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성모성월

2009. 5. 8. 오후 9:28:13

글자

5월은 성모성월 입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구세주 하느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이 마음 설레입니다.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해 주신 덕분입니다. 

 주님은 거룩하신 분  주님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는 
 대대로 자비를 베푸십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팔을 펼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권세있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내치시고 
 보잘 것 없는 이들을 높이셨으며 
 배고픈 사람은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요한 사람은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주님은 약속하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 자비를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토록 베푸실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5월에 ~~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어머니의 얼굴 /류해욱 신부님


장미 봉오리 미소 머금은
연둣빛 눈부신 계절 오월

어머니
당신 함께 계심을 느끼며
등불을 켜고 둘러섰나이다
이 밤 저희 마음을 밝혀 주십시오

어머니
당신을 생각하면
저며오는 가슴
웃으시는 당신 모습 떠올릴 수 없고
저희 위해 눈물 흘리시는 모습으로
제 마음에 각인된 까닭이옵니다

어머니
당신이 가만히 들려주시는 메시지
하느님의 크신 사랑
그리고 평화입니다

저희가 그것을 알고
이제
슬픔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흘리게 해주십시오

어머니
당신의 마음을
그 사랑의 마음을 헤아리게 해주십시오

진실을 가리는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오는
광란과 폭력의 문화 앞에
바람 앞의 촛불처럼 흔들리는
아이들의 위험을 보시며
당신이 느끼는 그 아픈 마음을
저희가 헤아리게 해주십시오

어머니
당신의 가없는 사랑을 느낍니다
이제
당신의 웃으시는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어머니
저희가 모두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저희가 기도하는 모습 보시고
당신이 웃으시는
그 얼굴 그리게 해주십시오

오늘 이 밤
저희 모여 기도하오니
당신의 환한 미소
그 해맑은 웃음 저희 마음에 새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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