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강과 상승
▶ 입수 하강법
1. 부력 조절기에 약 1/3 정도 공기를 넣고 착용한다. 부력조절기를 호흡이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바짝 조인다. 부력조절기에 공기를 넣고 빼어 부력을 조절할 때 가장 빠르고 예민하게 부력 조절한 결과가 나타나게 하려면, 부력조절기를 바짝 조여 착용하여야 한다.
2. 물에 들어가 스노클이나 호흡기를 물고서 수면에 떠 있는다.
3. 호흡기를 물고서, 부력조절기에서 공기를 완전히 빼낸다. 오른손으로는 부력조절기를 잡아 조이면서, 왼손으로 공기를 배출시킨다.
4. 공기가 빠져나가 헐렁해진 부력조절기를 호흡이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다시 바짝 조여 착용한다.
5. 호흡을 완전히 뱉는다. 이 때 천천히 하강하기 시작한다.
6. 2미터에서 3미터 정도 내려가면 호흡을 천천히 시작한다. 이 정도 하강하면, 잠수복이 어느 정도 압착되어 약간의 음성부력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7. 하강이 진행되는 동안 부력조절기의 급기 밸브에 손을 대고 있는데, 하강속도가 빨라지지 않도록 다리를 벌린 자세로 핀으로 저항을 만들어 하강 속도를 제어하면서 부력조절기에 약간씩 공기를 주입한다.
8. 목적 수심에 도달하면, 잠수복과 재킷 안의 공기가 압착되어 부력조절구가 헐렁해지므로 다시 부력조절기를 조이고 부력조절기에 공기를 주입하여 중성부력을 맞춘다. 이렇게 하면상당한 수심 범위에서도 본인의 폐로 부력을 조절하면서 잠수 할 수 있다.
▶ 상승 출수법
1. 출수할 것을 결정하면 게이지(수심계, 잔압계)를 확인하면서, 부력조절기의 밸기밸브를 잡고 상승을 준비한다.
2. 핀 킥을 하면서 서서히 상승한다. 이 때 부력을 이용하지 않고 핀 킥으로 상승하는 것이중요한데, 부력조절기 속의 공기가 팽창하면서 바로 배출될 수 있도록 어깨 높이 정도에서 배기밸브를 열어준다.
3. 감압 수심에 도달하면 본인이 폐나 부력조절기를 이용하여 중성부력을 맞추고 감압한다.(스포츠 다이빙에서는 감압잠수를 권하고 있지 않다. 부득이한 경우를 가정하여 감압할 필요가 있을 때에 이와 같이 한다.)
4. 안전감압을 위하여 수심 5미터 범위까지 상승하여 본인의 폐로 중성 부력을 맞추고 3∼5분간 안전 정지한다. 최소 적정 웨이트 무게를 결정하여 착용하였다면, 폐만으로 또는 약간의 공기주입만으로 중성부력 조절이 가능하나, 과잉으로 결정되었다면 부력조절기에 공기를 주입하여야 한다.
5. 상승하여 수면에 도달하면 바로 부력 조절기에 공기를 주입하고, 가슴이 답답하지 않도록 부력조절기를 헐겁게 한다.
