감옥살이를 하는 동안 꿈풀이를 하게 됐다. 제빵 시종장의 경우처럼 모든 꿈들이 길몽은 아니다(창세 40,16-23).


열 처녀 비유처럼 잠이 들었다가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마태 25,1-13). 긴 설교 중에 창문에서 떨어져 죽기도 했다(사도 20,9). 지나치게 오래 자는 것은 게으른 습관으로 가난을 불러올 수가 있다. "게으르면 깊은 잠에만 빠지고 나태하면 배를 곯는다"(잠언 19,15). 사악한 자들은 악을 저지르지 않고는 잠들지 못하고 남을 쓰러트리지 않으면 잠을 설친다(잠언 4,16). 이처럼 성경에서 잠은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


한편 깊은 잠은 의인들에게는 달콤한 것이다. 의인들은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께서는 졸지도 않으시고 잠들지도 않으신다"(시편 212,4)는 사실을 알기에 평화롭게 수면을 취할 수 있었다.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풍랑을 가라앉히시는 장면이 나온다(마태 8,23-27). 심한 풍랑 가운데서도 배 안에서 예수님께서 잠드신 것은 하느님의 돌보심을 신뢰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잠은 일반적으로 영적이고 육체적 건강의 한 증거이다. "주님, 당신만이 저를 평안히 살게 하시니 저는 평화로이 자리에 누워 잠이 듭니다"(시편 4,9). 성경은 또한 수면을 의인들 죽음을 위한 하나의 비유로 사용했다.


잠은 악의 유혹과 동일시 되기도 한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니 동산에서 기도하시며 고통을 겪으시는데 제자들은 잠에 빠져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자고 있는 베드로에게 "시몬아, 자고 있느냐?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마태 26,36-46) 라고 꾸짖으신다.


'잠자는 사람은 꿈을 꾸지만 깨어있는 사람은 꿈을 이룬다'는 격언이 있다. 우리 모두가 꿈을 이루는 희망찬 한해가 되길 바란다.

 

▲ 아담 엘스하이머, '야곱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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