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나눔

2010. 5. 18. 오후 5:09:17

글자
 
가족사랑나눔
 
레지오 단원들의 가정성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
각 가정에서 가족모임, 가정기도 자료로도 활용 가능
파일 다운받는 곳
서울 무염시태 세나뚜스 홈페이지 자료실 (www.senatus.or.kr)
서울대교구 사목국 가정사목부 자료실 (www.ihome.or.kr)
 
 
운영방법
 
매주 레지오 활동보고 시간이 끝난 직후에 활용 (5분 소요)
 
1) 각 주별로 소개되는 가족사랑 관련 글을 단장이 낭독
 
2) 다음의 나눔 질문에 대한 답을 모든 단원이 약 1분간 간략하게 적는다.
지난 한주동안 가족사랑을 실천한 일 중 가장 기억나는 것 한 가지를 적어봅시다.’
 
3) 매주 2명씩 자신의 사례를 발표
 
 
  아버지의 마음
   
    바쁜 사람들도
굳센 사람들도
바람과 같던 사람들도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가 된다.
어린것들을 위하여 난로에 불을 피우고
그네에 작은 못을 박는 아버지가 된다.
저녁바람에 문을 닫고
낙엽을 줍는 아버지가 된다.
.
바깥은 요란해도
아버지는 어린것들에게는 울타리가 된다.
양심을 지키라고 낮은 음성으로 가르친다.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보이지 않으나
아버지가 마시는 술에는 항상 보이지 않는 눈물이 절반이다.
아버지는 가장 외로운 사람이다.
- 김현승의 아버지의 마음
 
 
아버지는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감당하기 힘든 삶의 무게를 묵묵하게 짊어지고 살아가는 고독한 존재입니다. 겉으로는 태연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허무감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존재입니다. 남모르는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보이지 않는 눈물을 흘리는 존재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가족들을 사랑하지만 그 사랑을 표현하는데 서툴고 어색함을 느끼는 존재입니다.
 
   지난 한주동안 가족사랑을 실천한 일 중 가장 기억나는 것 한 가지를 적어봅시다.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
   
     미사 강론시간에 본당 신부님이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이고,
가장 따뜻한 바다는 사랑해입니다.”
평소에 남편으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보는 것이 소원이었던 아내는 남편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여보, 내가 문제를 낼게 맞혀보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바다는 썰렁해래요. 그럼 이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뭘까요?”
남편이 머뭇거리며 주저하는 눈빛을 보이자 아내는 애교를 떨면서 대답을 재촉했습니다.
아잉, 여봉~~ 나를 보면 생각나는 것 있잖아요!”
그러자 남편이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 .....!”
이것 말고도 따뜻한 바다는 미안해’, ‘감사해’, ‘용서해’, ‘축하해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차가운 바다는 너나해”, “작작해”, “공부해”, “너무해등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바다에서 살고 계십니까?
 
   지난 한주동안 가족사랑을 실천한 일 중 가장 기억나는 것 한 가지를 적어봅시다.
 
 
 

 

내 사랑을 바칩니다
 
내 사랑을 바칩니다.
그대가 내 인생에 가져다 준 그 조화로움에 내 사랑을 바칩니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이해해주고
그대가 내게 가져다 준 수많은 미소에 내 사랑을 바칩니다.
내 마음에 가져다 준 기쁨과
나를 부드럽게 감싸 안는 그대 포옹에 내 사랑을 바칩니다.
그대가 내게 가져다 준 그 편안함과
우리가 함께한 그 숱한 소중한 시간들에 내 사랑을 바칩니다.
내게 친구가 되어 준 것에
또 우리의 사랑에 대한 그 아기자기한 그대의 속삭임에 내 사랑을 바칩니다.
내가 그대 인생의 일부가 되도록 허락해 준 그대에게
내 사랑을 바칩니다.
- 리차드 W. 웨버
 
 
1, 2, 3, 4, 5....
시간이 흘러갈수록 결혼할 때의 다짐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지는 않은지요?
 
   지난 한주동안 가족사랑을 실천한 일 중 가장 기억나는 것 한 가지를 적어봅시다.
 
 
 

 

   無所有
 
    인간의 역사는 어떻게 보면 소유사처럼 느껴진다.
물건만으로는 성에 차질 않아 사람까지 소유하려 든다.
그 사람이 제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는 끔찍한 비극도 불사하면서,
제 정신도 갖지 못한 처지에 남을 가지려 하는 것이다.
- 법정 스님의 무소유
 
 
지금 나의 가족... 누구의 것입니까?
 
   지난 한주동안 가족사랑을 실천한 일 중 가장 기억나는 것 한 가지를 적어봅시다.
 
 
 
 

 

 다르다틀리다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부부 사이에는
상처가 자리 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 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 최일도의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
 
 
부부가 서로 다른 점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이렇습니다.
남편은 말귀를 잘 못 알아듣고, 아내는 지도를 잘 못 봅니다.
남편은 백 마디를 한 마디로 표현하고,
아내는 한 마디를 백 마디로 표현합니다.
남편은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상관없어!” 라고 말하고,
아내는 과정만 좋으면 결과는 상관없어!” 라고 말합니다.
남편은 문제가 생기면 혼자 해결하려 하고,
아내는 문제가 생기면 함께 해결하려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틀린 것이 아닌 다르다는 것이지요.
 
   지난 한주동안 가족사랑을 실천한 일 중 가장 기억나는 것 한 가지를 적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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