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아치에스'란 라틴어로서 "전투대형으로 늘어선 군대"란 뜻입니다.
성모님은 악의 세력들, 다시 말해 하느님의 뜻을 거부하는 무리들에게는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레지오마리애란 지상군대의 총 사령관이십니다.
성모님의 군사인 레지오 단원들이 사령관이신 성모님과 일치하고 의탁하여
활동하겠다고 아치에스 행사인 이 "봉헌사열식"을 통하여 충성을
새로이 다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봉헌 사열식을 함으로써 한해 동안 악의 세력과 싸워 이길수 있는 축복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아치에스 행사는 레지오가 창설된지 10년째인 1931년 3월 29일 처음 개최되었습니다.
봉헌 사열식은 주의 탄생 예고 대축일인 3월 25일을 전후해서 행해지는데
이유는 가브리엘 천사의 주의 탄생 예고때 처녀의 몸으로서 또 그당시 사회 여건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리아가 죽음을 무릎쓰고
"이 몸은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내게 이루어 지소서."라고 응답함으로써
하느님께서 전지 전능 하시다는 것을 믿음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사령관이신 성모님의 믿음을 본받는 레지오 단원이 되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
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