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달이 축구공처럼 보여 가슴이 답답하네요....

2006. 10. 9. 오후 5:57:47

글자

무엇보다도 기다리던 교구장배를 마치고 너무나도  아쉬움이 남고, 다우리 가족들께 미안한 마음에 축구공만 봐도 우울해 지는 추석을 보냈습니다,,,,,  그냥 저냥 축구를 하고서  요행에 따라  잘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좀더 세밀하게 오랜기간 축적된 실력이야 말로 나의 실력이 되고 ,,,,,, 나아가 타인에게 호감이 가는 실력으로 거듭날수 있다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제는 좀더 자중하며 기본에 충실하며,  가정과 사회생활의 패턴도 잃지말며 다우리에서 공을 차는길로 가려고 합니다..마음은 넓게 펴고 행동은 신중하며 기분은 좀더 끌어올려서  자만하지 말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축구하려 합니다..........재미나고 멋진 경기에 찬물을 끼얹은듯해 너무나도 송구스럽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단장님 이하 운영진 여러분, 경기운영에 힘쓰신  감독님 코치님,그리고  모든 다우리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댓글 6

  • 2006년 10월 9일 오후 9:37

    씁쓸한 한가위를 보낸 동지가 또 있군요.....위로주라도 한잔 ....

  • 2006년 10월 9일 오후 9:45

    오동철형제님. 축구공처럼 둥굴게 살아요.그리고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팀을 만들자구요. 루치오형제님 화이팅?*********************

  • 2006년 10월 10일 오전 8:55

    루치오형제님 열심히 했읍니다.내년에는 4강에들자구요.화이팅~~~~~~~

  • 2006년 10월 10일 오후 12:48

    형! 형 잘못아니까 너무 상심하지말구요 털어버리세요. 우린 언제나 마음만 있으면 함께 할 수 있잖아.

  • 2006년 10월 10일 오후 2:27

    넘 상심하지 마세요. 다우리 본선진출의 주역이시잖아요!!

  • 2006년 10월 13일 오전 12:26

    이그 ~~~ (루치오)형제!! 울지마 ~ 울지마 ~ 그리구 담엔 갑바좀 키웠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