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

2015. 7. 27. 오전 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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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


태풍의 이름


○ 태풍위원회는 아시아 각 나라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경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서양식의 태풍이름에서 아시아(14개국)의 고유이름으로 변경하여 2000년부터 사용하기로 함.


※ 14개국 :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시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한국, 태국, 미국, 베트남


○ 태풍이름 및 4자리 숫자로 된 인식번호는 열대폭풍(TS)이상의 열대저기압에 대해 일본 동경태풍센터에서 부여함(인식번호는 태풍이름 다음에 ( )로 표시).


○ 태풍이름 목록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환하면서 사용하게 됨(태풍이름 순서는 제출국가의 알파벳순임).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으므로 동시에 같은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부터이다.


태풍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다. 그 당시 호주 예보관들은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였는데, 예를 들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이 앤더슨이라면 “현재 앤더슨이 태평양 해상에서 헤매고 있는 중입니다” 또는 “앤더슨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태풍 예보를 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 1978년까지는 태풍 이름이 여성이었다가 이후부터는 남자와 여자 이름을 번갈아 사용하였다.


북서태평양에서의 태풍 이름은 1999년까지 괌에 위치한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한 이름을 사용했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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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태풍 :   

 1호 메칼라 2015.01.19     2호 히고스 2015.02.12      3호 바비 2015.03.18  

4호 마이삭 2015.04.05      5호 하이선 2015.04.06     6호 노을 2015.05.12 

7호 돌핀 2015.05.21         8호 구지라 2015.06.25        9호 찬홈 2015.07.13

10호 태풍 린파 2015.07.10    11호 태풍 '낭카' 2015.07.14  12호 태풍 할룰라2015.07.16   13호 사우델로르 2015.08.01   14호 몰라베 2015.08.14     15호 고니 2015.08.19

16호 앗사니 2015.08.20



○ 14국이 제출한 태풍이름


캄보디아 : 담레이 Damrey/콩레이 Kong-rey/나크리 Nakri/크로반 Krovanh/사리카 Sarika /보파 Bopha /크로사 Krosa/ 마이삭 Matsak/찬투 Chanthu/네삿 Nesat


중 국 : 하이쿠이 Haikui/위투 Yutu/펑선 Fengshen/두쥐안 Dujuan/하이마 Haima

/우쿵 Wukong/하이옌 Haiyan/하이선 Haishen/뎬무 Dianmu/하이탕 Haitang


북 한 : 기러기 Kirogi/도라지 Toraji/갈매기 Kalmaegi/무지개 Mujigae/메아리 Meari

/소나무 Sonamu/버들 Podul/노을 Noul/민들레 Mindulle/날개 Nalgae


홍콩 : 카이탁 Kai-tak/마니 Man-yi/풍웡 Fung-wong/초이완 Choi-wan/망온 Ma-on

/산산 Shanshan/링링 Lingling/돌핀 Dolphin/라이언록 Lionrock/바냔 Banyan


일 본 : 덴빈 Tembin/우사기 Usagi/간무리 Kammuri/곳푸 Koppu/도카게 Tokage

/야기 Yagi/가지키 Kajiki/구지라 Kujira/곤파스 Kompasu/와시 Washi


라오스 : 볼라벤 Bolaven/파북 Pabuk/판폰 Phanfone/켓사나 Ketsana/녹텐 Nock-ten

/상산 Xangsane/파사이 Faxai/찬홈 Chan-hom/남테운 Namtheun/파카르 Pakhar


마카오 : 짠쯔 Chanchu/우딥 Wutip/봉퐁 Vongfong/파마 Parma/무이파 Muifa

/버빙카 Bebinca/페이파 Peipah/린파 Linfa/말로 Malou/상우 Sanvu


말레이시아 : 즐라왓 Jelawat 스팟 Sepat 누리 Nuri 믈로르 Melor 므르복 Merbok

/룸비아 Rumbia/타파 Tapah/낭카 Nangka/므란티 Meranti/마와르 Mawar


미크로네시아 : 에위니아 Ewiniar/피토 Fitow/실라코 Sinlaku/네파탁 Nepartak/난마돌 Nanmadol/솔릭 Soulik/미탁 Mitag/사우델로르 Soudelor/파나피 Fanapi/구촐 Guchol


필리핀 : 빌리스 Bilis/다나스 Danas/하구핏 Hagupit/루핏 Lupit/탈라스 Talas

/시마론 Cimaron/하기비스 Hagibis/몰라베 Molave/말라카스 Malakas/탈림 Talim


한 국 : 개미 Kaemi/나리 Nari/장미 Changmi/미리내 Mirinae/노루 Noru

/제비 Chebi/너구리 Noguri/고니 Koni/메기 Megi/독수리 Doksuri


태 국 : 쁘라삐룬 Prapiroon/위파 Wipha/멕칼라 Mekkhala/니다 Nida/꿀랍 Kulap

/두리안 Durian/라마순 Rammasun/모라꼿 Morakot/차바 Chaba/카눈 Khanun /앗사니(ATSANI)


미 국 : 마리아 Maria/프란시스코 Francisco/히고스 Higos/오마이스 Omais/로키 Roke

/우토르 Utor/마트모 Matmo/아타우 Etau/에어리 Aere/비센티 Vicente


베트남 : 사오마이 Saomai/레끼마 Lekima/바비 Bavi/꼰선 Conson/선까 Sonca

/짜미 Trami/하롱 Halong/밤꼬 Vamco/송다 Songda/사오라 Sa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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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부터 태풍에 매년 발생순서에 따라 일련번호를 붙여서 제 몇 호 태풍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괌에 있는 미국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태풍의 이름을 23개씩 4개조 총 92개로 구성하였다.

태풍의 이름을 알파벳순으로 미리 만들어 놓고 발생순서에 따라 하나씩 차례로 사용하였다.

 

1978년 이전에는 여성의 이름만 사용하였으나 각국 여성단체의 항의로 남성과 여성의 이름이 함께 사용되었다.

각 조의 마지막 이름 다음에는 다음조의 첫 번째 이름을 사용하며, 92개를 모두 사용하면 다시 1번부터 재사용하였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아시아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과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각 국가별로 제출한 10개의 이름을 순차적으로 적용하여 사용하고 있다. 총 140개의 이름이 28개씩 5개의 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처음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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