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할롤라 북상,중부 비 그치고 무더위◆소양강댐의 수위도 159미터로

2015. 7. 26. 오전 7:11:40

글자

날씨] 태풍 할롤라 북상..오늘 중부 무더위

YTN | 입력 2015.07.26. 05:23 



오늘 중부에는 오전까지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다가 낮에는 그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낮까지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지만, 차츰 태풍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12호 태풍 할롤라는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서귀포 동쪽 해상까지 올라오겠고, 내일 새벽에는 부산 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문에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앞으로도 제주도 해상과 내륙, 남해상과 경남지방에는 태풍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까지 경남해안엔 30~70mm, 그밖의 대부분 지방에는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영남 내륙은 폭염이 이어지겠고, 중부도 낮 동안 무덥겠습니다.
서울 30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2015. 07. 26 06:00


소양강댐 수위, '역대 최고 수위 190.3m 초과…방류 수위까지 가나?
기사입력: 2015/07/26 [15:54]  최종편집: ⓒ CBC미디어


 
 
 
윤수진 기자
▲ 소양강댐 수위


[CBC뉴스=윤수진 기자]
소양강댐 수위가 역대 최저 수위에 근접했다가 장맛비 덕분에 계속 상승하고 있다. 소양강댐 수위는 북한강 수계 댐들이 방류를 하며 수위 조절에 들어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강원지역 극심한 가뭄으로 역대 최저 수위인 151.93m에 근접했던 소양강댐 수위는 26일 오전 158.12m를 기록했다. 소양강댐 수위는 최근 쏟아진 장맛비 덕분에 4m가량 상승하는 등 시간당 10cm가량 오르는 중이다. 

특히 27일까지 이어지는 비 소식과 함께 태풍의 북상, 그리고 다시 장마전선의 남하 등으로 예상되고 있어 소양강댐 수위는 계속 오를 전망이다. 

하지만 소양강댐 수위는 아직 방류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소양강댐 수위는 190.3m의 제한 수위까지는 아직도 32m 넘게 남아있고, 강원지역 비가 주춤한 상태여서 방류까지는 이어질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소양강댐 수위는 2011년 7월 27일 낮 12시에 하루 강우량이 155.4mm를 기록하며 소양강댐 수위 제한인 만수위 190.3m를 초과하면서 수문 5개를 열고 방류하며 수위 조절에 나선 바 있다.

당시 방류는 소양강댐이 건설된 1973년 이후 13번째로, 8월 3일에 이르러 소양강댐 수위가 188m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위를 보이자 수문을 닫았다. 

그 이전 2006년 7월 19일에는 600mm 넘는 강우량을 기록한 가운데 소양강댐 수위가 홍수기 제한 수위인 185.5m를 넘기면서 수문 5개를 열고 방류했다. 당시 소양강댐 수위는 189.76m까지 이르러 제한 수위를 4m 이상 넘겼다. 

▲ 북한강 댐 수위 조절 방류, 소양강댐 수위는?

 

앞서 태풍 매미가 한반도를 강타한 2003년에는 매미에 대비하기 위해 9월 9일 188.3m에 이르던 소양강댐 수위를 낮추기 위해 수문 5개를 4m 높이로 연 바 있고, 바로 직전 8월 26일에는 소양강 유역에 1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며 만수위를 위협하자 5년 만에 방류하며 수위 조절을 했다.

소양강댐이 수위 조절을 위해 수문을 개방한 것은 1973년 완공된 이후 1981년을 시작으로 1984년 1차례, 1987년 2차례, 1990년 3차례, 1995년과 1998년 각각 1차례, 2003년 2차례, 2006년 1차례, 2011년 1차례 등 모두 13차례다. 

한편 26일 0시를 기해 춘천댐과 의암댐, 청평댐 등 북한강 수계 댐들이 일제히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하며 수위 조절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는 상류지역에 호우가 이어지면서 오늘 새벽 0시 춘천댐과 의암댐의 수문을 열어 하류로 물을 흘려보내다 유입량이 줄자 오후 3시 반 수문을 닫았습니다.
소양강댐의 수위도 159미터로 장마 전보다 8미터 정도 올라 발전 제한 고비를 넘긴 것으로 분석됩니다.


청주 도심서 발생한 싱크홀

연합뉴스 | 입력 2015.07.26. 19:08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방아다리사거리 인근에 싱크홀이 발생해 시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2015.7.26
logo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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